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던 새도 잠시 쉬어 간다는 섬
1박2일 관매도 여행…“어디야?” 관심 폭발
진도에서도 1시간 20분 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면 보이는
관매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중에도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멤버들은 관매해수욕장을 비롯해 섬 곳곳에 숨은 경치를 찾아 다녔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부터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는
관매도’가 1위로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답니다. 걷고싶은 매화의섬 1박2일에 소개된 관매도 테마트레킹
팽목항을 출발하면서...
우측으로 조도대교가 보인다.
그 뒤 상조도와 도리산전망대가 보인다.
조도에서 관매도로 향하면서...
관매도 도착
관매해수욕장의 전경이다.
독립문바위 위쪽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거대한 독립문바위
이 바위도 올라가 본다.
끝없이 아름다운 관매도...
독립문바위에서 바라본 전경
관매8경중 제2경인 방아섬이다.
일명 남근석인데 남근같이 생기지는 않은 듯하다. .
여기는 독립문바위 능선의 끝부분이다.
중앙의 시꺼면 구명이 독립문바위이다.
이곳은 썰물때만 탐방이 가능하다.
사진 좌측의 비스듬한 비탈길을 조심해서 내려와야 한다.
관매해수욕장을 지나면서...
관매도를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서 왔다.
관매해수욕장이 관매8경중 제1경이다.
관호마을을 가로질서 꽁돌을 만나러 간다.
꽁돌의 전경이다.
관매8경중 제3경이다.
옥황상제가 가지고 놀던 공기돌이라고 한다.
손가락으로 쥔 흔적이 남아 있는것을 보니 사실인듯.. ㅎ
돌무덤이다.
꽁돌과 뒤쪽의 돈대산
서서히 나타나는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내려다 본 풍경
하늘다리를 지나서 최남단의 풍경이다.
아름다운 풍경에 그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명품마을 관매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안에 자리잡고 있는 관매도는 관매 8경에 이르는 지형·지질 경관이 우수하며 천연기념물 제212호인 후박나무 2그루가 나란히 상생되고 있으며, 두레박 우물, 우실, 마을돌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농산물과 수산물 등 다양한 특산품이 생산되고 맛깔스러운 관매도만의 향토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촌 관매도∥
관매도 주민들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관매도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톳, 미역 등을 공동으로 채취하고 건조시켜 판매합니다.
또한 멸치, 오징어 등을 잡는 다양한 어업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배는 오랜기간 관매도 주민들과 같이 바다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한 '어선'으로 곱게 단장하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농촌 관매도∥
잠시 돌 위에 앉아서 쉬었다 가세요. 관매도의 주요 특산물인 쑥과무, 달래는 겨우내 자라 초봄에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계절별로 메밀, 파 등 다양한 채소를 수확해 외부에서 사지 않아도 섬 내부에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장산편 마을에서는 방아섬 인근을 거니는 황소가족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매도는 동서 3km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 해수욕장을 자랑하며 그 주변 3만여 평의 송림이 우거져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인 하늘다리, 서들바굴 폭포, 다리여 등이 있습니다.
● 마실길 (둘레길)
관매도의 전통과 시골마을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테마형 마실길을 걸어보세요. 골목마다 구불구불 돌을 쌓아 만든 담장이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주변 쉼터 조성으로 자연과 친화적인 삶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탐방코스입니다.
● 돌담길 (관호마을, 관매마을)
돌담은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 역사와 함께하여 자연스레 우리의 삶의 일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거친 바람과 추위를 피해 만든 돌담길, 옛 추억이 흠뻑 스며들어 도란도란 속삭이듯 들여오는 할머니의 구수한 옛 이야기가 돌담 너머 마을 가득 넘쳐 나는 곳, 그 곳을 걸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관매도 사람들을 만나보세요^_^
●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천염기념물 212호 지정되어 있는 진도 관매리의 후박나무는 2구루가 나란히 생립하고 있는 상태로 나이는 약 300살 정도이며, 높이는 17m로 같고, 가슴둘레의 높이는 각각 3.72m, 3.76m이며 서낭림으로 보호되어 오고 있으며,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지고 있습니다.
● 습지관찰로
이곳은 오래 전 농사를 짓던 논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떠나고 그들의 손길이 닿지 않자 물이 서서히 고이게 되어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곳처럼 물이 잘 빠지지않고 항상 고여있거나 축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을 습지라고 합니다.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고 습지는 많은 생물들에게 삶의 터전입니다. 습지의 풍부한 토양 미생물이나 작은 풀들은 지렁이나 곤충과 같은 작은 동물들의 먹이가 되고, 이 작은 동물들과 식물의 열매는 새나 개구리의 먹이가 됩니다. 또한 물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의 산란처로 이용되므로 습지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모입니다.
● 우실
바다에서 부는 바람을 막아주는 마을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돌담으로 망덕기미 (꽁돌바위 가는길)이 위치해 있습니다.
우실은 재냉기로 농작물의 피해가 많은 곳에 돌담을 쌓아 바람을 막고, 피해를 최호솨하여 마을의 재앙을 막았던 시설입니다.
이런 실용적인 기능 외에도 우실은 온갖 재액과 역산을 차단하는 자아경계이며, 마을의 경계, 우리 영역인 성과속의 경계담으로써 민속신앙의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 1경 관매도 해수욕장 |
▲ 2경 밤아섬 |
▲ 3경 돌묘와 꽁돌 |
▲ 4경 할미중드랭이굴 |
▲ 5경 하늘다리 |
▲ 6경 서틀바굴폭포 |
▲ 7경 다리여 |
▲ 8경 하늘담(벼락바위) |
● 해조류 건조체험
바다에서 채취한 톳, 미역 등을 육상에서 말리는 체험으로 건조된 해조류 일정량을 참가자에게 지급합니다.
● 육상통발체험
방파제에 통발을 설치하고 일정시간 후 통발에 걸린 결과물을 확인함으로 관매도 해양생물을 관찰합니다.
● 선상통발체험
청정해역에서 물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직접 어선을 타고 바다에 나가 미끼를 끼우고, 통발을 던지는 등 어민들의 생활을 현장체험 해봅니다.
● 삼굿구이
삼의 껍질을 벗기는 전통방식을 이용한 음식조리체험으로 참가자가 직접 체험 후 결과물을 시식해볼 수 있습니다.
● 쑥캐고 먹고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 향긋한 쑥을 캐서 가지고 가거나 현장에서 직접 쑥범벅을 만듭니다.
구분 |
체험내용 |
체험시기 |
체험비 |
체험시간 |
비고 |
어촌체험 |
조간대 해안생물 자연학습 |
연중 |
3,000원 |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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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해조류 자연학습 |
3월 ~ 10월 |
5,000원 |
1시간 |
육상통발체험 |
연중 |
5,000원 |
30분 |
선상통발체험 |
3월 ~ 10월 |
10,000원 |
1시간 30분 |
해조류 건조체험 |
4월 ~ 10월 |
5,000원 |
1시간 |
해조류 1kg 증정 |
농촌체험 |
삼굿구이(단체) |
9월 ~ 6월 |
8,000원 |
1시간 |
|
쑥캐고 먹고 |
12월 ~ 4월 |
5,000원 |
30분 |
봄나물 캐기 |
2월 ~ 4월 |
5,000원 |
30분 |
유기농 쌈채 따기 |
연중 |
5,000원 |
30분 |
기타 |
자전거체험(어린이) |
연중 |
3,000원 |
2시간 |
자전거체험(1인용) |
5,000원 |
자전거체험(2인용) |
8,000원 |
자전거체험(다인용) |
10,000원 |
※ 위 체험은 조석표 등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 출처 : http://www.gwanmaedo.co.kr/
괜히 명품마을이란 수식어가 붙은게 아닌 것 같네요^_^ 이번주말 관매도로의 여행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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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마을 관매도 인근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은 한참 뒤졌으나 면적만큼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가장 넓습니다. 한반도의 서남에 가면 언제라도 수천년 자연이 빚어온 신비로운 섬과 바다 다도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곳이자, 바다사람들의 억척스러운 땀이 베어있는 삶의 터전, 그리고 건강한 자연의 생명을 품에 안은 보석같은 곳이랍니다. |
장타령(품바) - 김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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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 가보고 싶은곳 그때는 완치가 되겠는데....허허 7만원 이네요
생각좀 해보고요
좀 비싼가여...?? 허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느끼면 될낀데...
그리고 운영진에서 vip급 접대를 한다지요 ...아마..ㅋ(★예상소요경비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