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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채움과 여백 우울한 담양장
한낭 추천 0 조회 1,858 08.11.13 00:34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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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27 23:22

    고맙습니다. 바라시는 대로 돼야 할 것인디....

  • 08.12.03 15:21

    한낭님! 올리신 글 재밌습니다. 저도 고향이 또랑 하나의 경계선인 장성인데~ 한낭님 같은분이 농촌에서 살면서 글로 표현해 주시니 희망적이고 든든 합니다. 장성에서 노부모님이 농사를 짖고 계시답니다.

  • 작성자 08.12.09 13:01

    ㅎㅎ 근데...뇬네들이 다 돌아가시고 나면 우리 동네선 달랑 저 혼자만 살 것 같네요.ㅠㅠ

  • 08.12.03 22:53

    저윗사진보니까 이제 배추 속이 다 찼을것 같은데 김장은 하셨는지요 ㅎ다음해는 허브도 허브이지만 호박고구마 재배도 하시면 어떨까요??고구마는 제가 책임지고 다 팔아줄것유 ㅎㅎ옛날 시골장날은 우리집 잔치집날이였죠 엄마께서 남원장 한번 나가시면 먹을것 푸짐하게 사오셔 엄마 장날 시내나가기만 기다렸던기억이 많이 남아요 추운데 강쥐들과 신나게 싸우시면서 행복한 날 보내세요^^*지금 이시간 저녁먹고 향기나는 허브차 한잔에 분위기잡고 내수준 통기타노래곡 들으면서 ㅎ

  • 작성자 08.12.09 13:02

    배추들이 쥔 닮아서 긍가 아직도 속이 안찼네요.ㅋㅋ 글고요, 호박고구마는 팔 것이 없고, 저 먹을 것도 없어라.

  • 09.12.17 17:01

    남원은 나의 고향인디~~ㅎㅎ 올만에 남원장날 이것저것 먹거리 만난것 사들고 오셔서 나누어 주셨던 부모님 생각나네요. 지금도 울 둘째 언니네가 살고 있지만 많이 그리운 동내네요. 전 광주서 살다가 인도네샤로 들어왔거든요... 담양장도 그립고~~ 여러분들이 마냥 부러운 접니다~~^&^

  • 08.12.05 14:32

    한낭님 김장은 하셨나요 우울한 담양장 지나면 더 잼나는 글 올라 오는걸 볼려고 했더니 꿩구어 먹은 소식이네요 순이 순산했으면 사진 올리시고 좋은글 부탁해요 ~~^^

  • 작성자 08.12.09 13:03

    순이 순산은 아니고, 걍~~낳았네요. 두 마뤼. 별 일 없었음 다섯마리였을 텐데...

  • 08.12.07 10:44

    지나는길에 대나무박물관 댕기왔구요, 한낭님 생각이 쪼매 나더라는,,

  • 작성자 08.12.09 13:04

    그믄 그 때 편지 쓰시지는...ㅋㅋ

  • 08.12.07 10:56

    너도좀 먹어.. 그거~ 이담에 하드라도 한낭님은 절대루 로또 당첨 되지 마세여~ 지금의 님의 삶이 불행해 질까 두렵사옵니다.

  • 작성자 08.12.09 13:05

    욜케 되지 말라고 기도하는 사람들 때메 못살것당께~~ㅠㅠ

  • 08.12.08 12:17

    글 쓰실때되셨거등여?

  • 작성자 08.12.09 13:05

    나도 알거등여?

  • 08.12.12 13:51

    ㅎㅎㅎㅎㅎ

  • 11.01.26 14:37

    ㅎㅎㅎㅎ큰웃음 주십니다.

  • 08.12.12 13:57

    배추가 파란색이 영양가 많게 보이는데 저 사진진보고 가족이 많은 집에서 밭뙤기로 사갈사람 있음 좋겠습니당....개도 배부르니까 배내놓고 누어자는군요...ㅎㅎ 살가운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1.01 23:33

    영양가가 많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흙만 털어내고 먹어도 될 정도ㅗ 깨끝하긴 합니다. 영양가는 없더라도 길게 오래 살라고요. ^^*

  • 08.12.12 23:12

    농촌 생활일기도 실감나게 재미있게 쓰십니다. 농촌생활을 대변하신글 .....농민들이 잘살수 있는날이 와야 될텐데 하는 맘이 듭니다

  • 작성자 09.01.01 23:34

    글게요.저도 농민들도 잘 살았으면 좋겠지만, 그럴 날이 글쎄.....아마도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겁니다.ㅠㅠ

  • 09.01.05 13:44

    담양장이라고해서 .....저도 담양이거든요. 지금은 고향 떠나 멀리 살지만 이렇게라도 고향이야기 들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잘 살 수 있는 고향이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만 담아갑니다.

  • 09.01.16 11:22

    노인들자식들대학보내고 자기는살어가기도힘듬니다 그러나자유을속박밭이안으려고혼자농촌에사살어감니다 자식따라온사람대부분후회가막심함니다먹은것 잠자는것 친구모두한거번에일어버림니다

  • 09.01.28 01:43

    통로만 소박하게 제공해주는 순진한 카페가 없는... 울화가 치미는 현 상황이 참싫다,그런데 산지 직거래 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기 시작합니다,될수 있다면 회원 순번 1은 저에요~~~ㅎㅎㅎ

  • 10.02.13 13:21

    나도 담양이 고향인데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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