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탁이 덕화에게 해석을 부탁한 김 신의 유서해석
[전쟁이 끊이질 않는다.
이국의 신도 고려의 신도 다 한통속이다.
함께 고려를 떠나왔던 어린 손자의 손자의 손자를 묻었다.
나는 작은방구석에 놓여있는 의자에서 몇날며칠을 보냈다.
나의 유서는 죽음을 앞두고 남기는 말이 아니다.
신이여 나의 유서는 당신에게 죽음을 달라는 탄원서이다.
이삶이 상이라 생각한 적도 있으나
결국 나의 삶은 벌이었다.
그 누구의 죽음도 잊히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이 생을 끝내려한다.
허나 신은 여전히 듣고있지 않으니]
덕화가 은탁에게 읊어준 해석
[그렇게 백년을 살아 어느날, 날이 적당한 어느날,,,]
후에 나오는 도깨비의 속마음 나레이션
[그렇게 백년을 살아 어느 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첫 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하늘의 허락을 구해본다]
지은탁이 덕화에게 김신 유서해석을 부탁
유서에는 쓰여져있지 않은 김신의 속마음을 은탁에게 읊어줌
입 밖으로 낸 적 없는 김 신의 속마음을 은탁에게 읊어준 덕화의 정체는 아마 인간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궁예
출처 디씨 도깨비갤러리
깨비가 은탁이한테 화 낼때 너랑 같이 사는 것들중? 사람이 어딨냐구 한 것도..ㅎㅎ...
와징짜 소름
아무튼 덕화도 뭔가 특별한 존재일거같늠
마자 그 삼신할매랑 더콰랑 크로스돼서 걸어가면서 모습 변하는 장면을 괜히 넣었겠음 ?
마자마자
초반에 덕화 월하노인이라는 말 많지 않았쥼..,?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봤듬 ㅜㅜㅜ
월화노인이 모야.??
부부인연을이어주는 신 월화노인의 붉은실로 인연을 맺어줌
@맥주병몸매 아~고마워!
진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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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엔딩때
@준면시 어제 엔딩때 첨 나온거야??? 저번화에 한번도 이멘트 나톤적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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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ㅜㅠㅠ
저 한자 어케 해석? 천재?
@너에 취해 아,,,,ㅎ,,,,,헤헤,,,,,뿅
헐
와 소ㅎ름... 일단 적어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거네!!!
그 깨비가부순차들 뒤처리할때도 더콰가 저승이 기억조작하는 능력 부려먹자나 저승이가 말해준적도없는데...암만봐도 저승이 윗급신같아..
어 헐 대박 ㄹㅇ!!! 기억조작하는 거 알려준 적없는데 ㄹㅇ
신은 제일 가까이에 있으니
와 미친 개소름..아 존나 슬퍼 저 대사..
헥
뭔가 있는가 싶으면 이 드라마 작가가 김은숙이라 모르겠어. 김은숙이 그렇게 치밀하게 쓸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근데 월하노인은 우리나라 설화가 아니라서..
그리고 존나 표정도 묘해
오 똑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