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시설 집중 투자·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수도운영 행정서비스실천
수도시설 인프라 확충·수도행정 신뢰성 높여
획기적 경영개선으로 공기업 전환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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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강원랜드호텔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2008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기념식장에서 최선규 당진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이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으로부터 ‘2008년 물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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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최근 대단위 개발사업과 외부인구 유입 등으로 지역 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당진군은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체계적인 상수도 시설 유지관리와 원활한 상수도를 공급해 군민이 만족하는 수도행정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용수의 오염 및 지하수의 고갈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상수도 관로를 신설해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간이상수도 시설개량 및 보수사업을 실시, 간이상수도 생활용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당진군은 현재 83%인 유수율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노후관 교체와 누수탐사를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군민과 함께 하는 수도행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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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종기 당진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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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올해의 업무 초점을 ‘군민이 적극 참여하는 해’로 정했다. 군은 장기 출타 등의 이유로 검침 불가능한 가구에 대한 과세 발급과 관련해 발생되는 잦은 마찰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행정의 신뢰성, 능률성을 향상시키고자 상하수도 요금 자가검침 및 자동 납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절수의식함양, 누수의 조기발견 등 시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진군은 ISO 14001(상하수도사업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서비스 수도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합덕읍에 민원센터를 설치했다. 합덕·우강 지역에 민원 전반을 접수·처리함으로써 업무처리 및 민원 지연으로 인한 민원 불신 해소는 물론이며 군민의 수돗물 공급관리 공정체계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또 당진하수종말처리장을 군민들에게 개방해 하수처리의 원리와 운영사항 등을 체험토록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수질을 보전을 위해 환경체험관을 설치하고 처리장 내 운영 중인 선진지 견학관을 통해 폐수물질 배출에 따른 오염의 심각성 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당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특히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 및 경제사정으로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하수관거 노후화로 오염된 물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하수맨홀에 처리효율 저감방지를 설치했다.
아울러 하수관의 통수능력 부족에 따른 상습침수지역 발생방지, 가정 내 정화조의 별도 설치로 인한 설치공간 및 유지관리 비용의 낭비 개선을 목적으로 하수관거 정비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수관거 정비 BTL사업 추진
당진군은 기존 하수관거 노후화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하수 맨홀에 지하수 및 우수의 처리장 유입으로 인한 처리효율 저감방지, 하수관의 통수능력 부족에 따른 상습침수지역 발생방지, 가정 내 정화조의 별도 설치로 인한 설치공간 및 유지관리 비용의 낭비 개선을 위해 하수관거 정비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당진군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동부, 서부, 시곡천1 처리 분구 일원(당진읍 일원)에 총 공사비 394억7천400만 원이 투입돼 오는 2010년 7월 31일(착공일로부터 33개월)까지의 공사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공사내용으로는 △기존 관거정비 개량 △기존 관거 정비 전체 보수 △기존 관거 정비 부분 보수 △오수관거 신설 △유지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당진군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국민연금관리공단 45%, 대한생명보험 15%, 농업협동조합중앙회 15%, 중소기업은행 15%, 시공법인 6개 사가(대우건설, 계룡건설사업, 서진산업, 신원종합개발, 대국건설산업, 대보건설) 10% 재무 출자를 했으며, 시공법인 6개 사는 분야별 책임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주)맑은물지키미는 전문 운영을 담당해 현재 사업시공 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당진읍 분류식 하수도 건설로 인한 완벽한 오수 수집효과 △하수처리장 운영효율 증대효과 △방류 부하량 저감효과 △쾌적한 도시건설로 인한 도시 이미지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하수관거 정비 완료 시 20년 간 258억 원의 절감효과가 있으며 정화조 설치운영비로는 77억 원의 절감효과가 발생된다. 또 하수처리장 운영비는 61억 원 절감효과가 있으며 하수처리장 증설비 120억 원의 절감 간접효과가 발생된다.
하수관거 정비계획은 현재 하수관의 문제점을 개선 정비하고 하수관거가 미 보급된 지역에 신설 오수관거 설치를 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미 하수관거가 보급된 지역에는 보수·교체해 하수관거 기능을 향상될 전망이다.
선진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민원발생 및 영업손실 최소화를 위한 야간공사 계획수립 △최적의 노선계획으로 공사비 절감 △사전협의 및 홍보를 통한 민원최소화 △연계사업 고려한 시공계획 수립 △블록화를 통한 유지관리 시스템구축 △우천 시 오수의 하천 유입 차단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 시행으로 지역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주민 설명회 개최 및 공사 홍보용 현수막 설치 등 주민 편의를 고려한 시공계획을 수립해 시공을 하도록 하고 있다.
공기업 경영개선으로 효율성 높여
당진군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6 지방공기업 평갗에서 경영개선 효율성 제고 사업을 다각도로 실시해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의 전 분야에서 고르게 득점, 전국 군 단위 1위를 수상했다.
당진군은 경영개선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결산 및 경영사업 심사분석을 실시한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보완대책을 수립해왔다. 또 계획과 예산을 따로 구분해 업무의 일관성 및 능률성을 저해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중장기 경영계획으로 수도정비 기본계획, 유수율 제고계획, 중기재정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다.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제시된 연도별 사업을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고 나아가 중기재정계획에 제시된 사업을 예산에 반영, 기획과 예산을 연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행정의 전문화·특성화 경향에 발 맞추어 담당 분야에 능통한 전문행정가 양성 및 조직업무의 업무 향상도 꾀했다.
당진군은 정규직 21명 중 30명(9명 중복교육)을 국내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지방공기업 특별회계 실무, 누수대책 실무 등 18개 과정 교육 이수를 시켰다. 업무관련 지식을 축적으로 군민 수도행정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지역의 발전에 발 맞춰 수도시설 인프라 확충 및 수도행정 신뢰성 제고를 이룩했다. 또 다량 수용가에 대한 사용량 검침을 매월 분석해 계량기 오차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정수도 사용자에 대한 단속을 통해 적정 수도요금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진군은 이와 함께 지역 발전에 따른 대규모 공단 및 주거지역 형성에 따른 인프라 시설 확충 수요에 맞춰 신규 관거의 매설 및 노후관 개량 및 확장공사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상수관로는 총 355.8km로 도수관로가 4.2km, 송수관로가 15km, 배수관로가 150km, 급수관로가 186.5km에 이르고 있다.
이 중에 10년 이하의 관로 비율은 총 35.2%에 달하며 5년 이하의 관로는 10년 이하 전체 관로의 86.4%를 차지할 정도로 당진군은 관로 개량 및 확장사업을 현재 매우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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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배수지(사진) 등 6개 배수지에 자동제어 및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축, 예산 절감효과 및 돌발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질을 확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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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시설확장 사업 또한 2005년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의거해 사업이 추진돼 당진군에서 운영 중인 6개의 배수지는 행정배수지 6시간, 합덕배수지 18시간, 망객산배수지 22시간, 신평·송악배수지 각각 24시간 등 안정적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 배수지에는 자동제어 및 원격제어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예산 절감효과 및 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질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상하수 시설에 대한 군민들이 인식 전환 및 사업소 이미지 제고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자칫 혐오시설로 인식될 수 있는 당진하수종말처리장 내에 선진지 학습견학관을 조성해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열린 공간을 마련, 군민과 함께 하는 시설로 발전시키고 있다.
경쟁력 있는 조직구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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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규 상하수도사업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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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관리자의 리더십 아래 각 직원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경쟁력 있는 조직체계를 구조화 하고자 팀별, 개인별 목표관리제 설정 및 이행을 제시해 시행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2006 당진군 상하수도사업소 BSC(Balanced Score Card, 목표설정서)’를 통해 개인별 성과지표 정의에 의한 목표관리제 실시를 제시, 개인별 목표와 조직별 목표를 연계해 성과지향의 경쟁력 있는 조직구조로 탈바꿈하고 있다.
성과지표 총괄표는 4개의 관점(고객, 맑은 물 공급을 통한 주민만족도 향상), 학습성장(직원내부역량강화 및 전문화 강화), 재정(지방공기업의 수익률 극대화), 활동(상하수도 인프라구축)과 12개 분야의 가중치 측정 방식을 각각 항목별 세분화해 경영성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BSC성과지표 정의서는 명문화된 경영철학인 △ISO 14001 경영체제 구축 △먹는 물의 안정적인 공급 △경영개선의 효율성 제고 △수도사업의 신뢰성 확보를 반영해 목표 달성에 동기부여 하고자 작성됐으며, 사업소 전 직원은 성과지표 정의서에 내포돼 있는 경영철학 전파를 위해 매월 1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교육을 실시, 경영철학의 구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수도계량기 자가검침제 구축
이와 함께 당진군은 상수도 계량기 자가 검침 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시스템은 수용가에서 직접 검침에 참여하는 제도로서 인터넷, 전화, 휴대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자가 검침제는 수용가에서 직접 검침한 계량기 지침상의 수치를 신청방식에 따라 통보하고 수용가에서 통보한 사용량에 의거, 수도요금을 산정해 고지하는 시스템이다.
자가 검침 시스템의 구축으로 당진군은 옥내 계량기의 방문검침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사생활보호)와 절수의식 함양 및 민원의 사전 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요금부과의 신뢰성 증진 및 계량기 유지관리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군민의 수도계량기 관리 철저로 누수의 조기발견 및 동파 예방률도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유수율 제고사업 적극 추진
당진군은 2007년 997만9천 톤의 수돗물을 자체 3개소의 정수장과 2개의 광역 정수라인으로부터 송수 받아 8천77톤을 조정 부과해 80.9%의 높은 유수율을 자랑하고 있다. 당진군은 유수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05년 유수율 제고 종합계획을 수립, 2011년까지 연차별 목표를 설정하고 누수 다발, 출수 불량, 노후시설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적 개량을 실시하고 있다.
또 수도관 및 계량기의 체계적인 이력관리로 노후관 및 1급 계량기를 적기에 교체하고 있으며 누수방지 전문팀을 구성 및 운영해 관거로부터 누수현상을 최소화하고 있다. 관망도 작성, GIS 도입, 블록 시스템 구축과 같은 기본적인 체계도 구축될 예정이며 현재 GIS 시스템 구축을 고려한 상수도관망도 전산화는 이미 완료된 상태다.
유수율의 추가 향상을 위해 당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블록화 시스템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당진읍을 10개 지역으로 정해 합덕읍을 4개 구역으로, 우강·신평·송악면을 각각 1개 구역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또 블록화 시스템 구축 외에도 누수량 저감계획을 수립해 각 구역별 누수탐사, 노후관 교체사업, 그리고 수압 분포현황을 파악키로 했으며 계량기 불감수량 저감을 목표로 2011년까지 연도별 계량기 교체 대수를 미리 산정해 노후계량기 전수를 교체할 계획이다.
신속 정확한 복구 대응체계 구축
당진군은 공휴일 등에는 당직실 운영으로 수도사업소 직원 3명이 구역별 대행업체 6개소와 연계해 누수사고 발생에 대응토록 하고 있다. 2007년에는 복구체계 구축을 위한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읍 20건, 합덕읍 5건, 우강면 9건, 송악면 6건 등 총 35개소 대상 누수탐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급수불량 지역의 신속한 해결이 이뤄져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외곽 지역인 합덕·우강 지역에 4명으로 구성된 민원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요금 및 누수 등 민원 편의를 제공했으며 누수신고 시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한해동안 급수 구역 내인 당진읍, 합덕읍, 우강면, 송악면 등 급수 불량 지역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누수탐사를 실시했으며 급수 불량 지역에 대한 보수공사도 실시했다. 또 급수 구역 외인 마을상수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키 위해 관정 개발, 시설개량 및 보수공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수도 검침 시 수도관 계량기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수용가 등에서 동파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군 소식지,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내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최신식 하수시설 확충사업 추진
당진군은 황해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시 승격 및 현대제철소 증설 등 대단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개발권 가시 지역 일원이 급격한 도시화로 신규 공동주택 건설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추가 발생되는 신평면 시가지 일원, 송악면 시가지 및 중흥리 일원의 생활하수를 차집처리하기 위한 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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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군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인구증가로 하수 발생량도 늘어 신평·송악·중흥하수처리장을 건설 중에 있는데, 하수처리장 주변을 자연친화적으로 꾸며 주민들에게 쉼터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위에서부터 신평·송악·중흥하수처리장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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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하수종말처리장에는 오수 중계펌프장 4개소와 규격 D250∼500mm의 차집관로가 8.48km 건설되며 송악하수처리장에는 간이형 오수 중계펌프장 3개소와 규격 D150∼300mm 차집관로가 9.45km 건설될 예정이다. 또 중흥하수처리장에는 규격 250mm의 차집관로가 3.03km 건설될 예정이다.
당진하수처리장에서는 하수처리 공정 및 하수처리 안내에 대한 견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설 내에 체육시설을 설치, 지역주민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총 사업비 546억 원으로 2009년 3월에 완공을 목표로 시행 중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공사가 완공될 경우 당진하수처리장을 중심으로 합덕, 아산국가공단(고대 부곡지구), 신평, 송악, 중흥하수처리장을 연계하는 하수처리시설의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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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만5천㎥를 처리하고 있는 당진하수처리장 전경. 당진군은 택지 및 산업단지 조성 등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생활하수의 증가로 당진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 초과를 대처하기 위해 하루 3만5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증설공사가 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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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택지 및 산업단지 조성 등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생활하수의 증가로 하루 1만5천㎥를 처리하고 있는 당진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 초과를 대처하기 위해 하루 3만5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증설공사를 하고 있다.
국비 70%(133억7천만 원), 도비와 군비 각각 15%(28억6천500만 원) 등 총 1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증설공사는 2010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택지 및 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계획과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시설용량에 초과에 대처가 가능해진다.
또한 합덕읍 하수처리 구역은 대부분 합류식 하수관거로 구성됐으며 오·우수관거의 정비 미비로 우천 시 미처리된 하수가 인접 석우천을 통해 삽교호로 유입됨에 따라 수질오염 및 환경피해가 가중되었다. 이에 따라 당진군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생활환경 보건을 위해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합덕 하수관거 정비공사는 당진군 합덕읍, 우강면 일원에 국비 126억8천400만 원, 군비 54억3천600만 원 등 총 181억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하수관거 26.8k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공될 경우 노후 및 불량 관거에 대한 불명수 유입이 저감되고 생활하수의 직유입이 실현된다.
또 하수처리 효율증대와 지역주민의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소하천 및 방류 수역의 수질개선을 통한 친수환경 조성과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의 효과가 있다.
첫댓글 자랑스러운 고향, 당진군!! 자랑스러운 친구 최선규님!! 정말 좋은 물... 우리들 고향의 좋은 물을 한 컵 들이킨듯한 상큼하고 좋은 기사, 좋은 소식입니다... 최선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고향의 자랑스런 소식을 전해준 효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싶고유우리의친구인 맑은물 소장님 늦었지만 진심으로 드려요 물관리 우수 표창을 받으신만큼 더더욱 우리가 안심하고 수돗물을 바가지로떠서 마실수있도록 더더욱 노력해주실것도 거듭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울친구들 많이 많이 자랑스러워요 잎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선 최우수상 수상을 드리고요 자랑스럽네요 당진에 그리고 우강38회 동창이란점이 더더욱 강조하고싶고 내용이 어려워 이해는 못하겠고 맑은물 소장님이 공로가 크고 열심히 노력하는 일꾼이란점도 틀림없는 사실이란점도 기사내용으로봐서 알것같네요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을 기대하면서 항상 밝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사내용을 읽고도 무엇이 그리 바쁜지 무심코 지나버린 광자가 넘 미안했는데 늦게나마 효수님이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자랑스런 당진의 맑은물 그 물을 관리하는 최선규님 늦게나마 합니다.더욱 발전하시기를요
좋은 소식을 접하니 더욱 나의 고향 당진, 당진의 아들 선규가 더욱 사랑스럽고 이글을 오려 주신 효수 또한 당진의 사랑스런 인물 모두에게 감사와 를 드리며 앞날에 더욱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정말 쑥스럽네 여러분의 격려에 감드립니다. 앞으로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 할 수 있는데 까지 노력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림)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모두 무두 친구들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의 고향 당진을 빛내준 선규님이 자랑스럽습니다맑고 깨끗한 물관리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열정을 다한 주인공이 바로 팔회 친구라는 것이가슴 뿌듯합니다합니다더 좋은 물로 마음놓고 먹을수 있는 고향지킴이가 되어주시길바라면서다시 한번 해요
2008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좋은 물 맑은 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해 주길 바랍니다.
우선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 합니다 고향 당진을 빛내준 선규님 진심으로 축하
물은소중한것이지요그 소중한 물을 38칭구 선규님이관리하신다니 정말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