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트럼프` 왕관을 쓴 11살 꼬마에게 향하는 미국의 비난

[할일없지]

아메리카 합중국, 미국의 현 대통령
도널드 존 트럼프의 막내아들 '금수저 끝판왕'

배런 트럼프(2006년 출생)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막내아들
덕분에 출생부터 엄청난 유명세. '현실 트루먼쇼'
(미국의 파파라치는 우리나라 @@패치 등과 차원이 다른 개념)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후 이어지는
11살 꼬마 배런에 대한 입에 담기힘든
도 넘은 비난

한국 방송에도 수출된 코미디쇼 유력 작가
"배런은 총기 암살자가 될 것이다"
미국 언론 매체
"미래 성범죄자 같다"

트럼프의 취임식 당시 배런의 행동을 빗대어
자폐증(autism) 의심까지 받는 상황

(현재 미국 최대 핫이슈)

배런의 미국 내 별명(nickname)은
배런 그럼프(barron grump'기분나쁜)



최근 화제가 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외동딸의 말
"그만 좀 해라 배런은 이제 11살, 꼬마라는 지위를 누릴 자격이 있는 어린이다."

[킬리언]

사람들 진짜 못됐다

[자듀캔디]

애한테 왜그래

[아주많이좋아해]

인물 훤하다..

[날 미워해도 돼]

쟤 어린애잖이 근데 겨우 11살 된 애한테 미래 성범죄자다 이딴 막말들을 해대? 애한테 무슨 짓이야;

[경수야,경수야]

애 하나 망쳐놓으려고 작정한 것 같아 진짜 미친사람들 같음... 쟤가 뭘 했다고

[김다니]

엥 왜 어린애한테ㅠㅠㅠㅠㅠ

[응가가안나와]

애는내비둬..

[In My Dreams]

애한테 너무하네 근데 쭉빵에서도 한창 미국 대선 핫할 때 저 아들한테
어린 애긴 하지만 아빠가 트럼프면 어떻게 자랄지 알만 하다 이런 댓글 개많았고 숫자놀이도 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