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3주년 기념선물로 주려고 샀어요. 남자친구는 라면과 김치부터 신선한 리치 주스와 집에서 만든 군만두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요리를 좋아해요. 우리는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훌륭한 한국 식당이 적지 않지만 비빔밥을 만들어볼 생각은 못 했어요. 근처 한국 마트에 갈 때마다 돌솥을 보고 감탄만 했는데 결국 질렀어요. 이런 걸 사게 될 거라 생각 못했어요.
먼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작은 건 아니에요. 주문 전에 크기를 가늠해보지 않았지만, large라고 되어 있어서 좀 더 클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이제서야 알게 된 건데 근처 마트에 파는 돌솥이 더 싸더라고요. 그러니까 주문전에 근처 마트 한번 둘러보세요. 아마존에서는 이게 가장 좋은 가격이지만요.
색깔은 진한 초콜렛, 커피색으로 예쁘고 멋져요. 개봉했을 때 인상적이었던 건, 포장된 박스가 엄청 귀엽고 재밌는 문구랑 그림이 있어요. 배송에 문제 없도록 포장이 잘 돼 있어요.
희한하게도, 1년 전에 남자친구가 북마크해둔 데에 있는 비빔밥 레시피로 조리했는데 밥도 바삭하고 전부 다 맛있게 잘 됐어요. 남자친구가 샀던 생소한 야채 맛이 좀 이상했던 것만 빼고요. 그릇 때문은 아니에요.
가장 큰 불만은 딸려온 받침대랑 돌솥이 안 맞아요. 돌솥을 올려두면 덜그덕 거리고 딱 들어맞지 않더라고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좀 실망스럽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기뻐하던 남친의 표정은 잊을수가 없어요.
이걸로 완벽한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오래둬도 따뜻하고 밥도 바삭해요.
플라스틱에 놓지 마세요. 자국 남아요.
별 다섯개 줍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좋았는데 뚜껑이 열을 받아서 깨졌어요 .뚜껑을 새로 사려고 판매자한테 연락했는데 10분도 안돼서 판매자가 연락해서 사과하고 새걸로 보내줬어요. 3일 후에 뚜껑을 받고 가족 모임 저녁식사에 쓸 수 있었죠. 품질도 좋고 판매자도 좋아요. 한국 요리 도구로 하나쯤 갖고 있을만 해요.
두루두루 유용한 제품입니다. 사용법을 잘 모르면 설명서를 읽어 보세요.
그릇이 매끈하고 크기는 중간 사이즈인데 2인분 조리에 적당해요.
저는 큰 것도 갖고 있는데 작은 것도 구할 수 있으면 살 거예요.
구입을 고려중이라면 저는 추천합니다. 정말 품질이 좋아요.
광고에서는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서 자기 제품이 얼마나 훌륭한지 자랑하더니 받고 보니 실망이 큽니다. 그릇은 좋아요. 그런데 그 좋은 그릇에 플라스틱 받침대라니!!! 이거랑 어울릴만한 다른 제품을 주문하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이 싸구려 플라스틱 받침대 때문에 음식을 내 놓을 때 세라믹 제품을 사용하는 의미가 줄어들어요. 이 회사 제품은 다시 주문 안 할래요. 반품하기도 귀찮아요.
비빔밥 만들려고 샀어요. 중간 사이즈로. 주문한 4개중 1개가 깨져서 오지 않았더라면 별 다섯개 줬을 거예요. 포장이 잘 돼 있어서 깨진걸 포장했나 의심이 듭니다. 배불리 먹고 싶은 경우에 딱 좋은 크기예요. 제가 덩치가 큰 편인데 저한테 충분해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설거지도 편해요. 딸려온 플라스틱 받침대가 못 미더웠는데 350도로 뜨거워진 돌솥을 올려도 타거나 냄새가 나지는 않아요. 저는 이걸로 마늘 반찬을 만들기도 하는데, 역시나 바삭한 밥 지을 때 제일 좋아요.
내가 바로 찾던 거예요. 어제 전기 스토브에 넣어서 요리해봤는데 다 완벽했고 맛도 좋았어요.
완전 좋아요! 흙그릇으로 지은 밥을 해보려고 샀는데 결과가 잘 나왔어요. 저는 요리가 서툴지만 사용하기 쉽고 설거지도 쉬워요. 너무 기뻐서 다른 요리고 해보고 싶어요.
아시아 스프나 스튜를 먹어봤다면 이 제품 좋아할 거예요. 이 그릇은 빨리 뎁혀지고, 더 중요한 건 열기가 아주 오래가요. 약 30분 정도. 팁을 드리자면, 스튜 만들 때 물을 너무 많이 붓지 말고 반정도만 부으세요. 채소가 익으면서 수분이 나와서 스튜가 너무 묽어져서 맛이 밍밍해져요.
그리고 저는 벌써 3개나 샀어요. LOVE LOVE LOVE
한국 돌솥 좋습니다. 요리해서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설거지도 덜고 시간도 절약돼요. 품질도 좋구요. 강추합니다.
번역회원 : 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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