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도 / 안경애
해마다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엔
뭉글뭉글
하얀 눈이 내려 더 포근하게
소복소복
예쁜 눈이 내려 더 따듯하게
축복이란 이름
별처럼 걸어 놓고
성탄의 종소리
온 누리 축복으로 울려 퍼질 때
시기 질투
못난 미움까지 용서를 빌며
서로
축하하고 기뻐하며 바라는
예쁜 성탄이 되길
작은 촛불 하나
밝혀 놓고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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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화창해서 좋네요 ㅎ
ㅎ니 밖이냐?
봄날같어ㅎㅎ
여긴 파주야
여긴 춘천! ㅎㅎ
여긴 인천ㅎㅎ
여긴 수지 ㅎㅎ
ㅎㅎㅎ 신촌 갔다가 지금은 안산 ㅋ
쥔장이 가족들과 이브 보내려니 설레이나보네 ㅋ 떨어져 사는 것도 좋네 ㅋ
날씨는 너무 좋은데 발길은 어느새 집이네요 ㅎㅎ 푹쉬어야할듯~
몸살 오려나봐~~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 ㅠ
ㅎ그랴 ㅋ푹~쉬어~~^^
오늘이 메리 클스마스날인디 억울햐
쥔장 기분 좋은게 눈에 보이쥐? ㅋㅋ
엥? 감기 온다구?
약 먹고 쉬어 그럼 . 오늘 건이랑 이브 파티도 못 하겠네?
그러게ㅠ 토마토 갈까 했는디 걍 쉴래 ㅠ
그래..ㅠ 몸부터 챙겨야쥐... 그럼 배달 시켜서 맛난거루 먹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