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이 mbc구가의서 21일 2차,22일 3차 촬영갔다가 왔어요
채우맘과 만나서 21일은 채우와 승준이가 같이 촬영을 하고
22일은 아이 2명이 더 와서 총 네명의 아이들이 촬영을 했답니다
아이의 컨디션을 알수 없기 때문에 여러명의 아이들이 같이 촬영을 했어요
우선 채우가 주인공이구요 다른아이들은 대역이랍니다 ^^
아이의 얼굴에 촛대가 떨어지는 장면이라서 얼굴에 상처분장을 한 사진입니다
이때 막 울어야하는장면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그전부터 엄청 울더라구요
다행이 NG없이 촬영 후딱하고 첫씬 완료!!
촛대떨어져서 다친상처 분장사진입니다
얼굴이 잡히는 장면은 아니지만
울음소리와 몸은 나와요 ^^
화성세트장에서 촬영을 했구요
다행히 숙소가 있어서 아이들이 좀더 편하게 있을수 있었답니다
세트장에 밥차가 와서 맛있는밥도 먹으면서 촬영을 했어요
이승기가와서 얼굴도 보고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차마 말을 할수가 없어 찍지 못했어요 ㅠㅠ
이연희도 봤는데 역시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아쉬워라~~
그래도 스탭분들이 신경써주셔서
아이들 아무일 없이 잘 촬영하고 왔습니다
세트장이 춥다고 아이들 난로옆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시고
세트장 안에 공기가 안좋은니깐
미리 대기안하고 찍을때 불려주시고~
신경많이 써주셨어요~
첫댓글 언니도올렸네용ㅋㅋ승준이한테 연기자의피가흐르나봐용~우는씬에 알아서울다닝^^인증샷못찍어서 넘아쉬워용 ㅠ ㅠ
축하드려요~~
추우신데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