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 할 내 동반자, 반려자 찾고싶은데 ..
여기서 찾는게 무리인가요 ?
그럼 어디서 찾아요 ?
연애고 뭐고 전 여러 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서로 있는 그대로 아껴줄 사람 하나면 충분한데 ..
내사람 찾기 정말 힘드네요 ..
내 연인 어디있는건가요 .. ?
우선 제소개를 하자면.
수도권살고 정확히 말하면 지하철에 가까이 살고 듬직하지만 예쁜눈을 가지고있는 팸이구요 귀엽고 목소리 애교가 많단 소리 많이 들어요 ㅜㅜ
키는 168cm 정도고 체형은 초비만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뚱뚱해요 ㅜㅜ
그래도 매력 터진단 소리 듣었고 저는 저를 충분히 사랑해요 ㅜㅜ
당신한테만은 애교 죽을때까지 부려줄수 있는데 ㅜㅜ
내여자는.
수도권이면 좋겠고 나이 안보구요.
하지만 당신은 머리 짧았음 좋겠어요.
제가 단발머리고 머리 긴 사람 안좋은 기억들 있어서 미안요 ..
뚱뚱했음 좋겠어요.
150에 60정도 ? 160에 70 더 넘어도 좋아요.
키 안봐요.
외모도 전혀 안봐요.
정말이예요.
저는 그저 평범한 여자예요.
적극적이고 스킨쉽 좋아하며 홈데이트 좋아하는 분 환영이구요 ㅜㅜ
연상 동갑 연하 다 좋고 전 단발머리에 듬직한 티부 좋아해요 ㅜㅜ
그리고 스킨쉽 환장하구요.
근데 내여자한테만 그래요.
막 뽀뽀도 해주고싶고 백허그도 해보고싶고 로망은 홈데이트 하며 서로 안아주고 힘들면 위로도 해주고 웃고 떠들고싶고.
일어나면 바로 핸드폰 확인하고 굿모닝 인사도 하고 자기 전엔 전화로 쪽쪽도 하고 잘자 내일보고 내꿈꾸고 사랑해 이런말 듣고싶고.
10년차 저희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요 ㅜㅜ
저는 커밍 해서 편하게 오셔도되요 ㅜㅜ
술과 담배 안했음좋겠어요. 저도 끊었고 만약에 피면 끊도록 노력해야해요.
그리고 전 금사빠지만 금사식은 아니고 빠르게 알아가고 평생 내사람을 찾고있구요.
외로워서 하는 연애말고 서로 집중하고 서로 사랑하고 보살치며 아껴주는 그런 연애 하고싶어요.
연락은.
톡보단 전화.
전화보단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우리 먼저 빠르게 알아가고.
하루 이틀 정도 연락해보고 만나보고 사랑해요.
만나서 서로 공유하고 사랑하고 싶네요 ㅜㅜ
어때요 ?
기다리고 있을께요 ㅜㅜ
여보 ♥
저 젭알 데려가주세요 ㅜㅜ
일회용이랑 지인 많은분이랑 바람둥이 절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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