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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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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여행, 풍경(사진) 월출산 겨울이야기
산으로 추천 0 조회 884 18.01.15 13: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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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5 13:52

    첫댓글 언제 봐도 예쁜 산입니다.
    여러 번 먼 발치에서만 보고 제가 아직 가 보지 못한 산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8.01.15 14:35

    월출산은 편하게 손님을 맞이하는데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계신것은 아니시죠
    어느덧 또 한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18.01.15 15:35

    정말 아름다워요!
    이 멋진 산에 오르는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 작성자 18.01.16 05:41

    힘들어도 산으로 가는 세상은 즐겁습니다.
    즐거우ㅓ서 올라갑니다

  • 18.01.15 17:23

    눈도 마음도 시원합니다.

  • 작성자 18.01.16 05:42

    날씨가 좋아서 시원했습니다.

  • 18.01.15 17:39

    눈이 시원해집니다.
    눈은 쌓이고 하늘은 파랗고 멋집니다.

  • 작성자 18.01.16 05:44

    깨끗한 공기라서 상쾌했습니다.

  • 18.01.15 18:45

    기억만으로도 무서운 산입니다.
    절대로 쉽게 내어주지 않는 험한겨울산
    무엇보다 기억나고 아름다운 산을 함부로 도전할수가 없네요.
    다시금 추억을 말해주는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18.01.16 05:50

    산으로 가는세상은 마음속에 시작되고 있습니다.
    산은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행복을 만드십시요

  • 18.01.15 18:52

    이 멋진 풍경 저는 엄두도 못내고 감상하는 복만 누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1.16 05:56

    저도 수원쪽의 풍경에 빚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뭍을 그리워했을때
    월출산이 먼저였습니다.
    특히 눈이 내릴때입니다.
    월출산의 설경은 한라산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 18.01.16 01:17

    겨울 月出山~!! 정말로 예술작품 입니다.
    近 40년전 영암의 농수산물 가공공장과
    해태유업 강진공장 건설 당시 싸리재(?) 인가하는
    큰 고개를 넘나들며 겁업이 사업을 벌리던 그 때가
    흑백필름 뇌리에 흘러 갑니다.
    특히 강진은 茶山 정약용의 유배지로
    올곧은 선비정신(反骨精神)이 깊히 박힌곳 이죠.

    영암애서보면 남성적인 악산岳山 이지만
    강진에서보면 엄마품같이 포근한 순산順山 이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16 06:07

    영암이 고향이라서
    많이 올라가는 산입니다.
    그리고 좋은 산입니다.
    진짜 좋은 산입니다.
    특히 바위들이 모두가 조각품이지만 눈이 많이 왔을때
    쌓인 눈과 어우러지는 바위들의 전시장입니다.
    영암월출산을 오래 기억해주십시요
    영암에서 풋치재(불티재) 넘에 성전 강진 길이 좋아졌지요

  • 18.01.16 10:17

    @산으로 님 맞아요.불티재 였네요.
    예날엔 강진사람이 영암장 을 보러갈때
    불티재에 산적이 들끓어 아래서 4~50명이 모여
    넘곤 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20여명 기술자가
    영암과 강진에 파견되어 도우미 인력은 현지인을 채용했고
    민박집을 정해 양쪽을 오가며 현지유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월출산 정말로 좋은산 입니다.

  • 18.01.16 17:14

    몇 번을 가보았던 월출산 억새의 기억만이 떠오르는데 눈(雪)이 눈(目)을 즐겁게 해줍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 작성자 18.01.19 08:56

    멋지게 줄겁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 18.01.17 15:04

    가까운 곳이라면 달려가고싶은 산입니다!
    월출산은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산이군요!!!

  • 작성자 18.01.19 08:59

    아름다운 산입니다.
    바위들이 작품들이고
    눈꽃과 어우러진 풍경도 최고의 산입니다.

  • 18.01.18 09:53

    월출산을 오래전 여름휴가때 갔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구름다리를 못 건너서 그냥 하산했는데
    두구두고 아쉬웠던 생각이 나네요...
    눈덮인 월출산이 신비롭습니다~

  • 작성자 18.01.19 09:08

    월출산은 신비롭습니다.
    바위형상이 다양하여 무명바위가 많습니다.
    사실 구름다리코스가 제일 힘든코스입니다.
    그 쪽으로 소개가 많이되서
    월출산은 힘든산으로 각인된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 경포대쪽으로해서 바람재 천황봉코스,
    이 번에 개설된 영암실내체육관쪽에서 광암터지나 천황봉가 쉬운것 같더이다.
    다시한번 월출산의 멋을 체험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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