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 초등 28회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소서.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소서.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소서.
- 좋은글 중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아
누구나 생각이 깊어지나 봅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해준
대암 초등 28회 사랑하는 당신에게
깊은 감사의 마을을 가집니다.
대암 초등 28회 사랑하는 당신과의~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제게 닥쳤던 모든 것들.. 과거로 묻혀지려 합니다.
한 발~~~ 한 발~~~ 조심..... 조심.....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요. 제앞에 저를 세워두고 회초리들어 아프게 질타해 본다네요.
그러나 제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저와 함께 했던 당신에 감사하며... 저를 저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네요.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네요.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저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네요.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잃어버린 것들이
더~~~많아서 다시 한 번 저를 자책하게 한다네요.
한해를 열심히 달려온대암 초등 28회 사랑하는 당신이여~!!~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이제곧 한해의 마무리를 알리는 종소리새해를 열어주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겠지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오는해 기쁨으로 잘 맞이하셔서 멋지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새해엔 당신의 가정에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넘치는 한해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새해 복 !!! 많이 받으세요....^^*~대암 초등 28회 사랑하는 당신이여~!! 아주 많이 사랑 합니다.
2009년..마지막날에~~~박숙희[쟈스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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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 인 년
거움과 추억을
가득...중요한 머니두 가득 가득 하고요. 옥이여
용맹스럽고 정열적인 호랑이 처럼..
굳건한 기상이 넘쳐나는
한 해이길 빌구여
올 한 해
대암 초등 28회 사랑하는 당신과
같이 한시간....
뜻깊은
맘 속 깊이 안고 갈렵니다.
희망찬 경인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훈훈한 우정 나누길 바라며.....
당신의 가정에
웃음가득... 행복가득...
마지막
복도 수북수북..... 하시길 빌고 또 빌어여
꼬
대암 초등 28회 사랑하는 당신이여
사랑합니다.
.メメ メ
:○: メ 2010년
/\' /\
♣♣\/♣ \♣♣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