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자 이케다 키요히코씨가 9일, 트위터에 아베 신조 총리가
과거 악몽의 민주당 정권이라며 폄훼했던 것을 인용하듯
악마의 아베 정권이라고 비꼬았다.
이케다씨는 "악몽 같은 민주당과 도깨비의 목을 딴 것처럼
외쳤지만, 악몽은 아직 꿈이기 때문에 귀여운 것입니다.
지금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니까요. 악마 같은 아베 정권"이라고
트윗했다.
그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한국은 고비를 넘겼습니다.
유럽은 지금 절정인가요?
미국은 앞으로 한동안 비참한 날들이 계속될 겁니다.
그런데 일본은 전혀 읽지 못합니다.
감염자수, 사망자수의 데이터를 전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습니다"라고 정부의 대응이 부족한 것을 지적했다.
<댓글반응>
hir*** 공감 19832 비공감 1284
다음 선거에 제대로 갑시다!
miy*** 공감 18947 비공감 1865
장기집권에 거만해졌겠지.
해외에 뿌리고, 자국민에게는 일절 없다. 국민을 놀리는 거야.
여러분, 다음에 선거하러 가시죠.
upf***** 공감 11187 비공감 1019
이제 세습의 속세를 벗어나 봉봉의 정치가는 불필요.
특히 오만하기 짝이없는 아소 다로
van***** 공감 8980 비공감 1025
이제 일본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철없는
무서운 바이러스다! 이렇게까지 국민을 우롱한 정부는 없다.
일본국민들이여 눈을 뜨자.
tan***** 공감 16737 비공감 3728
적어도 311때의 민주당 정권은 현상보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고, 칸 나오토나 에다노가 카메라 앞에서
"책임지면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따윈 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311 = 2011년 3.11 일본 대지진)
pkd*** 공감 9565 비공감 1391
311때도 마찬가지로 전대미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의 민주당에는 아직 열량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자민당에는 전혀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감염이 퍼졌는데 아직도 경제를....뭐라는 거야.
불평등한 현금 배포, 마스크 두 장에 많은 세금을 쓴다,
게다가 정말로 어려운 사람들에게의 급부 속도가 느리다.
이제 절대 다음에는 자민당에는 투표하지 않겠어요.
tat***** 공감 6407 비공감 505
현 상태를 초래한 것은 유권자의 책임이기도 하다.
다음 선거에서는 유권자 개개인이 제대로 판별해 투표해야 한다.
투표도 안 가고, 불평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kaz*** 공감 7668 비공감 975
일본 총리대신은 아베 신조.
총리대신을 뽑은 의원을 뽑은 것은 국민.
지금은 저희가 선택한 분들이고
이 실패는 다음 선거에서 재검토하자!
아베 총리, 아소 재무대신, 니시무라 경제담당대신
자민당 반드시 붕괴시키자!
mv3*** 공감 5522 비공감 440
지금의 정부는 그렇게 생각해도 할 말이 없다.
경제 대책도 찬물을 거의 넣지 않고, 민간에의 빚이나
세금의 면제가 아닌 납세 지불 유예.
108조 사업규모라니 전부 사이비.
좀 아는 사람이 보면 거의 국민에게 돌아가지 않는 돈이다.
모든 것은 재무성에 조종된 아베와 아소 가 원흉이다.
국적의 재무부가 있는 한 국민은 머지않아 말라붙을 것이다.
yok*** 공감 3952 비공감 272
그 타이밍에 WHO에 기부금을 내거나
작은 급식 마스크 두 장 나눠준다든지 정말 말도 안 돼.
나라에 해를 끼치고 있는 점은 바로 악마 아베 정권이지요.
민주당이 훨씬 나았다고 느껴요.
책임은 지지 않아도 좋으니까 즉각 사임해 주었으면 한다!
pptg*** 공감 3502 비공감 113
뉴욕지사의 "인명을 희생하면서까지 경제를 우선하는
미국인은 없을 것입니다"라는 말이 부럽습니다.
luc*** 공감 3517 비공감 244
아베노바이러스 말하는 분이 있는 거라고.박수 박수!
코로나 종식되면 국회의원 감축을 하고 적어도 컴퓨터는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뽑읍시다!
선거에만 힘을 쏟으니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없다구요!
국회의원 월급 재검토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이런 말을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반성하고 앞으로 선거는 더 진지하게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skk***** 공감 3416 비공감 230
일본 역사상 최악의 권력자 부부는 아시카가 요시마사-히노 도미코
부부라고 생각했는데 아베 신조-아키에 부부가 그 자리를 빼앗은
것 같다.
pun***** 공감 3384 비공감 223
악마 같은 아베 정권을 계속 존속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유권자입니다. 전후 최저 수준의 정권인데도 지지율은
내려가지 않는다
누구야, 지지하는 건?
다음 선거에서는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bnr***** 공감 3108 비공감 159
이제 국민들은 아베의 말을 믿지 않아.
모리카케나 벚꽃모임 문제가 있어도 지금까지 정권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에게 그것이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라도,
내가 피해를 보는 것도 아니고, 지금보다 생활이 어려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극적인 의견의 사람뿐이였으니까.
하지만, 이번 코로나 문제로 그 풍향은 바뀌었어.
왜냐하면, 이번은 "직접 자신의 생명에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베 정권은 이렇게 무례한 대응밖에 할 수 없는 말뿐인
사람들이다...라고, 국민은 깨달았어.
이런 무능한 총리에게는 맡겨둘 수 없다...고 말야
그리고 얼마 전 xx한 재무성 직원의 수기를 보고 역시 아베는
거짓말쟁이라고 많은 국민이 실감했다.
아베 악마 정권에 내 생명은 맡길 수 없다
국민의 생명보다 자신의 명성이 더 소중한 악마는 한시 바삐
퇴진해줘
ven***** 공감 3052 비공감 169
젊은 분들, 이 교훈을 다음 선거에서 살립시다!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
앞으로 호우, 지진, 고용 등 새로운 문제가 찾아올 것입니다.
당신의 미래를 맡길수 있는 정당에 투표사유..
天の声 공감 3013 비공감 186
정말 그렇습니다. 국민 구제에서 국민 삭감으로 방향을 튼
아베 정권.
틀림없이 사람의 마음은 가지고 있지 않겠죠.
국민은 자력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tohshi601 공감 3020 비공감 205
바로 그대로다. 민주당도 심했지만 지금의 자민당은
그보다 훨씬 더 하다.
사상 최저의 내각평생 기억에 남을 총리 대신
이 정도로 일본 국민을 괴롭힌 총리는 전쟁 중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ryo***** 공감 2232 비공감 107
왜 여태 투표하고 있었지?
정말로 이번일로 자민당이 평화망상을 입어서,
돈의 감각도 국민과 다르다는 걸 알았죠?
외국에는 금방 돈을 내는데 국민에게는 선뜻 내기가 싫다.
다시는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아요.
다음 선거 때 자민당은 대패해 두 번 다시 집권할 수 없을 정도가
돼 반성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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