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와이 갈때... 우는 건 아니었는데 애가 내쪽으로 옆으로 누워서! 자면서 날 계속 찼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꾸 주의 주고 했음에도 애는 계속 날 차고 그렇다고 내가 화낼수는 없는데 부모는 관심 없고.... 진짜... 한숨도 못자고 힘들었다ㅠㅠ 애비야... 관리 잘해...
와 내가다 상처받는 댓글많음 속으로 생각할수있는건 당연하지만 글과 말로 너무쉽게 표현하는건 혐오라고 생각함. 당연히 아기는 여행의 기쁨도 모르는 무능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게 아동혐오아닐까? 비행시간 잠시 또는 내내 울고 보챌 수있지만 아기 역시 가족여행의 기쁨을 알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하는 인간임. 근데 참을성없고 우는 인간임. 단순관광가는 이유만으로 부모는 예의없고 학대고 욕심이기에 가지말아야한다니.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아닌가.. 나도 아기였던적이 있었는데!! 극단적이고 힘든경험 나도 있었지만 너무나 쉽게 글로적고 아기랑 여행은 가지마라는 아닌거같음.
근데 아기 입장만 보면 아기는 쾌적한 장소에서 부모랑만 편안히 있는게 열몇시간 비행기 타는것보다 편하다는것은 펙트라고 봐..이것까지 부정하는건 아닌듯..사실 부모가 가고싶어서 가는게 크고, 부모도 욕망이 있다 이런쪽으로 말하는게 맞지. 아기 때문에 간다는듯이 말 하는건...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착각일듯. 비행기 타면 아기 귀 엄청 아프대. 과학적으로. 그래서 우는거고
@elohi비행기가 집에있는거보다 당연히 편하지 않지. 난 그런얘기한적없어. 혹시 여행의 기쁨을 모르지않다고 한걸 여행=비행이라 생각한거니?타국에 가서 느껴지는 시청각적인 자극, 처음 맡는 향과 맛, 낯선곳에서 느낀 가족끼리의 유대 등을 느껴볼 기회자나 여행은. 이런 오해의 댓글을 받으니 모든촛점은 오직 타인인 어른이 불편을 느끼는 비행에만 집중되어있다고 생각이드네. 그리고 갑자기 열몇시간 비행을 얘기해서 그런데.. 열몇시간 비행은 관광보다 중요한 사유로(가족만남, 이민 등)비행하는 아기동반 가족이 훨씬많지않을까?? 비교적 극단적인 상황(부모 관광을 위해 열몇시간동안 비행기타는)을 생각하며 내의견이 퇴색되길바라
@니나노노나니그리고 부모의 욕망이라고 했는데..사랑하는 아기와 함께 여행가고싶은걸 욕망 또는 욕심으로 말하면 그것도 맞겠지. 근데 본인만 즐겁고 아기포함 모든이에게 피해끼쳐도 상관없다는 욕심이 아니자나.. 최대한 아기를 케어할 준비한부모일수도 있는데 아기가 탔다는 이유만으로 당황한표정(이건 그럴수있다고봐)을 짓고 사진을 찍고 공유하고 거기에 수긍하며 쉽게 댓글다는 분위기에 대해 지적하고싶었어.
댓글 178개중 대다수가 욕하는거 실화? 댓이랑 내용 존나 상관 없는줄 알고 영어읽어보니까 아예 욕하라고 퍼온 글이네 어이무
대체 간난 애기를 왜 비행기에 태우는 건지... 이건 부모 문제임 애는 죄가 없다
저 가족이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는거잖아
와 나 진짜 괌에서 한국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미칠뻔함 애기 부모님도 많이 고생한거 아는데 진짜 이게 몇시간을 계속 악지르면서 울고 자지러지면서 우니깐 나까지 미치겠더라 진짜 나중엔 애가 울다가 토할려고 하고 진짜 안쓰러운데 힘들었음 ㅠㅠㅠㅠ
진짜..애기 울음소리 계속 듣는거 너무너무 힘들어,, 참는것도 한계가 있음 ㅠ 첨에야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봐주는거지'ㅜㅜ
와 1월 악몽 생각남
10시간동안 밤비행기였는데 완전 ㄹㅇ 갓난애기 타서 계속 울고 사방이 애들이었는데 따라서 울고
잠은 당연히 한숨도 못자고 정신병생기는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고통. 영유아 공간 제발 따로 만들어줬으면
애비야 관리 잘하자
뉴욕 가는비행기 17시간(비행기대기추가해서)에서 애 우는소리 내내 들어봄. 귀마개까지 꼈는데 뚫고 들어옴. 하와이가는비행기에서 애 울다 토함+토냄새 등 그냥지옥임... 제발 내자리에선 멀기를 기도할수밖에 없음. 이건진짜겪어봐야함..
난 그래서 소음차단 헤드폰 쓴지 3년째..
진심 노캔 헤드폰 안끼면 생지옥임 출발부터 도착까지 울고 밥먹을 때 잠깐 헤드폰 빾는데도 귀 울리더라
난 하와이 갈때... 우는 건 아니었는데 애가 내쪽으로 옆으로 누워서! 자면서 날 계속 찼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꾸 주의 주고 했음에도 애는 계속 날 차고 그렇다고 내가 화낼수는 없는데 부모는 관심 없고.... 진짜... 한숨도 못자고 힘들었다ㅠㅠ 애비야... 관리 잘해...
애기들 우는건 당연하니까 불편함 느끼는 내가 이어폰챙겨야지 우짜것으
댓 폭망인줄 알았는데, 애초에 욕하라고 퍼온 글이였구나?
나도 ㄹㅇ 아기 들어오면 긴장하는데 이유의 90%가 아기가 계속 우는데 그거 몇번 말리는 시늉 조금 하다가 냅두는 부모들이 오조오억명이라 그럼
너무너무싫어.....
와 내가다 상처받는 댓글많음
속으로 생각할수있는건 당연하지만 글과 말로 너무쉽게 표현하는건 혐오라고 생각함.
당연히 아기는 여행의 기쁨도 모르는 무능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게 아동혐오아닐까? 비행시간 잠시 또는 내내 울고 보챌 수있지만 아기 역시 가족여행의 기쁨을 알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하는 인간임. 근데 참을성없고 우는 인간임.
단순관광가는 이유만으로 부모는 예의없고 학대고 욕심이기에 가지말아야한다니.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아닌가..
나도 아기였던적이 있었는데!!
극단적이고 힘든경험 나도 있었지만 너무나 쉽게 글로적고 아기랑 여행은 가지마라는 아닌거같음.
근데 아기 입장만 보면 아기는 쾌적한 장소에서 부모랑만 편안히 있는게 열몇시간 비행기 타는것보다 편하다는것은 펙트라고 봐..이것까지 부정하는건 아닌듯..사실 부모가 가고싶어서 가는게 크고, 부모도 욕망이 있다 이런쪽으로 말하는게 맞지. 아기 때문에 간다는듯이 말 하는건...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착각일듯. 비행기 타면 아기 귀 엄청 아프대. 과학적으로. 그래서 우는거고
@elohi 이건 팩트야.
@elohi 비행기가 집에있는거보다 당연히 편하지 않지. 난 그런얘기한적없어. 혹시 여행의 기쁨을 모르지않다고 한걸 여행=비행이라 생각한거니?타국에 가서 느껴지는 시청각적인 자극, 처음 맡는 향과 맛, 낯선곳에서 느낀 가족끼리의 유대 등을 느껴볼 기회자나 여행은. 이런 오해의 댓글을 받으니 모든촛점은 오직 타인인 어른이 불편을 느끼는 비행에만 집중되어있다고 생각이드네. 그리고 갑자기 열몇시간 비행을 얘기해서 그런데.. 열몇시간 비행은 관광보다 중요한 사유로(가족만남, 이민 등)비행하는 아기동반 가족이 훨씬많지않을까?? 비교적 극단적인 상황(부모 관광을 위해 열몇시간동안 비행기타는)을 생각하며 내의견이 퇴색되길바라
@니나노노나니 그리고 부모의 욕망이라고 했는데..사랑하는 아기와 함께 여행가고싶은걸 욕망 또는 욕심으로 말하면 그것도 맞겠지. 근데 본인만 즐겁고 아기포함 모든이에게 피해끼쳐도 상관없다는 욕심이 아니자나.. 최대한 아기를 케어할 준비한부모일수도 있는데 아기가 탔다는 이유만으로 당황한표정(이건 그럴수있다고봐)을 짓고 사진을 찍고 공유하고 거기에 수긍하며 쉽게 댓글다는 분위기에 대해 지적하고싶었어.
괌갈때 유독 귀가 너무아팠는데 간난재어이있어서 엄청울었는데 엄만 내내 서있구...
에효 무튼 애클때까진 절대 안나가야겠다 울면 욕 머을까봐
진짜 아파서 그러는거 알고 맘아픈데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 나도 같이 울고싶은 심정 ㅋㅋㅋ
비행기 타는게 여행목적만 있는게 아니잖아
정말 힘들지 근데 이해해야지
아 난 진짜 힘들었어.. 네다섯시간을 계속 울고 뒤에서 발로 밀고 차는데 속 뒤집어지는줄 알았음... 갓난애기도 아니였는데ㅠ 진짜 진짜 괴로웠음
난 귀여워서보는줄..
근데 이해해야지... 사람은 누구나 다 아기에서 노인이 되는데. 우린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가 아니잖아. 약자를 몰아내는 해결법은 자기 자신한테도 적용될 수밖에 없어. "그렇게 편하고 싶으면 퍼스트클래스를 탔어야지. 전용기를 탔어야지." 전혀 현실적이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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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죄가 없지만 나도 죄가 없다,,,, 그냥 우는것도 아니고 정말 악쓰면서 울 때는 미쳐버리겠더라,,,, 웬만한 사정 아니면 애기가 좀 더 클 때까지 여행 참았음 좋겠음,,
와 진짜 갓난애기는 뭐 어쩔수없다쳐도 어린이는 충분히 사고 가능할텐데 계속 뒤에서 발로 좌석 밀고 치고;;; 내가 치지말라고 말하고 옆에 부모님한테도 부탁드렸는데도 비행 내내 의자 밀고 치더라 ㅅㅂ
애 싫어할 수도 있지 않나 어릴 때 다 저랬다 너도 저럴 때가 있었다 이런 말은 진짜 별로... 어차피 난 다 큰 사람이고 지금의 내가 어린 애들 싫다는데 뭐...
나도 애기 안 좋아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자라면서 다른 사람의 배려를 한번도 안 받을리 없고 걍 이해해야지,,불편하긴 해도
아이가 시끄러워서 싫고 그걸 표현하는 게 문제없다 생각되면 부자들이 꼬우면 돈 많던지 하는 것도 말이됨?ㅋㅋㅋ
22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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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본인이 혼자 싫어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걸 표현하는 순간부터 아니라고 생각함
티만 안내면 ... 애초에 소음을 좋아할 인간이 어딨겠어 ㅠㅠ 애들 귀 아파서 우는 것도 이해가 돼 성인인 나도 아파서 탈 때마다 눈물 줄줄인데 ㅠ
나도 애기 별로 안좋아하지만 , 우리도 애기였던 시절이 있고 애기는 울고 웃는걸로 표현할 수 밖에 없음 ㅠㅠ 애기 혐오하게되면 그게 곧 맘충 이런말들을 만드는 게 아닐까.. 노키즈존 이런것도 잘못됐다생각함
아이는 당연히 그럴 수 있음을 아는 성인들은 그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갖춰야하는거 아님? 내 눈에는 저 표정자체가 아동혐오로 밖에 안보임.
애기나 엄마한테 직접 표현하는거 말고 혼자 괴로워하는건 이해됨...
약자혐오는 당당할 일이 아니다.
2 ㅋㅋ
뭐 쌍욕한것도아니고; 그렇게 까일일인가
기숙사에서 코만골아도 민폐라고하는데
장기리비행이면... 아찔..
귀야워서 인줄 ㅋㅋㅋㅋ난 갓난아기보다 4살 이상애들이 훨씬 시끄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