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관련주 직접 관련주
세계금융연구원 골든클럽, 급등주/테마주/세력주 실시간 무료 알림_ 1일 단위 증권 시장 분석 자료 무료제공 일곱살 저희딸은 다섯살인데 둘이 엄청 잘 놀거든요 그래서 저희집에 자주 놀러와요 형님집은 형님이 시부모님 모시고사셔서 못가구요 시조카가 저희집올때는 혼자오거나 형님이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하거나 하는데 저는 애들이 어지른거 애들보고 치우라고하거든요 자기가 어지른건 자기가 치워야된다고하고 어릴때부터 가르쳐가지고.. 어제 조카보내고나서 형님한테 연락이왔는데 손님인데 청소를시키는건 너무하지않냐 애가 치우면얼마나깨끗하게 치운다고 애를시키냐 그냥 두나무 관련주 직접 관련주 어른이 치우면될걸. 그리고 ㅇㅇ이(제 딸)는 다섯살이라 치우는것도 더 제대로 못치울텐데 그럼 내딸이 다 치우는거아니냐 하길래 아니라고 저는 항상치울때마다 지켜보면서 칭찬해주고 하기때문에 조카만 치우게두지않는다 같이 어지른건 같이치우는게맞지않냐 했더니 서운하다고 앞으로는 ㅇㅇ이만 시키던지 올케가치우라고 집에선 집안일하나 안시키고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는데 밖에서 허드렛일하라고 키우지않았다 너무섭섭하다 나없다고 부려먹었다고밖엔 생각이안든다길래 그럼 와서 애들 놀고 치우는거 보시라고 했더니 가서 애들 노는거 볼시간이 어딨냐고하네요 그래서 그럼 그냥 보내지마시라고했더니 집안치울거면 놀러오지도말아라 그뜻이냐고 난리가났어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시조카한테 본인이 어지른거 같이 치우라고한게얼마전, 친정엄마의 생신이었는데 남편이 워낙 세심하기도 두나무 관련주 직접 관련주 하고 연애때부터 저희 부모님을 잘 챙겼던 사람이라 이번 엄마 생신날 친정집으로 엄마가 좋아하시는 향수, 꽃바구니, 한우세트를 준비해서 보냈어요. 회사에 있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면서 전화를 주셔서 알게되었고, 카톡으로 선물 인증샷도 제게 보내주시더라구요 딸인 저도 퇴근하면 용돈 드리러 가야겠다 정도만 생각했는데 남편이 생신날에 맞춰 몰래 준비해놓고 저에게는 아무런 생색도 말도 없이 엄마를 챙겨드린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자랑도 할 겸,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제 인스타에 엄마가 보내준 그 선물 사진을 올리고 장모님 생신이라고 이렇게 챙겨주는 남편 고맙습니다 이런 식으로 게시물을 올렸는데 생각도 못한 일이 벌어졌네요.. 시누이가 저랑 인친이라 그걸 봤는지 게시물 업로드한지 10분도 안되서 남편에게 전화가 왔어요. 아무생각 없이 같이 스피커폰으로 평소처럼 받았는데 시누이가 무슨 큰일이라도 겪은 사람 처럼 어떻게 그러냐, 네가 사람이냐, 억장이 무너진다는둥 하면서 정말 미친듯이 울더라고요 남편도 저도 이런 전화일줄은 상상도 못해서 당황해서 왜그러시냐고 두나무 관련주 직접 관련주 뭐 때문에 그러시냐고 되물었더니 제 인스타를 보고 너무 배신감이 들고 손이 벌벌 떨려서 겨우 진정하고 전화를 걸었대요... 이게 배신감에 억장이 무너질 일인가요 사위가 처가에 잘하는게, 장모님 생신 챙겨드린게 왜 잘못된일인지 사람이면 그렇게 못한다 라는 소리 들을 상황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어요.. 반대로 저는 시가에 그만큼 잘 합니다. 서로의 집을 잘챙기는 편이에요.. 특히 문제의 시누이도 섭섭치않게 때마다 선물이며 몸에좋은거며 해드렸구요 그런데 늘 받을때마다 시큰둥, 이건 가격이 어떻다는둥 , 나중에는 본인이 갖고싶은걸 골라 주문하기까지해서 저도 좋은 마음으로 드리는 입장인데 저건 정말 아니다 싶어 최근에는 시누이랑 보는 횟수를 줄이던 참이었어요. 참고로 어머님 아버님은 정말 저를 대할때 막둥이가 태어난것처럼 밥을 잘먹기만 두나무 관련주 직접 관련주 해도 예쁘다 하시고 남편과 제가 맞벌이인데도 일하는 와이프 고생시키지 말라며 남편한테 집안일은 너가 다해라 하십니다. 시댁에서 모이면 남편은 투명인간이고 오로지 제가 좋아하는 음식만으로 상을 차려주시고 쇼파에서 못 일어나게 하시는 분들이에요.. 유독 시누이만 저럽니다 저에게 선을 긋는다는건 느끼고 있었지만 저런 일로 울고불고 이성을 잃고 전화해서 노발대발 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당황스럽습니다 남편은 시누이한테 누나 정말 왜그러는거냐 이정도면 병원 가봐야되는거 아니냐 매형은 누나 이러는거 정상이라고 하냐 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말에 시누이는 더 펄쩍펄쩍 뛰고 남편에게 이새끼 말하는거 봐라 지 마누라한테 미쳤다 그러길래 못들어주겠어서 남편이 두나무 관련주 직접 관련주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이와도 받지 않고 있어요.아무리 생각해도 뭐 때문에 저렇게 화가난건지 모르겠고 저희 부부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편이야 저렇게 강하게 나갈수있다쳐도 저는 시댁식구라 조금 더 차분하게 대응하고 싶네요 맘같아서는 똑같이 성질 내고싶지만 그게 썩 좋은 방법은 아니니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