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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tyle="WIDTH: 379px; FLOAT: none; HEIGHT: 242px; CLEAR: none" id=A_164AB5404FA29D2120251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AB5404FA29D2120" width=379 height=242 actualwidth="583" id="A_164AB5404FA29D212025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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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R><SPAN style="FONT-SIZE: 12pt">만포진*길손*(1935)</SPAN></P>
<P><BR><SPAN style="FONT-SIZE: 12pt">처녀림 작사/ 이재호 작곡/ 송록골 노래</SPAN></P><SPAN style="FONT-SIZE: 12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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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 갈 양치기 길손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SPAN></P><SPAN style="FONT-SIZE: 12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2pt">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SPAN></P><SPAN style="FONT-SIZE: 12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2pt">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당신의 오실 날자 강물에 적어 보냈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명마구리 울어울어 망망한 봄 물결 위에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님 타신 청포돗대 기다리네 그리네 </SPAN></P>
<P><BR> </P>
<CENTER><EMBED height=25 type=audio/mpeg width=75 src=http://cfile221.uf.daum.net/attach/123D834150A71A9B258FF9 mp3 audio mpeg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CENTER>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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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방*◑┃
만포진 길손/백년설
송록골
추천 1
조회 616
12.12.31 19:23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80년전 노래입니다
새해에 반갑게 만납시다
계사년에 접하는 송록골님의노래
송록골 오라버니 멋진 옛노래 무대 반겨 맞이합니다
백설희님의 노래 멋진곡으로 잔잔히 흐르는물처럼 굽이굽이 분위기있게
잘부르십니다 어떤쟝르와 상관없이 노래를 잘하십니다
기교실어 감정실어 부르신 멋진 노래솜씨에 감상잘하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서진주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금년에도 많은 지도를 받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따뜻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에도 많은 사랑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노래 첨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잘하시네요
청산유수님 새해 안녕하세요
금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송록골오라버니 어서오세요
`
청합니다
로 화답하면서 물러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함박눈이 소복히 얼마나 많이 왔는지 모른답니다
움직이기싫어서 방콕하면서 오라버니에 멋진 노래
멋진노래위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
세
안녕하세요 송록골님
우리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를 발표 하셨네요
향수에 묻어나는 노래 잘듣고 감니다
80년전의 노래를 어디서 MR은 구하셔서 부르셨는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무한
와
80년 노래이면 
잘 듣가 갑니다
가수 이름은 들어서 아는데...
검색을 해서 배워봐야겠어요.
백년설씨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