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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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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배움터 공부합시다! 우리말 / 추레하다,게접스럽다 [~접스럽다]
어진내 추천 0 조회 225 09.08.02 15: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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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3 11:09

    첫댓글 ㅋㅋㅋ... 게접스럽다 정도로 하지요. 우리집은 더 게접스러운데... 아들 녀석이 왔다가 제 짐을 몽땅 싸가지고 가고 나니 집이 어수선해요. 어진내님 덕분에 나도 공부를 마이 합니다.^^

  • 09.08.03 15:12

    저의 집은 바람불면 부는 대로 흔들립니다..집만 흔들리면 좋겟는데.. 집안도 구접스럽습니다..

  • 09.08.03 19:52

    추레하다라는 말은 가끔 쓰기에 알지만 구접스럽다, 게접스럽다는 여전히 생소합니다. 나는 뜻을 알고 쓰더라도 다른 사람이 못알아 먹으면 그것도 참 거시기한대요 ㅎㅎ

  • 작성자 09.08.03 21:37

    그것도 거시기합니다.그리고 우리가 이런 어휘는 실제로는 안쓰고 살았음해요..소설 속에서나 접하고 ㅎㅎ 이런말 하면 기분 나쁘잖아요..글쵸 ㅎㅎㅎ

  • 09.08.04 00:39

    추접스럽다, 추레하다... 이 말은 예사로 쓰긴 했지만 '게접스럽다' 는 생소합니다. 공부하는 분위기 제대로 잡아주시는 어진내님 덕분에 저도 <저녁답에>를 검색해봤답니다. '저녁따베' 라고 소리나는대로 적으니 더 멋스러운 글이 된 듯 하지만 <저녁때>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네요.^^

  • 09.08.05 21:53

    게접스럽다는 약간 지저분하고 더러운 경우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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