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후재팬 기사내용>
손흥민의 진성 월드 클래스, 충격적인 미들 슛 .
토트넘이 아스널을 일축하고 수위 견지.
아스날에 작렬한 토트넘의 카운터.
예리한 카운터로부터 호쾌한 미들 슛으로 득점한 건 손흥민이었다.
현지시간 12월 6일 , 프리미어 리그 제11라운드로 토트넘 핫스퍼와 아스날이 대전했다 .
거의 9개월여 만에 관중을 동원한 공식전 , 201번째의 북 런던 더비는 시작부터 두 팀이 과감한 fore-check로 공을 따랐다 . 치열한 육탄전으로 불꽃 튀는 팽팽한 공방전이 전개되는 가운데 홈팀이 균형을 깬다 .
12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적진 왼쪽에서 볼을 몰고 들어온 손흥민의 오른 발에서 한 줄기 섬광이 튀었다 . 약 25m 거리에서 정확하게 노린 슛은 환상적인 궤도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파고들었다 .
영국 위성방송 'Sky Sports'에서 해설을 맡은 전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 게리 네빌이 “손은 정말 월드클래스 선수다 . 그라면 세계 어느 클럽에서나 뛸 수 있을 것 ”이라고 극찬하였다 . 그의 일격에 선제를 잡은 토트넘은 이후에도 위기를 관리하고 , 날카로운 속공을 펼치면서 계속 주도권을 잡았다 .
상대 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에서 10 골 밖에 얻지 못한 공격진이 빛을 잃어버렸다 . 앞을 가로막는 하얀 벽 (*토트넘 유니폼 컬러 )을 무너뜨릴 방도를 찾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해 갔다 .
91%나 되는 볼 점유율을 기록하면서도 아스날은 토트넘의 고삐를 늦추지 못하였고 , 경기는 전반 종료 직전 다시 토트넘의 역습이 작렬한다 .
추가시간 1분 , 중앙을 돌파한 로첼소의 패스를 적 공간 바로 앞에서 받아낸 손흥민이 뒤에서 달려든 케인에게 최종 패스 . 이것을 등번호 10번이 왼발로 슛 . 이 혼신의 슛이 멋지게 near 상부를 궤뚫었다 .
(*역자는 케인이 ‘골대를 맞추고 ’ 넣은 걸로 보았는데 ...요 ...)
에이스의 캐리어 통산 250번째 골로서 , 2-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에도 견고한 시합 운영을 보였다 . 상대 아스날은 적진에서 볼 점유율은 높았지만 파이널 서드에서의 창조성 결여로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 . (*final third: 경기장을 3등분하여 적진 쪽 1/3 지역 )
그 후에도 홈 팀의 견고한 수비 앞에 공격이 부족한, 어웨이 팀이라는 구도로 시간이 경과되었고 , 후반 67분에 라카젯이 아까운 헤딩 슛을 날린 것 이외에는 눈에 띈 장면은 볼 수 없었다 . 70분 이후 아스날의 일방적 운영으로 진행되었지만 , 볼을 계속 가지면서도 그들에게서 골이 나오지는 않았다 .
결국 시합은 2-0으로 종료 . 90분에 윙어 베르바인을 빼고 , 센터백 로돈을 투입하는 등 마지막까지 무리뉴 다운 실속파 스타일을 관철하여 도망간 토트넘은 선두 자리를 지켜내었다 .
한편 숙적다운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이번 시즌 리그전 6패째를 당한 아스날은 15위로 밀려났다 .
<이하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cxa***** 501/56
이번 시즌 프리미어 최고 윙어는 손흥민이라 해도 좋겠지.
아직 시즌 중인데도 이게 계속되면 마침내 발롱도르가 보이게 될 걸, 진짜로 .
해리 케인과의 콤비는 역사에 남을 명콤비가 될 듯.
apv***** 34/0
역사에 남기 위해선 우승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
miy***** 61/9
전성기의 벨캄프와 앙리만큼 어마무시한 느낌의 수준.
케인의 발롱도르는 현 시점에서 이의 없다.
あああ 56/11
CL에 나오면 발롱도르 가능하지만 EL만으로는 무리겠지
dsx***** 48/8
라이벌은 케인 아냐?
외려 케인이 주인공이지.
r5k***** 14/58
WG가 모야 ?
ゲ ?トうぇい 49/1
윙어
jol***** 314/48
(*아스날이 ) 너무 약해서 억울함조차 없어요 .
정말로 역대 최악으로 약하다.
경기 내용도 너무 가혹하다.
적이지만 손흥민은 너무 대단하다.
토트넘이 강한지 모르겠는데
아스널은 너무 약하다. 이건 확정 .
soc***** 22/2
점수는 내줄 수야 있지만,
점수를 내는 아스날로 돌아오기를 절실히 바란다.
txn***** 33/2
득점할 마음가짐도 없이 무조건 크로스 띄우기만 디립다 해대니
정말 갑갑함을 넘어서 웃고 말았다.
jjjjjj 238/19
알데르베이럴트가 캐리어 하이 레벨이다.
너무 안정되어 있다.
손흥민은 역시 월클.
tor***** 200/9
손의 골은 또 최우수 골 후보가 될 거 같네.
그 정도로 대단한 골이었다.
pop***** 173/17
조금 소름이 돋았던...
거기까지의 연결도 원 터치였고 컷 인 하고나서 너무 빨랐다.
하여튼 궤도도 아름다워서 한 순간 마치 느린 동작처럼 보였다.
멋지다, 손 .
miy***** 101/9
전반에 손과 케인은 몇 안 되는 찬스 중에 확실한 못을 박아 버렸고,
아스널은 찬스를 만들어도 패스는 계속 엇갈려,
확실한 한 점짜리 크로스는 날려 버려...
말이 안될 정도로 골 결정력에 차이가 있었다.
아스날이 전반에 득점을 했더라면 경기를 좀 더 개방적으로 전개할 수 있었겠지만
전반 2-0의 시점에서 게임 세트 .
아스널이 어쩔 수 없다+
손케인은 지금 상황이 분명히 세계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웬만하면 이런 결과 기대한 건 아닌데.
tak***** 120/8
손과 케인의 피니쉬 퀄리티가 장난 아니다.
아스날은 전방에 공중전 강한 선수도 없으면서 왜 45분간 크로스 띄우기만 연출했나 ?
emt***** 83/8
손과 케인은 모두 완벽한 카운터.
지난 시즌에는 그와 같은 상황에서 슛까지 가지 못하는 일도 많이 있었다.
단지 이번 시즌을 확실히 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타이틀 획득을 의식하게 된다.
수비도 끝까지 집중하여 모조리 쳐 내더라.
어쨌든 빅매치 3연전을 2승 1무로 끝낼 수 있었던 것도 큰 거다 .
한편으로 아스널은 전방에 목표가 될 만한 선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바보같이 크로스만 계속 올린 전술이었는데 상대에겐 전혀 두려움이 되지 못한다.
스커드와 전술이 전혀 맞지 않았어.
deb***** 87/8
손흥민은 위험천만한 선수...
물론 슈팅이 좋으니, 위치선정이 좋으니 , 동료의 마지막 패스가 좋으니 하지만
뭣보다 마크를 발라버리는 동작의 타이밍이 멋지다.
und***** 130/28
손의 골도 대단했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거의 스퍼스 주문대로의 경기였던 느낌.
서툴게 골문 지키려는 하위 팀보다 상대하기 쉽지 않았을까.
아스날 전방에서 뭐 때문에 거의 모든 피니쉬가 공중전으로 된 건지.
65분 경의 라카젯 헤딩 이외에 득점의 느낌은 없었고 , 경합은 거의 지고 , 가끔은 놓치고 ...
ekb***** 83/4
일본인이 아직 이루지 못한 프리미어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5 시즌이나 연속 달성 .
아시아인으로 이 이상의 선수가 나타날까?
hun***** 109/8
수퍼 골도 뛰어 넘을 손흥민의 득점이라 그냥 웃고 말았다.
그건 그렇고 무리뉴의 전술 역시 철저했다.
시티, 첼시 , 아스날 상대로 0실점 , 7득점 .
스퍼스 세다.
jpj***** 55/5
스퍼스는 무리뉴 생각대로 시합을 풀었다.
케인, 손도 대단했지만 사이드 대책도 완벽했다 .
아스날은 희미한 소망으로 크로스 띄우기 외엔 책략이 없었고.
점수 차이 이상의 차이를 느꼈다.
nor***** 70/2
손도 케인도 대단했다.
아스날 완패,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
괴로운 시기가 한동안 계속될 듯.
kls***** 41/8
젊다고 해야하나 어리다고 해야 하나.
첫 골이야 수퍼 골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상황에서 두 점째는 무리뉴 생각대로 진행되게 만들었다.
당황할 필요는 없었다.
볼을 점유했다기 보다 (스퍼스가 일부러 ) 점유하게 진상된 전형적 전개였다 .
EL에서 활약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줘서 지금의 선발들에게 자극을 줘야 한다 .
ibk***** 133/13
저 위치에서의 슈팅은 예상 밖이다.
월클 맞다.
yaw***** 60/16
알고 있었던 전개지만 이정도로 멋지게 무리뉴 계책에 빠질 줄이야.
후반에 끌려가는 전개에서 크로스만 띄운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전혀 공격의 가능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부탁하는 바, 제발 베젤린은 제외시켜다오 .
오늘은 내내 짜증이 났었다.
라카는 그래도 수비까지 참여하는 등 잘 뛰었다.
lxc***** 49/8
이걸로 프리미어 4경기 연속 클린 시트 , 6경기에서 1실점이네요 .
빈틈없이 지키고 카운터에서 마무리하는 무리뉴 축구는
보고 있으면 최고로 설레고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와인이 맛있습니다.
nao***** 61/13
왠지 어른과 아이들 팀 같았다.
전반 마지막은 2대 4 정도로 카운터 먹었는데
아스날 축구는 점수 내는데 눈에 불을 켜서
모두 (상대진영으로 ) 올라가 버리는 체육시간 축구 하나 ?
txn***** 17/0
그런 주제에 득점 분위기는 전혀 없으니 그냥 개그지.
ich***** 24/8
점수차 이상의 완패. 그리고 또 부상자 . 악순환 계속될 듯 .
부상에서 돌아온 파티를 무리하게 기용하거나,
공격시에는 가능성도 느껴지지 않고 수비에선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표적이 된 베젤린을 쓴다면
커뮤티니 실드 등 초반전을 지탱한 나일즈나 엘네니를 믿고 써 주기 바란다.
더하여 열세에서 팀을 고무시킬 리더가 있으면 좋겠다.
후반 마지막까지 투지를 보여준 게 라카 뿐이어서 불쌍했다.
con***** 34/3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멋진 콤비.
근데 아스날은 형편없는 시합이 너무 많음.
이대로 두자릿수 순위로 굳으면 아르테다 자리...위험할테지 .
aki***** 73/5
손 대박이었다.
그 골에 느닷없이 소리를 질렀다.
계속되는 시합에도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질 않는다.
tkh***** 82/12
야아...대단했다 .
시종일관 무리뉴의 축구였다.
아스날은 그 정도로 손흥민을 풀어두는 시점에서 이미 진거야.
shi***** 46/1
손도 케인도 골 넣는 씬 보면,
‘앗 골 넣는 것은 간단하구나 ’라고 착각해 버려 .
그만큼 굉장해.
you***** 57/3
죽이네.
트집 잡을 수 없는 월클이 아시아에서 나오다.
추진력, 강도 발군의 드리블 쩐다 .
rfr***** 5/2
아스날은 올리비에 지루를 방출한 게 후회스러울 거라 생각한다.
지루가 있었다면 무리한 크로스라도 한 점 정도는 뺄 수 있었을 건데.
proust 25/2
도대체가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에다 알흠다운^^ 피니쉬였다 .
언젠가 호나우도가 바르사(*바르셀로나 ) 상대로 넣은 골을 방불케 했다 .
bar***** 64/4
그는 이미 발롱도르 받을 수 있을 만큼 와 버렸다.
par***** 45/20
어지간하면 아르테타 해임해라.
계속한다면 오바메양, 베젤린 빼야한다 .
베젤린은 팔로 스루도 많고, 지금의 오버는 방해만 되지 의미가 없으니
EL 쪽으로 돌려야 한다 .
라카젯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인식 했을 거라 생각한다.
xzf***** 19/1
찰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고, 들어갈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
지금은 완전 자신감 넘치고 있다.
성급하지도, 힘이 들어가지도 않은 최고의 상태다 .
tarattaratta 22/5
가나즈는 출구가 안 보이는군요.
뭔가 희망이 있으면 좋으련만...
오늘 경기에서도 실마리가 보이질 않았네요.
koa***** 33/9
뭔가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어.
앙리 시대에 유린했던 것처럼 케인 시대는 당분간 이길 수 없을 듯.
앞으로 5년 정도는 아스날에 새로운 수퍼 선수가 나오지 않는 한 무리 .
오바메양이나 라카젯 따위론 크로스 두둥실 띄워 득점할 리가 없다.
STJ 23/7
블록 밖을 중심이라고는 해도 9할 이상 볼 점유하고도 토마스 부상으로 추가점 진상 .
이 이상 나쁜 전반의 마무리는 본 적이 없다.
vul***** 40/4
상위 팀과 하위 팀의 시합이었습니다.
더비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경기 내용.
mqw***** 58/5
2점째의 어시스트도 대단했다 .
too***** 61/6
그는 이미 2 시즌 정도 전부터 월클이었어 .
pcv***** 43/3
드리블하면서 슛한 건데 프리킥인가 싶을 정도로 휘더라.
gua***** 29/3
가나즈 넘 약해서 불쌍해졌다.
스퍼즈는 트집 잡을 수 없는 시합을 했고 최고의 월요일이다.
★Aritzia ★ | 73/5
지금만 본다면 메시보다 대박.
kan***** 47/1
연간 베스트 11에 뽑혔으면 한다 .
jjjjjj 26/1
이대로 간다면 (뽑히는 건 ) 여유만만입니다 ㅋ
xxx***** 26/1
저 위치에서 컨트롤한 슛은
겜에서도 어려운 거다.
gin***** 19/5
마지막에는 버스가 넘어갔는데도 못 이기네.
공격인원이 넘 적었어.
apr***** 4/1
GK 포함 , 11명으로 공격 했었어야지
koa***** 18/0
젊은 시절의 호나우도 같아!
해외에서도 손날두라고 부르네!
kia***** 22/0
스퍼즈를 보면 레알이 생각난다.
무리뉴 축구 좋다.
ukima 25/0
아스날 10 득점 = 손흥민 10 득점
okb***** 22/1
프리킥이야? 할 정도로 휘더라 .
******* 24/1
하이라이트 봤는데
너무 무서울 지경이었다.
apv***** 29/3
스퍼즈 개 강함.
yqq***** 8/1
쿠보도 이 정도로 확실한 결과를 내었으면~
흥민 대박이다.
zxt***** 21/4
아르테타는 모이즈를 존경하고 있나?
COYGCOYG 14/49
아마도 맨C나 아스날의 스타일의 클럽이라면 , 이 싸움 방법은 유효한 것은 틀림없다 .
영어 해설도 그렇게 말했다. 다만 만원 관객으로 더 올라가려면 이런 걸로는 한계가 있다고 영국인들은 말한다 . 실력의 차이가 있었다고 단언하는 것은 확실히 말해 풋볼을 모른다고 할까 , 초보자일 것이다 . 첼시 1차 집권 시절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크게 변한 건 아니다 . 아스널 앞의 두 사람인 오바메양과 라카젯이 너무 나빴던 것이다 . 손의 골은 슈퍼였다 . 이것으로 아르테타의 게임 플랜이 깨진 것은 틀림없고 , 토마스도 아직 프리미어 인텐시티의 강도에 몸이 익숙하지 않다 . 1 시합이라면 싸울 수 있지만 , 이 인텐시티로 연간 40 시합 이상은 어렵다 . 스퍼스에는 이번 시즌은 꼭 타이틀 따기를 , 양 클럽의 포피셔츠 수집가로서는 모두 좋은 시즌 보내기를 !
nao***** 34/1
무리뉴는 관객이 있건 없건 이 스타일을 관철시킨다. 전부터 봤지만 무리뉴는 이 스타일로 첼시에서 역사에 남은 팀을 만들었고 , 인텔에서는 3관을 먹고 레알 마드리드에선 당시 세계 최강 클럽의 팀을 만들었다 . 레비와 무리뉴가 보다 더 협력하여 스카웃을 강화하고 , 보다 더 전술을 승화시킨다면 그런 팀들에 맞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aasegam 12/3
프로 시합에서 스로인 반칙 첨 봤다 ㅋ
got***** 9/16
토트넘이 잘했다기 보다 아스날이 너무 심했다.
뭐냐 저 크로스 경기는, 모이즈냐 ?
bab***** 2/46
남에게 부상 입히고, 피해자 연기하는 최저 인간 .
왜 호평 받는지 이해가 안 된다.
스포츠맨 십 제로라 생각한다.
No Time to Die 9/119
손 따위 그닥 치켜세워 줄 레벨의 선수도 아닙니다.
팀이나 감독, 동료들 도움이 없어서 그렇지 쿠보 쪽이 모든 면에서 수준이 높지요 .
토트넘에 쿠보가 입단하면 손 따위는 방출될 겁니다.
cup***** 15/2
나, 낚이지 않아
mor***** 0/0
ㅋㅋㅋ 잼나네 .
mon***** 10/128
실력적으로는 쿠보가 위일까.
mor***** 1/0
훠어이, 이런 데 있지 말고 가서 연습해 , 쿠보군 .
amf***** 51/1
그야말로 원샷 원킬.
두 말할 필요가 엄따.
ugp***** 58/3
한국의 간판은커녕 프리미어의 얼굴에 근접했네.
iui***** 49/6
네이마르 따위랑 비교하는 놈들, 손에게 실례니까 관둬라 제발 , 진심이다 .
fra***** 9/0
FA 컵 같은 걸로 난 척하던 놈이 돌아 왔군 .
tak***** 43/23
쿠보는 벤치, 손흥민은 대활약에 명품 골 ㅋ
일본인님들 맘 속은 부글부글할 듯 ㅋ
gro***** 43/6
손과 쿠보는 현시점에서 전혀 레벨이 다르니까 짜증날 것도 없을 건데요?
일본인으로서 리버풀 서포터인데, 손은 수퍼 선수이고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만 왠지 이 댓글님 댓글은 슬프네요 .
r5k***** 5/14
속 끓일 이유는 없다.
쿠보만이 선수인 것도 아니듯 흥민만이 선수도 아니다.
한국인이 활약해서 (일본인이 ) 속 끓인다는 착각은 정도껏 해라 .
그리고 한국이 대단한 게 아니고
흥민이가 대단한 거다.
ney***** 20/1
댓글주 한국인인 척한 거 뽀록남.
xxx 3/37
월클 태권도 축구 ㅋㅋ
번역기자:새세상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