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가 동서울터미널에서 부산 오는 고속버스 제일 뒤 오른쪽 창가에 앉았는데 내 옆에 진짜....어깨깡패 몸 우락부락한 근육행님이 옆에 앉았는데 집 갈때까지 내 어깨 못 피고 감............. 그 분도 나 불편한거 알고있는지 최대한 어깨 접어서 가주시던데 그래도 내가 너무 불편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맞지... 우등버스 끊고 타고 가려는데 옆에 파오후 앉아서 좌석 다넘어오고... 우등버스 좌석인데 넘어올정도면 말 다한거지... 내돈 주고 우등좌석 앉아가는데 목적지까지 불편하게 가봐바... 참 중립적인 시선으로 보고싶지만 이런거보면 본인들도 체중감량 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함.
옆에 뚱쭝한 여자분 앉은적있었는데
피해안주려고 극도로 조심해서 엉덩이 다 떼고 앉던데 좀 불쌍했음..ㅠ
팩트인데 누군가 용기있게 말하기 힘든일
사실이고 말이 심한 것도 사실
불편한건 맞는데 못참을정도는 아니고
술먹은사람이나 냄새심한사람이 옆에오면 그땐 무조건 피함
4년전인가 동서울터미널에서 부산 오는 고속버스 제일 뒤 오른쪽 창가에 앉았는데
내 옆에 진짜....어깨깡패 몸 우락부락한 근육행님이 옆에 앉았는데
집 갈때까지 내 어깨 못 피고 감.............
그 분도 나 불편한거 알고있는지 최대한 어깨 접어서 가주시던데
그래도 내가 너무 불편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슷한 경험으로 기차에서 옆에 어떤 여성분이 앉아계셨는데 그 분은 평범하게 앉았는데 제 자리도 일부분 차지할 정도라 상당히 불편했음
같은 돈 내고 타는데 이 정도 불만도 못 말함?? 어디 아프신 분이면 몰라도
사실맞지... 우등버스 끊고 타고 가려는데 옆에 파오후 앉아서 좌석 다넘어오고... 우등버스 좌석인데 넘어올정도면 말 다한거지... 내돈 주고 우등좌석 앉아가는데 목적지까지 불편하게 가봐바... 참 중립적인 시선으로 보고싶지만 이런거보면 본인들도 체중감량 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함.
내용 자체나 표현방식도 크게 문제되는거 같진 않고, 자기들 카페에서 저정도는 말해도 되지 않나 싶음.
아무리 생각해도 민폐임. 진짜 비행기에서 몇 번 겪고나서 아무리 비싸도 그냥 비즈니스 타고 가자 생각 많이함
버스,전철은 진짜 서서가다가 다른 자리 나오면 앉아도되고 이래저래 방법이 있잖슴. 비행기에서 뭐 어케 열시간 서있을수도 없고 하 ㅋㅋ...비만이 잘못은 아님. 죄도 아님. 다만 나한테 피해가 온다는건 분명한 사실이기에 민폐는 맞음.
본문 내용은 경험안해봐서..전 옆에서 땀냄새나는건 경험많이해본듯 땀냄새나는게더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