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사랑하여 가슴을 내 놓을 수 있을 때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를 포기할 수 있을 때 그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여 웃는 만큼 울 수 있을 때 그의 가슴이 될 수 있습니다. 그의 가슴이 되어 눈물과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을 때 한 사람을 사랑하여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되어 살 수 있고 그가 되어 죽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한 사람을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