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식사시간이 아침도 7시...저녁도 7시...모두 7시로 지정이 된것 같다...
산장은 다인실로 여러사람이 같이 자고 배낭이나 등산화는 밖에 따로 보관...
조용조용은 필수...속삭이듯 말하고...불도 작은 불 하나...그런데도 산행인이 많다...
그런데 밤에 비가 억수로 온다...지붕에 물소리가 대단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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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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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
아침 산책을 마치고 짐을 챙기고 식당에 식사하려 내려온다...
08:11
- 짐을 챙겨 카운터로 내려온다... 08:30 - 주의사항을 듣고 출발... 08:47 - 정류장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가 자주 있는 것이 아닌가보다.... 09:19 - 01번버스가 온다...버스에 타니 생각 보다 많은 유럽산행인들이 탄다...
길은 생각보다 좁아 큰버스가 다니기엔 좀 그런데 잘도 간다... 09:45 - 레우쉬 도착...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간다... 09:53 - 케이블카 출발...
케이블카 창이 플라스틱 유리를 덧대어 유리판이 상처 흔적이 많아...
밖의 풍경사진은 엉망이다... 09:59 - 케이블카 도착...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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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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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케이블카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한다... 10:07 - 산행준비후 출발 - (산행 시작)...
여기는 이정표가 거리표시가 아니라 시간표시로 되어 있다... 10:09 - TMB안내판... 10:10 - 철도역에 많은 산행인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철로를 가로 질러 내려간다... 10:11 - 이정표-Col de Tricot 2h20...트리콧 2시간20 이라고... 10:13 - 임도같은 숲길을 간다... 10:16 - 구름이 생기는 건지 산쪽으로 안개가 자욱하다... 10:19 - 야생화를 보며 간다... 10:24 - 전망을 본다... 10:31 - 길에 문을 만들어 놓았다... 10:31 - 이정표-Col de Tricot 1h... 10:32 - 야생화가 눈길을 준다... 10:33 - 길의 문을 열고 나간다... 10:37 - 휴식... 10:40 - 이정표-Col de Tricot 1h...시간표시로 해놓은 이정표는 참... 10:41 - 산에 구름이 개이는 것인지... 10:44 - 내리막이 가파르다... 10:56 - 출렁다리...물이 세차게 내려간다... 10:59 - 오르막... 11:01 - 이정표-Col de Tricot 0h 45... 11:10 - 양쪽으로 들꽃... 11:18 - 벌판에 꽃들이 가지각색...설산과 어울려 보기 좋다... 11:29 - 계속되는 오르막... 11:38 - 안부쪽으로 계속 오르막이다...안부능선이 트리콧같다... 11:54 - 계속 올라간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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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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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de Tricot고개(2120)
이정표가 있고 많은 트레커들이 식사와 휴식을 하고 있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지급받은 팔뚝만한 빵을 먹는다...
유럽인들은 태반이 반바지 바람으로 산행을 하고 있다... 12:45 - 식사후 출발...내리막 저 아래 계곡이 보이는데 사림이 개미떼 같다... 12:55 - 내리막이 가파르다... 13:15 - 지그재그로 계속 가파르게 내려온다...쥐가 내려 절름거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13:36 - MIAGE마을 이정표...후미를 기다린다... 13:45 - 출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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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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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ge마을
산장같은 곳에 산행인들이 와글와글...여기저기 휴식...
우리도 자리를 잡고 휴식...물이 흐르는 곳에서 설산을 본다... 14:26 - 휴식후 출발... 14:27 - 계곡다리를 건넌다... 14:29 - 임도지나 산길로 올라간다... 14:34 - 올라가다 뒤돌아 내려 본다... 14:44 - 빨간 가리대를 저치고 올라간다... 14:53 - Le Truc...능선에 오른다...산행인들이 쉬고 있다... 14:54 - 이제 평탄길을 간다... 14:55 - 산장같은 건물이 보인다... 14:58 - 얼룩소들이 풀을 뜯고 있다...목에 달린 종소리가 매우 시끄럽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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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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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rue(1720)
이정표-Les Contamines Montjoie 1h15, ...
산장같은 집에 산행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15:05 - 임도같은 길따라 계속 진행한다... 15:25 - 나무뿌리가 나와있는 옆길로 숲길따라 간다... 15:37 - 임도길로 내려선다...햇볕길... 15:48 - 은근한 내리막 임도길이 가파르다... 15:49 - 이정표-La Frasse 0h05, Les Contamines 0h20...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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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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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imines Montjoie(꽁타민)
이정표를 보며 건물이 보이는 임도따라 내려간다...
15:54 - Contamines Montjoie 안내판이 세워져있는 곳에도착... - (산행 끝)
택시(승합차)가 기다리고 있다... 16:02 - 택시를 타고 출발한다... 16:12 - LE PONTET산장...
산장은 꽤나 넓고 이중 침대시설...우리는 이래쪽에 자리를 잡는다...
신발은 별도공간에 보관하고...욕실과 화장실은 간막이 공동시설이다...
조용은 기본...그 큰 침실에 작은 등하나...충전은 입구쪽에 긴콘세트가 있다...
식사는 저녁도 7시 아침도 오전 7시란다.... 19:00 - 식당으로 가 지정된 좌석으로 모두 내려온다 도양인은 우리뿐 유럽인들...
식사는 먼저 당근채밥...끝난줄알았더니 늦게 고기...
다시 늦게 후식이 나온다...
밤에 누가 늦게 샤워를 하는 줄 알았는데 빗소리가 대단하다...
내일 산행이 걱정된다... 욕실에 가 씻고 밖을 구경하다...19시 식사종이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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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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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간 5 시간 47 분 (식사 휴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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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 지
감 상
▲07:00 - 식당에서 아침식사...
▲08:11 - 산행준비및 설명을 듣고...
▲08:30 - 출발...
▲08:35 - 버스를 타러...
▲08:47 - 출발 기념사진...
▲08:50 - 버스를 기다리며...
▲09:19 - 01번 버스를 타고...
▲09:31 - 버스 속에서...
▲09:45 - 버스에서 내려...
▲09:45 - 벨뷰 케이블카 승강장...
▲09:45 - 요금표...
▲09:53 - 케이블카 승차표로 케이블카 타고 출발...
▲09:59 - 케이블카에서 내리며...
▲10:00 - 산행준비를 하며...
▲10:07 - 산행준비후 출발...
▲10:07 - 이정표는 거리가 아니고 시간으로 표시...위 1801m는 현재 벨뷰 고도...
▲10:09 - 우리가 갈 TMB안내도...
▲10:10 - 열차역을 지나며...
▲10:10 - 가운데도 레일이...
▲10:11 - 역을 지나 이정표 따라...
▲10:13 - 임도길...
▲10:16 - 안개낀 산...
▲10:17 - 숲길...
▲10:21 - 전망을 보며...
▲10:31 - 문을 열고...
▲10:31 - 이정표를 보며...
▲10:32 - 꽃을 보며...
▲10:32 - 숲길...
▲10:33 - 문을 열고 나가며...
▲10:37 - 휴식...
▲10:40 - 진행하며...
▲10:41 - 구름이 걷치는 건지...생기는 건지...
▲10:43 - 나무를 보며...
▲10:44 - 내리막...
▲10:50 - 산길따라...
▲10:56 - 너털 내리막...
▲10:56 - 출렁다리...
▲10:57 - 물살이 제법...
▲11:01 - 오르막...
▲11:12 - 꽃길...
▲11:17 - 꽃길을 가며...
▲11:18 - 온도차로 구름이 생기는 것 같고...
▲11:20 - 꽃길에서...
▲11:29 - 계속 오르막...
▲11:38 - 은근한 오르막은 계속...
▲11:54 - 구름산을 보며...
▲11:54 - 계속 오르막...
▲12:07 - 드디어 트리콧고개...
▲12:07 - 전망을 보며...
▲12:08 -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
▲12:11 - 오늘의 점심...
▲12:12 - 트리콧고개에 올라온 유럽 산행인들...이들은 대충 반바지...
▲12:44 - 식사후 내리막을 보며...
▲12:45 - 출발...
▲12:55 - 내려가며...
▲13:15 - 내리막은 계속...
▲11:27 - 내려가며...
▲11:28 - 돌아보며...
▲13:36 - 이정표를 보며 후미를 기다리고...
▲13:45 - 휴식후 출발...
▲13:45 - 내려가며...
▲13:52 - Miage...
▲13:52 - 설산을 보며...
▲13:52 - 휴식...
▲13:59 - 휴식중에...
▲14:03 - 휴식중에...
▲14:26 - 출발...
▲14:27 - 다리 건너...
▲14:29 - 임도에서...
▲14:29 - 임도 가로질러 오르막으로...
▲14:38 - 오르다 내려보며...
▲14:53 - 오르막 끝...
▲14:54 - 평탄길을 가며...
▲14:55 - 전망을 보며...
▲14:57 - 이정표를 보며...
▲14:58 - 얼룩소떼...
▲15:04 - 휴식중인 산행인들...
▲15:05 - 전망을 보며...
▲15:06 - 돌아보며...
▲15:06 - 둘러보며...
▲15:17 - 숲 사이로...
▲15:24 - 이정표를 보며...
▲15:24 - 숲길따라...
▲15:26 - 내려가며...
▲15:31 - 내려가며...
▲15:37 - 임도에 내려서...임도따라...
▲15:48 - 임도는 은근히 가파른 내리막...
▲15:49 - 이정표를 보며...
▲15:53 - 건물이 있는 쪽으로...
▲15:54 - 꽁따민 도착...
▲15:54 - 택시가 기다리고...
▲16:02 - 퐁테산장으로...
▲16:11 - 퐁테산장...
▲16:13 - 주위를 보며...
▲16:13 - 둘러보며...
▲17:09 - 산장 내부...
▲19:25 - 저녁...
▲17:45 - 끝난줄 알았더니...고기가...
▲20:18 - 세번째 후식...너무 느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