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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막이슈 스크랩 기타 돈 관련 잔인한 현실 말해보는 여시 달글 캡쳐
gebjdj 추천 0 조회 215,710 19.01.11 20:0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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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개천에서 용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런 말 존나 개쌉쌉소리임ㅋ;

  • 19.01.20 12:38

    레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1.11 20:32

    @NCT J JENO ㅈㄴㄱㄷ 돈 많은 애 잘못 건들였다 ㅈ되니까 안 건든다는 거 아냐...?

  • 19.01.20 12:40

    @NCT J JENO 일단 동네가 안전하면 범죄률 떨어지고..아파트경비잘되어있는데살면 위험률이 많이줄지..알바등 직업도 고된일 위험한일 피할수있고 너무너무많지뭐ㅜ

  • 돈을 벌어야 할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인가...? 게녀들은 돈 벌어야 하는 이유가 뭐야..? 여기서 물어도 되나..? 😢

  • 19.01.20 12:41

    아플때 치료라도받을수있고 밥안굶고 배고프면먹고살수있어야하니까..

  • 권력도살수있는게돈이잖아....

  • 19.01.11 20:13

    (질문) 다른 직종 보다 단순 업무 사무직이 하고 싶은데 미래 생각하면 하지 말아야 하나요,,,,,,,?,,, ㅠ 그냥 적게 벌고 적게 모으면서 살고 싶은데,,,

  • ㄹㅇ내친구 집이 절대 잘사는 편이 아님 근데 걔네엄마 시발.... 이미 딸둘 있는데 아들낳고 싶어서 내친구 낳았고 낳고 나서 딸인걸 알고 울었대 근데 그래도 아들갖고싶어서 또 남동생 하나 더낳음... 능력 안되는데 그놈의 아들^^갖고싶어서.... 그래서 여섯명이 20평안되는 빌라에서 낑겨서 삼.... 그러다보니 내친구 자기집에 절대 친구 초대안하고 용돈도 또래에 비해 훨씬 아껴씀... 아들아들하니까 옛날 얘기같은데 나 01년생이야;; 이제 고3.... 나진짜 저얘기듣고 개빡쳣음 진심

  • 19.01.11 20:33

    읽지말 걸...내 얘기라서 더 슬프다

  • 19.01.11 21:00

    우울해지는 글이군

  • 19.01.11 21:14

    내나이 20대중반인데 벌써 집에 들어간게 천만원이 넘음ㅋㅋ그래서 모아둔 돈 한개도 없고..결혼하면 상대방한테 미안해서 결혼은 절대 안하고싶음

  • 19.01.11 21:22

    백수라서 더 우울하다..

  • 19.01.11 21:24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가 잊혀지질않아 나 돈이없어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할수있는것부터가 다르다고 ㅠㅠ 그러니까 모든걸 다르게 생각할수밖에 없다고

  • 19.01.11 21:48

    헐ㅠㅠ......

  • 19.01.11 21:40

    아 괜히 읽었어

  • 19.01.11 21:40

    욜로하다 골로감 ㄹㅇ임

  • 19.01.11 21:54

    친구들이 나보고 니는 열등감이랑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데 돈이 없으니까 글치ㅋㅋ 좆팔 근데 걔네가 생각업는것도 맞음 돈걱정을 1도 안해봣으니까

  • 19.01.11 22:00

    돈때문에 내 꿈 포기하는게 더이상 특별한 일도 아닐때

  • 19.01.11 22:01

    친구들이 뒷담할때 쟤는 힘들면 다 자기 집 가난한 탓으로 돌린다고 한거 들었을 때

  • 돈 없어 라고 말하는게 어느정도 돈이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진짜 돈이 없으면 말이 안나와 비참해서..

  • 19.01.11 22:12

    하고싶고 배우고싶은게 있었는데 돈이 많이든다는걸 알았을때 바로 포기함

  • 19.01.11 22:16

    남친집이 알고보니 존나 잘사는거 알았을때 ㅋㅋ 존나 속으로 일일이 비교하고 위축되고 자격지심 느끼는 날 볼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 19.01.11 22:16

    나 어렸을때 부모님 맞벌이라 어린이집 다녔는데 거기서 쌀 가져오라고 했는데 우리집 당장 먹을 쌀도 없어서 못가져갔거든ㅋㅋㅋㅋ근데 커터칼 넓은걸로 손바닥 때릴때 진짜 아프고 서러웠다 .. 그리고 어린 마음에 또 손바닥 맞을까봐 어린이집 가기 싫었음

  • 19.01.11 22:28

    아 존나 비참해져

  • 주변에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본거 나밖에 없음... 가까운곳은 싸다 싸다하는데 그냥 그돈으로 국내에서 옷한벌 사는게 나는 더 낫다고 생각해서 안갔는데.. 왜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냐하명 그냥.. 돈때문이라고 말하기 쪽팔려서 외국 나가는거 무서워서... 말하는데 속으로 너무나 비참..

  • 19.01.18 12:24

    나도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본거 얘기할때 비참함

  • 19.01.11 23:29

    알바비 2주 늦게 받아서 조선시대마냥 산적 있는데 다신 그렇게 안살거야 제일 서러운건 남들이 턱턱쓰는 카페가는 비용이나 뭐 먹을때 난 오백원 차이도 아까워서 싼거만 먹었는데 기껏 먹고 나서도 기분 나빠서 이제 먹을거에는 돈 안아끼려고 함 ㅠㅠ 친구들은 메이커 뭐 살까 찾아볼때 나는 파트타임 알아보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는지 막막하다 능력있음 뭐라도 될줄 알았는데 돈이 없으니 능력 쓸 기회조차 없어

  • 19.01.11 23:33

    돈없어서 진짜 친한 친구 생일선물 사는것도 너무 싫고 아깝다고 생각들때ㅠ

  • 19.01.11 23:33

    가난하면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짐 그리고 정신병에 걸리면 끝없이 가난해짐

  • 19.01.11 23:42

    차있고 자취하고 용돈 빵빵하게 지원 받아서 정말 ‘공부만’해도 되는게 너무 부러워

  • 19.01.12 00:20

    22222222222222 심지어 알바 한번도 안해본 애들도 있다 ㅋㅋ..

  • 19.01.12 02:20

    33333와..딱내친구임..
    심지어 걔는 부모님이 석사과정밟는학비 월세 용돈 차 차유지비다 지원해주고
    부모님이 유학보내준다는거 걔는 외국가는거 싫다고 빠득빠득싸우는중..ㅋ..
    나는 유학너무가고싶어서 엄마한테 얘기했다가 우리집에 그럴돈이 어디있나고 역정만 들었는데..ㅠ

  • 19.01.12 12:32

    444

  • 19.01.11 23:43

    내가 하고싶은 전공 포기했을때

  • 19.01.12 00:19

    돈이 없으면 턱뼈가 아파도 병원을 못가. 내내 그 고통을 참으며 살아야해.

  • 19.01.12 02:28

    자취할때 2800원짜리 2500원짜리 같은종류의 물건이 있으면 무조건 100원이라도 더 싼거샀어 그걸 고르면서 이 300원이 뭐라고... 이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 19.01.12 03:32

    근데 조금 딴말이지만) 나 저거 진짜 느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는 진짜 다같이 친구 예예에 하고 옷도 비슷하게 입어서 차이 잘 안나는데...
    진짜 '돈이 중요하구나'라고 느낀게 이번에 페북 가입하면서 초딩 동창애들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너무 충격적인게 개천에 용난애 1도 없는거.... 집 잘살던 애들은 다 명문대 좋은대가 있고 하나같이 ㅇㅇ...진짜 멍청했는데 얘는?? 싶었던 애들도... 근데 어렸을때 잘났고 똑똑했는데 집안은 안좋았던 애들 중에 잘된애가 없는 게 더 충격이었음

  • 19.01.12 03:32

    그리고 진짜 자기랑 비슷한 애들 사귀는 거 지인짜 공감 그렇게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 구나 느낌

  • 19.01.13 07:22

    ㅠㅠㅠㅠㅠㅠㅠ

  • 19.01.18 12:23

    입고있는옷 삼년이상됬을때.....

  • 19.01.23 01:45

    아ㅜ

  • 다 구구절절맞는말 정작 좀 여유있는애들은 우리도못살아~~이러면서 진짜 다들 서민들이 자기들이랑 비슷한줄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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