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말을 들어서 글로 써봅니다.
"경복궁에서는 12바뀌 돌고 고흥 능가사 법당터에서는 6바뀌 돌고 이 묘자리는 9바뀌 반이 도니 얼마나 큰 명당인지 알겠지요."
이건 틀림없이 관룡자를 돌리고 하는 소리같습니다.
ㅎㅎㅎ^^ 07.09.07 19:56
잘 돌려서 형리기에 합국만 시켜준다면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07.09.08 08:38
사람마다 다 근기가 달라서 품고있는기운에 의해 서로간에 반응지점이 틀려지고(또는 그의 수호천사에 의해 그렇게 되든,저급한 영에 의해 그렇든 불문하고),,,있는데.. 사람들이 그 이유를 모르고 잇으니~~, 내가 올해만두 무당들을 5명정도 만나보앗는데 그들이 영능력에 의해 예언을 하고 ..나중에 결과를 보면 보통의 확률보다도 더 못맞추는것을 보니.. 글구 무당이 자기가 모시고 있는 영이 지점을 알려주든, (자신의 영이 관할하며)관룡자나 기맥봉이 알려주든 무슨차이가 잇으리요? ^^ 그지만 영능력 상태가 건강하구 최상이면 당연히 잘 맞추겟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고 저급한 영(=그 기운을 타고 영이 지배)에 끄달려서 그 가르침을 07.09.08 07:42
받으니,, 글구 용사전에는 그런것같지만 나중에 결과를 보면 이상한 결론이 나기도 하구, 그래서 관룡자 운운하기전에 마음을 바로잡아야 순수 고급기운을 타던, 고급영(자기영이든 타인영이든 불문)의 도움으로 정확하게 맞겟지요. 청주의 한란묘(조선시대 8대명당중 하나)에 내가 10여명쯤 인도하여 알아맞춰보면 누구는 수맥이다 대수맥이다 혈이다 비혈이다등등 서로 맞다고 하는데,, 내 옆에서 슬슬 가만히 지켜보면? ..단 한명도 못맞추니!! 어찌하리요? 07.09.08 07:45
관룡자(일명 뺑뺑이)는 본래 장사꾼이 물건 팔아먹기 위해 만든 것 같아요. 관룡자를 10여년 전에 월간역학에서 대만제를 수입하여 당시에 270만원에 팔았답니다. 지금이 많이 싸졌지만..............5만원이면 만들터인데. 07.09.08 08:55
관룡자 구입가격도 가격이지만, 관룡자돌리시는 분들.... 가지고 다니기에도 불편하고 팔아프게 들고 있어야하는 관룡자를 뭐하러 가지고 다닙니까????? 어떤한 도구 보다 인체을 이용한 센서가 분명히 더욱 좋을 터이니 그냥 인체를 이용한 즉 머리를 돌리는 방법이 더 좋겠습니다. 07.09.08 23:03
그것이 뭐 5만이 들겠습니까? 관룡자 1000번 만번 돌려봐야 명당 못잡습니다. 07.09.08 08:40
풍수 풍자도 모르는 무당에게 조상의 산조 자리를 묻는자는 시각장애자에게 길을 묻는 것과 같습니다 07.09.08 09:14
비판이나 비꼬는 말은 자기가 정확하게 터득하고 경지에 올랐을때 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 못한 이가 자기 생각만으로 왈가왈부 하는 것은 소인배나 하는 짓입니다. 물론 잘못 사용하는 이는 사기꾼이나 다름 없습니다만 진정 사용자는 필요한 도구 입니다. 無心 無想 無慾으로 단련되면 무언가 감이 오겠지요. 07.10.24 14:31
제가 처음에 풍수에 관심을 가진게 엘로드를 사용하면서 였지요.관룡자도 사서 사용해 보기도 했고요. 지금은 그런것들이 필요 없습니다. 나경은 필요 하더군요. 용혈사수향을 알면 어느정도 보이지요. 여기오신 분들은 향만을 중시하시는대 용혈사수향 다중요합니다. 07.10.30 22:45
풍수의 기본이자 마지막이 용혈사수향인데 현공이라고 해서 향만을 중요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형리겸전 형리겸찰이란 말을 생각하야 합니다. 07.10.31 07:04
풍수안에 현공이있고 현공안에 대괘파,비성파,중주파 등등 많은대 현공도 풍수의 한축이거늘 꼭강조할필요는 없지 안나합니다. 제가 향만을 중시한다 한것은 지반 사용법만이 다인줄 아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 드린말입니다. 07.10.31 08:23
기존의 향법이 1층에서 수층에 이르기까지 길흉사 길흉수분금과 투지육십 천산칠십이룡의 분금이 있다고는 하나 그 법수가 현공 지반 정침으로 일관해도 좋은 수가 많으니 다른 법수를 참고하고 사용하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07.10.31 11:45
이 세상 풍수중 자기 이론대로 자기가 강의한대로 그런 용진혈적한 자리를 짚어낼 수 있는 풍수가 몇이나 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그 이론대로 앞날이 될것으로 보십니까? 07.10.31 11:58
공자께서 설괘전을 쓰시고 사서삼경중에 주역이 으뜸이고 주역이 풍수의 기본인데 이론이 안맞으면 할필요 없지요.이론이기 때문에 무서운 겁니다. 아무나 알아선 골란 할수도 있으니까요.그래서 비인부전 하라하는 겁니다. 07.11.02 14:53
많은 스승들이 비인부전한다고 하면서 참 진리를 알고 비인부전했는지 남보기에는 하찮은 이론을 진리인 줄 착각하고 비인부전했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할일 같군요. 07.11.03 21:40
좋은 스승 만나는 것도 자기 복이겠지요.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입니다. 또한 고수가 되었을때 진정한 제자 만나는것 또한 힘든 일이죠. 자기 실력이 미천하여 진정한 스승을 몰라보지 안나 고심하여야 하겠지요. 공자께서 자로가 죽자 괘로워 하다 돌아가신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고수분들은 자식에게만 전수 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한문 공부를 열심이 시키고 있습니다. 07.11.04 21:57
누가 되었건 진리를 전하여 나라에 이바지 한다면 누가 전달 받은 들 어떻겠습니까? 07.11.05 13:03
다른 계통은 몰라도 풍수계에서는 일인자는 없다고 결단코 말 할 수 있습니다. 진정 탈신공 개천명을 인장묘발로 발복시킬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세계에 어떤 사람도 없다고 봅니다. 모두 그런 것을 가정해 놓고 희망사항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07.11.05 13:29
없다.아니다.희망사항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물론 없겠죠. 다른계통이라 하는 동양오술은 주역이 기본 입니다. 그래서 한가지에만 도통해도 다통하는 법이죠.음양의 이진법이 이제야 우리생활에 편리를 주는 컴피터가 되었는데 음양오행인 10진법이 생활화되면 얼마나 달라질까 생각해 보세요. 없다는 근거를 대 보시죠?. 07.11.05 19:25
그렇군요 무진시가 되군요 수정합니다. 그 사람 잘 나갑니다. 자녀들도 잘 나가고 본인운도 지금 매우 좋습니다. 괴강이 있고 수기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가 되군요.
기존의 일인자들을 후인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손석우 옹, 지창룡 옹, 도선 국사등 주역을 다 아시는 듯이 표현하셨는데 주역을 안다고 모든 것을 다 통할 수는 없습니다. 백가지 재주를 다 부린다는 여우와 나무를 탈 수 있는 재주 한가지 뿐이 없다는 고양이 우화가 생각나는군요. 07.11.05 20:42
사서삼경중에서 주역이 제일어려운 부분입니다. 제가 다 아는것은 아니고요. 도선국사께서는 주역을 아셨던거 같고 나머지 분들은 형기위주의 풍수를 하신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풍수를 하는것은 추길피흉 하기 위함이니 풍수를 모르는 분과 아시는 분들의 삶이 저는 아시는 분들이 더 좋다는 것이고 님은 쓸모없다는 주장이고 한가지 라도 잘하면 다통한다는 제말과 우화가 비슷하네요. 12:44
아뭏든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시고 연구하지 않는 것보다는 연구하는 것이 좋고 오만한 것보다는 겸손한 것이 좋겠지요. 세상에는 제일이 되지 못하면서도 제일인양하는 사람들이 있어 한번 해본말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풍수를 공부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맹신하는 것보다는 실생활에 활용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14:15
고금을 통틀어서 탈신공 개천명하고 인장묘발시켜주는 풍수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도 없었고 지금은 더욱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50
강의한대로 이론처럼 통달하여 그대로 집짓고 묘써서 부귀공명을 인장묘발이나 오장미발의 운을 불러 올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중국에도 한국에도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혹시나 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지요. 13:59
이곳은 몇백대 부자가 날자리다 왕후장상 즉 장관 대통령이 날 자리라고 들 하고 묘를 써주는데 그런 자리를 진정 안다면 몇푼 안되는 학채를 받고 그런 자리를 내주겠습니까? 그런 자리를 자기가 쓰고 부귀를 구하면 될텐데 진정 큰 자리를 제대로 안 사람이 그래서 없다고 합니다. 14:03
들은 이야기 하나 하지요. 불평불만이 많은 한아이가 길을가다 큰 호박을 보고 저 호박은 줄기도 가늘고 잎도 적은대 왜이리 큰거야 하며 지나가다 큰상수리 나무 아래에 와서는 상수리 열매를 보고 이열매는 나무는 큰대 열매는 왜이리 작은거야 하며 나무아래 누워 있는대 바람이 불자 열매가 떨어저 얼굴에 맞자 득도를 했다는 웃수게 이야기가 생각나내요. 그런게 인생입니다 ㅎㅎㅎ 17:33
풍수를 신봉하는 자들에게는 풍수만큼 큰 희망을 주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희망이 없는 것보다는 희망을 갖고 사는 것이 훨씬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17:42
자기 주위에 상수리같은 인재들만 있어도 그는 전생에 선업을 많이 쌓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7:52
ㅎㅎㅎㅎ 재미 있내요. 큰나무에 큰 열매가 열려 떨어 졌으면 아이는 죽었거나 중상이었 겠내요. 그러니까 나무가 크다하여 열매도 큰게 아니고 나무가 작다하여 열매도 작은게 아니라는 뜻인가요? 그것이 새상에 이치라는 말씀인가요?
19:53
예 그렀습니다. 크고 높은 산에 대명당 없드시 말이죠.또한 유명하다고 해서 고수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가지는 불평불만이 많은분이 고수가 되실 거라는 것이지요.두가지 세가지는 여러분들이 찾아보세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07.11.06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