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뜻과 같지 아니하고 삶이란 마음 같지 아니하니
강물같은 세월에 묻혀버린 내 젊은 날의 별빛같은 꿈이여!!
올해도 빈손으로 맞이하는 추석명절 그래도 고향생각 설레며
며칠후면 만날 40 동창 친구들 생각에 벌써부터 맘 설레임은
나만이 아니라 전 친구들의 생각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다들 사는일에 바빠서 안부를 묻기에도 바쁜 나날들 이겠지만~
그래도 10월 1일 우리 40친구들의 가을 소풍에 반가운 마음으로 만날수 있는
만남의 장터에 꼭 와서 어릴적 천진난만했든 그시절을 회상해 보며
멋진 하루를 엮어 보기를 바라면서
풍성한 한가위..가족사랑,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해 보며 횡설수설 한마디 하고간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