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2월06일 아침편지::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아름답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언제부터인지 많이 달라져 있다. 날씬한 아가씨보다는 제대로 살을 붙인 좀 투실투실한 여인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하더라도 원형 그대로인 것이 더 대견하다.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서 있는 사람이, 서 있는 사람보다는 걷는 사람이 더 예쁘다.
- 이제하의
《모란, 동백》중에서 -
*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에서 풍겨나오는 '건강한 아름다움'입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하지요. 열심히 일하고,열심히 달리는 몸에 이끼가 낄 수 없습니다. 달리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어제(5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한층 차가워졌습니다. 때문에 오늘 아침도 조금 춥겠는데요.서울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영상 6도로 금세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220262976026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백마!!
좋은글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