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과 관련해 아베 신조 총리는 6일 긴급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에서는 "도쿄올림픽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 없었다"(한국 미디어)며
아베 정권의 대응이 선수를 뺏겼다는 강한 견해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아베 총리의 신형 코로나 대책을 존중하는 자세를 고수하고 있다.
다만 미국내에서는 일본정부가 이번 여름의 도쿄올림픽 개최를 노리고
"감염 리스크를 가능한 한 낮게 잡아왔다"(아시아 외교전문가)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야후재팬 반응>
bababa 공감 5652 비공감 663
사실이야 어찌됐든 올림픽 연기 결정후에
급격히 감염자수가 증가하거나 이 시점에 긴급사태 선포하면
해외언론에선 올림픽을 위해 뒷북을 쳤다고 써도 어쩔수 없지
미국정부도 사실상의 위험지역 인정했고
뭐, 스스로에게 나온 녹, 어쩔수 없지
1153 공감 108 비공감 26
아무도 수습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인구의 6할이 면역을 획득하지 않으면 수습이 안된다는건 전문가 상식
줄줄 자숙만 하는걸까요? 지금의 감염 페이스라면 내년도 무리
백신같은건 곧바로 나오지 않아
hge***** 공감 103 비공감 30
선수 여러분, 스포츠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관계자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두번 다시 일본에
올림픽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그 안에서 패럴림픽 일본재단은 시설내에
감염자 격리를 위한 침대를 마련해준건 정말 든든하다고 생각했다
올림픽이 빅비즈니스가 아니라 본래의 정신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다
kellyjr 공감 109 비공감 64
언제나처럼 교도통신에 있어서는 어느 나라의 한 미디어
한 평론가의 의견이 세계의 의견이 되는것 같네
개인적으로는 사망자수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내고있는 곳보다는
일본이 낫다고 생각해
kkm***** 공감 46 비공감 9
올림픽은 단순한 축제, 고도성장기도 아닌데 해봤자 메리트없다
온 세상이 생사로 혼란스러울때 할게 아니다
빨랑 중지하고 코로나 대책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무리하게 개최하면 마이너스의 유산이 영원히 남게되는 스포츠는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게 아니다
opp***** 공감 85 비공감 51
시진핑의 방일을 위해 입국규제 안하고
이민정책 때문에 입국규제 안하고
증세때문에 면세 가능한 관광객에게 입국규제 안하고
아베 신조 일련탁생의 실책이 한꺼번에 터져나온게 코로나
더 심한게 여기서부터 경제대책을 세우지 않는거
빨리 책임져라 아베 신조
tan***** 공감 6032 비공감 796
세계에서 가장 돈이 안드는 콤팩트 올림픽이니
애슬리트에 일본의 여름은 베스트 시즌이니 언더컨트롤이니
거짓말로 거짓말을 거듭해 유치하여 바야흐로
아베노믹스 제4의 화살이라며 날린 올림픽이
일본의 치명상이 된다면 참으로 극적이겠군
1153 공감 248 비공감 33
사실이니까 어쩔수 없지
올림픽과 시진핑 눈치본게 틀림없으니까
nag***** 공감 177 비공감 28
한국언론에 이런말 듣기 싫지만 누가봐도 맞는 말인듯
코이케도 아베도 도민, 국민의 건강, 생명과
올림픽, 시진핑을 저울질했다. 바이러스를 만만하게 봤어
tjc***** 공감 100 비공감 4
올림픽 연기비용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겠네~
itu***** 공감 93 비공감 12
코로나는 아베노믹스의 클라이맥스. 누가 예상한 일인가
모두가 아베 신조 총리의 자존심 유지때문에
국민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고있어
p****** 공감 39 비공감 5
각국이 바이러스 대응을 하고 있을때
일본만이 운동회 개최일을 정하고 있었다
iku***** 공감 3848 비공감 711
오히려 올림픽은 코로나 수습못하면 정말 중지되기 때문에
빨리 손을 쓰는게 올림픽 개최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베씨나 국회의원분들은 일본이 아닌
머나먼 어딘가의 안전한 곳에라도 계시는거겠죠?
일본의 현 상황이 보이지 않고 돈을 뿌리고 싶지않은 나머지
우책을 제시해 국민 모두로부터 미움을 샀습니다
이제 일본에 돌아와 진지하게 감염증과 싸울 의사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바이러스는 보이지 않아요. 검사를 안하면 모르는 것도 있어요
BCG 맞지않은 노인들이 많이 있어요
kin***** 공감 83 비공감 19
똥 역할로도 쓸모없는 분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아도 돼
국민도 그걸 원해요. 파라다이스라 생각하고있는 그 자리가
곧 지옥이 된다. 자업자득이니 포기해
zuo***** 공감 63 비공감 17
정부 여러분은 아름다운 나라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돌아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국에서는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부를 구성합시다
netarian 공감 8 비공감 1
관저에는 위기관리의 어드바이스를 할수있는 전문가가 없는걸까
fir***** 공감 1612 비공감 114
올림픽 개최와의 저울질을 한 시간이 뒷북을 낳았다
지적은 맞다고 생각한다. 이제 올림픽은 아무래도 좋다
평상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소중한건 없다
그걸 위해 필요한 조치를 내놓아
아낌없이 강구해 평상을 되찾는게 최우선
kia***** 공감 1583 비공감 131
뭐라고 쓰든 이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올림픽과 중국 눈치보다 설 대목에 위험요소 차단책도 없이
감염자를 아무때나 입국시켰으니 당연한 현상
이는 같은 섬나라 대만과는 정치적 대책 내용이나
감염자수로 보더라도 현격한 차이야
한국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매우 분하지만
일본정부의 위험요소 차단책은 대실패
wag***** 공감 93 비공감 13
코로나에 있는 모든 악의 근원은
바로 시진핑의 일본방문과 올림픽이었지
평소부터 가정해보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위기관리능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본다
smo***** 공감 68 비공감 20
일본국민의 생명보다 중국쨩의 자산을 선택했구나
cor***** 공감 53 비공감 17
일본 국회의원은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채소같은거
비바람을 맞은 경험조차 없다. 지금이 처음 경험하는 비바람
당황하는게 당연해요. 그렇다고 동정할 마음도 안생기네요
tat***** 공감 47 비공감 52
이 감염자수와 사망자수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낮다
비판하는 사람은 그럼 몇명 이하면 되는거냐고
정량적인 평가를 듣고싶어. 대만을 예로 드는 사람도 있지만
인구도 정치체제도 너무 다르다
비슷한 대국과 비교해서 어디가 성공? 대답할수 있나?
fig***** 공감 915 비공감 51
이럴때 미담만드는 사람들이 있으니 조심해야죠
의료진이 열심이라던가 자재를 나르며 생명을 이어주는 물류라던가
미담을 만들고 싶어 안달인 사람이 있지
꾸며낸 이야기에 가까워 실체를 말할수 없는 이야기
그런 영웅적인 움직임은 필요없다
가급적 외출하지않고 지내고 병을 옮기지 않게 마스크, 그것뿐
どうやって8割減らすの?今日も会社 공감 811 비공감 75
지금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만 도쿄에서 온 사람의 감염률이 매우 높습니다
도쿄는 상당히 확산돼있지 않을까?!
우리현은 감염자 병상이 겨우 갖춰졌고 인공호흡기도 부족한듯
이런 정보는 후생노동성 및 일본정부에는 이미 전달이 되어있었겠죠?
ky4***** 공감 64 비공감 0
도쿄 봉쇄해달라고 하는 지방이 더 많네요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이 긴급사태
부모님이 불러서 고향에 내려가는 패턴이 꽤 많을듯
くろ 공감 23 비공감 0
2년 정도 귀성못해서 따뜻한 4~5월엔 돌아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지금가면 왜 이런 시기에 왔냐며 이웃한테서 눈총을 받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수밖에~하며 일정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t_o***** 공감 737 비공감 88
긴급사태선언 발표 하루전 미국 대사관이
재일 미국인의 귀국을 종용한 것도 적지않게 영향을 미쳤을겁니다
드디어 나오네요. 이것으로 일본인의 마음을 다잡았으면 하네요
그러나 정치가의 발상력이란 상상력이 부족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ni***** 공감 595 비공감 29
확실히 정부의 대응은 뒷북이 되서
드디어 긴급사태 선언이 나올 예정까지 왔다
자숙요청이 나와서도 불요불급으로 돌아다닌 사람도 많았을거고
그래서 감염된 사람이 있던건 사실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면 국민 개개인이 이 위기에 자각을 갖고
협력을 통해 수습될수 있도록 행동하는것 외에는 없다고 본다
tyq***** 공감 17 비공감 11
반대로 30만엔 급부대상 외 확정으로
자숙하고 지낼수 없는 사람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요?
fac***** 공감 511 비공감 52
모든게 뒷북, 춘절에 돈을 벌어들어야 하니까
올림픽이 하고싶어서, 경기가 나빠지니까 등등
일시 나빠져도 빨리 수습시키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질질 끌다 점점 경기 나빠지고 감염도 퍼졌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의지할수없는 리더라고 생각해
qyv***** 공감 428 비공감 34
일이 줄어서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할수있는 사람이
30만엔이나 받고 코로나 위험에 노출된 영업직은 일은 못쉬고
세금은 내고있는 사람은 급부가 없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왜 전국민 일괄을 못하는가. 이런 정부, 리더는 싫다
ton***** 공감 373 비공감 34
올림픽때문에 감염자수를 적게 보이게 한다는건
국내에서는 오래전부터 소문이 났었잖아요
외국에서도 같은 눈으로 보고있었던 이상
빨리 감염 확대를 억제못하면 그 올림픽의 개최조차 위험하네요
요 몇주간의 지연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mpdghZ 공감 346 비공감 11
이번에 우리를 둘러싼 갖가지 얄팍한 것들
이념이라던가 체제가 너무 무력해서 한번에 날아간것 같아요
올림픽이니, 주가 상승이니, 정치니, 관료니,
와이드쇼니, 전문가, 평론가니, 아무 쓸모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잘 알았고 여차하면 버림받을수도 있고
결국은 스스로 자신이나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걸 잘 알았고
그것만은 앞으로의 인생에 활용해나가고 싶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돼 무사히 나았으면 합니다만
정말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MKM 공감 352 비공감 37
세계뿐만이 아냐. 일본내에서도 빨리 내놓으라고 생각했었다
경제를 위한다면서 모두 자신의 지지율 우선이었다
모든게 극장형 내각이 저지른 꼴이다
후쿠시마 원전때보다 더 강력한 대응
이번에는 발각된지 4개월이나 시간이 있었으니까
num***** 공감 30 비공감 10
동의, 지금이야말로 내각 지지율 알아봐주길
日本をtorimorosu 공감 322 비공감 23
법적 근거도 중요하지만 총리로서 가장 지켜야 할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이것은 정치의 책임이 매우 무겁다
정부가 우선순위를 잘못 세웠기 때문에
오늘의 위기가 있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num***** 공감 30 비공감 6
전부 맞는 말이다. 인재다. 분해
わ達 공감 321 비공감 32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언동이 아닌게
어제오늘의 일은 아님. 보신으로 살아서 자기를 위해 정계에 입문
주변이 지켜줘서 차려주는 밥상을 받았는데
이제와서 다른 사람을 구할수있을리 없지
정작 지금처럼 구제하려해도 어긋나버리게 된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동떨어진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
무리하게 결정을 내렸다. 귀도 기울이지 않았으니까
mso***** 공감 268 비공감 17
결국 어느 나라가 최선을 다했는지는 자주 바뀔테니까
지금 각국이 무슨말을 하든 말이야
그 동안 몇번이나 손바닥을 뒤집었었고
다만 장래적으로 평가하는데 있어 숫자를 안숨기는게 중요하고
감염자수는 어차피 지표가 갖춰져있지 않기 때문에 내버려두고
사망자수는 올바르게 나오도록 해야된다
일반 폐렴환자에 섞여 사실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속임수가 쓰이고 있다면 평가도 못하고 실패에서도 못배워
sekitoba 공감 277 비공감 48
비판을 받아도 어쩔수 없는게 진실이니까
그치만 말이죠. 그 체질은 지금도 변함없어요
마스크도 비판받으니까 매수를 늘리는것 같고
경제대책도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아 108조엔의 액면입니다
내역의 상세내역을 봐야 뭐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만
국민의 목소리를 거리낌없이 계속해서 보냄으로서
정부의 대응을 바꾸게 할수있을지도 모릅니다
prs***** 공감 254 비공감 25
결국 아베 정권은 국내 여론보다 외압·풍문에 더 약하다
일본내에서 검사 확충이나 발열 외래등의 의견이 나와도
하지 않기는커녕 의견을 낸 미디어를 때린 정도
그런데도 이런 비판이 해외로부터 들려오고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일본의 실정을 자세히 알기 힘드니
미국인은 귀국하는게 좋다"라고 하는 순간
1일 2만건 검사합니다~라고 하잖아
cxs***** 공감 231 비공감 19
개인적으로는 도쿄올림픽은 머지않아 중지될지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이면 약도 백신도 안되고 가라앉아도
바이러스의 여파로 무리라고 생각해
각국 예선도 부족할테고, 특히 남반구 각국, 특히 아프리카와 남미
nao***** 공감 31 비공감 6
깨끗이 중지하는게 결과적으로 상처가 얕아질거임
운동선수 분들에게는 안됐지만 세계에서 수십만명이
사망하는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을거다
摩耶 공감 22 비공감 5
총리는 올림픽은 깨끗이 포기하고
코로나 종식에 전력을 다하고 퇴진하길 바란다
neko***** 공감 204 비공감 17
검사를 포함한 코로나 대책이 올림픽 때문에
선수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고 실제로 그럴거다
올림픽의 이미지는 이미 더러워졌다
설령 1, 2년후 개최에 성공했다고 해서
자신들에게 다대한 희생을 안겨준 올림픽을
진심으로 기뻐할 국민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동안 올림픽에 반대하면 마치 비국민처럼 취급하는 풍조가 있었지만
국민의 생명보다 올림픽을 우선한 정부와
그 지지세력이 훨씬 비국민적이라 지적해두고 싶다
kei***** 공감 135 비공감 15
일단 올림픽은 포기하고 코로나 대책을 우선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내일부터 검사수는 늘릴것 같기는 하지만요
suz***** 공감 100 비공감 10
어떤말을 해도 시간은 되돌릴수 없다
지금부터 무엇을 안하면 안되는지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지금은 의료붕괴를 막는것과 집단감염을 막는것과
치료약의 임상·개발을 우선하는게 중요
opk***** 공감 83 비공감 11
감염 확산전에 단기 집중으로 철저한 이동제한을 가했더라면
막을수 있었을 감염을 해외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막을수 없었던 허술한 정부
ham***** 공감 61 비공감 5
이 굼뜬 긴급사태선언으로 과연 통근열차의 혼잡은 개선될 것인가?
코로나 감염 최대의 원흉인데 8일 이후 개선은 볼수있는 것인가?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인가?
인명을 우선시해 살을 자를수 있는가?
지극히 의문이며 아베 총리의 진지함이 추궁당한다
전동차내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이 확실히 늘고있어
mom***** 공감 42 비공감 2
올림픽에 얽매여 정상 개최가 될리 없다는걸 누가봐도 알았음
국민의 목숨보다 올림픽이 중요한 나라
부랴부랴 연기 일정까지 잡아서 코로나 대책은 뒷전이라니...
국민 감정의 공기도 못읽게 됐나 일본은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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