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후배가 어제 감자를 캔다기에 울부부는 도와주러 갔다가 마무리하고 남편이 조림을 먹고싶다며 작은걸 주웠는데 작아두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두 않는것두 주웠네요~~^^ 콩알보다 더 작은것도 주웠더라구요~~^^ㅎㅎ 후배랑같이 놀렸더니 조금 큰것은 양념이 스며들지 않아서 맛이 없다며 작은게 맛이 있다나 어쩐다나~~~
주부경력이 30년 가까이 되지만 요렇게 작은건 첨으로 오늘 아침에 부지런떨며 조려봤답니다~~^^
근데 남편 말대로 작은게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방울토마토를 올려놓으니 크기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ㅎ
요렇게 작은건 살수도 없지만 울님들도 기회가 된다면 최대한 작은걸로 조림해서 드셔보세요~~^^ㅎㅎ
그리고 상품가치있는 감자도 얻어와서 남편 직원들하고 같이 맛보라구 보내려구 쪘는데~~ 어머나~~~ 껍질이 쩍쩍 갈라진게 파근파근 하면서 존득한게 넘 맛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겁나맛나유~~^^ㅎㅎ
농갈라줄까유???ㅋ
@조헨 ㅋㅋ~~알써유~~^^
워메 진짜맛나겄어요~^^
ㅎㅎ보라정님~~^^
맛나게 먹었어요~~
고운댓글 감사드려요~~^^
와~~ 감자 진짜 맛있겠다.
에구~~구찌님~^^
저만 맛난감자 먹어서 죄송해유~~^^ㅎ
비가 많이내리는데 조심하세요~~,^^
맛있겠습니다.
자울제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 먹어서 죄송합니다~~^^ㅎ
옛날 시골서 자랄때 감자 수확 하고 나서 새끼감자 주워다가
어머님께서 간장에 쫄여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아닌게 아니라 감자쫄임은 적을수록 맛나더군요.
굳세어라님 감자쫄임 침만 삼키고 갑니다. 맛나게 드세요.
허수아비님~^^
침만 삼키시게해서 지송해요~~^^ㅎㅎ
근데 정말 작은게 양념도베고 더 맛나요~~^^
요런건 팔지도 안찮아요~~^^
편안저녁 되세요~~^^
강원도 진부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중
감자를 캐고나면 조그만 알갱이 감자는 주워가라하는데
모아 집에 갖다주니 맛있는 조림을 해 주데요~ㅎ
그러셨군요~~~
작은게 더 맛나지요????ㅎㅎ
맛나게 드시고 즐건날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