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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행정상, 일본 각료가 처음으로 "도쿄 올림픽 개최 취소"의 가능성을 언급.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기사내용>
도쿄올림픽 「개최여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고노 다로 행정상
고노 다로(Taro Kono) 행정개혁담당상은 15일 (*실제로는 14 일 "로이터 넥스트 '회의에서의 인터뷰에서 처음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대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신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각료들이 올림픽 개최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것은 처음이다.
도쿄 등지에 최소한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 선포가 내려진 가운데, 고노 전 장관은 도쿄 올림픽이 취소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긴급사태 선포 대상은 이번 주에 오사카와 교토를 포함한 11개 도부현으로 확대됐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안전, 안심 대회 개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고노 전 장관은 코로나 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연히 백업 플랜은 조직위원회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든 모두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렸다. 정부로서는 올림픽, 패럴림픽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고 있는 것 같다.」 고 코멘트 했다.
<이하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xtf***** 4983 / 409
자민당에서 성실함을 유지하고 있는 건 고노뿐인 거 같아.
적어도 아베나 스가 같은 인상은 받지 않는다.
정치에 절망한 국민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주면 좋으련만.
∟caa***** 103 / 19
고노 다로가 총리가 되어도 아소 다로가 건재한 한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타로가 아소를 거스를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hrp***** 91 / 7
하긴 고노 다로 씨의 퍼포먼스라고 해도, 올림픽 상황인지 아닌지는 누가 봐도 뻔하다.
나아가도 지옥, 물러서도 지옥의 올림픽. 코로나 대책과 병행해 앞으로 맹렬한 논의가 전개되겠지. 일본 정치가는 언제나 해외로부터의 압력에 굴복해 어쩔 수 없이 방향을 전환하는 케이스가 많아. 결정할 수 없는 일본을 되돌려주길 바란다.
∟ker*** 92 / 18
적재적소. 그는 방위상이나 외상이 역시 적합하다.
(*니콘, 캐논으로 유명하긴 한데 사실 이 분 원래는 강경 반한파는 아니었습니다. 아버지가 고노담화의 고노씨)
∟cha***** 50 / 28
인기를 위한 발언을 하는 자민당 의원 중 한 명.
총재 선거에서 든 손을, 위에서 노려보자 슬금슬금 내리셨지요.
머리가 섹시한 요코스카 도련님*과 함께여서 차기 총리라니 좀 봐주었으면 한다.
∟cen***** 16 / 22
>머리가 섹시한 요코스카 도련님과 함께여서 차기 총리라니 용서해 주었으면 한다.
섹시 도련님보다 더 불편하다고 생각하는데, 고노 타로가.
옛날에 야마모토 타로*랑 반원전 주장하면서 팀 'W타로' 했었어.
그거를 트위터에서 질문하면 바로 차단.
온 국민에게 정보를 발신해야 할 정치인인데 사람을 차별한다.
(*야당 레이와 신센구미 당수. 야당이며 좌파로 유명. 고노 다로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반원전 주장을 하며 자민당 내에 공산당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마저도 정치인으로서 설명을 위한 논리 구성 능력이 없다. 정치인은 만인을 위한 것이라는 철학조차 갖지 못하는 좁은 그릇.
덧붙여 개혁도 자신에게 리스크가 없는 곳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하나쯤 실패하면 자기 정치생명 끝날 만한 일에 나서봐.
그래서 코노타로는 전혀 좋게 평가하지 않아.
∟ftu***** 73 / 35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
이런 발언에서도 ‘성실’이라는 코멘트 받으니까 (웃음)
지난 달에 야당이 긴급사태 선언과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주장했을 때도 같은 코멘트를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yui***** 2677 / 155
개최하고 싶다면 감염 대책을 확실히 해서 각국의 선수가 안심하고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어.
정부가 왜 진지하게 감염대책을 내놓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gre***** 22 / 4
자국의 감염 대책도 되어 있지 않고, 매일과 같이 감염자수의 갱신을 하고 있는 일본에 해외로부터 사람이 모일 리가 없다.
도쿄는 일본 내 최다 감염자를 매일 배출하고 있어.
그런 도쿄에서 도쿄올림픽이 열린다고? 말도 안 돼.
∟uts***** 34 / 8
진지한지 불성실한지 여부를 떠나서, 현재 상황에서 완벽한 감염 대책은 어느 나라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sim***** 51 / 2
각국의 선수가 안심하는 것보다 우선은 일본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myi***** 48 / 3
>각국의 선수가 안심하고 올 수 있는 환경
반대지.
다수의 코로나 변이종을 반입해오면 곤란해.
∟yui***** 32 / 8
코로나에서 차마 눈을 돌리고 싶은 분위기가 아마 자민당 내에 있을 거야.
∟xjf***** 25 / 13
더 이상의 감염대책이 뭐가 있어?
자신의 일은 스스로 지키고, 감염 대책을 확실히 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 되는 이야기죠.무엇이든 나라에 요구하지 말고 자신의 일은 스스로 지키면 된다. 나라가 뭐라고 해도 지키지 않는 바보는 있으니까 (웃음)
∟ 11 / 1
아베노 마스크 있었습니다만?
∟∴日本武尊 27 / 5
>아베노 마스크 있었습니다만?
있었지요, 아베노 마스크.
그거, 비축되어 있는 것을 외국 선수에게 배부하면 큰 웃음거리가 되겠지요.
∟qjj***** 18 / 6
일본 정부는 항상 원폭을 기다리던 습성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이번 원폭은 올림픽 중지인가.
voa***** 1382 / 64
겨우, 각료로부터 제대로 된 의견이 나왔네. 이런 상황까지 와서 누가 생각해도 무리한 올림픽 개최를 주장하는 정부, JOC, 수도 등 개최 관계자의 꿍꿍이를 모르겠어. 강행으로 인한 일본 감염 폭발의 가능성 따위는 공포 그 자체일 뿐이야. 국민을 길동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에 반하는 올림픽 따위는 질색이다.
∟yam***** 51 / 17
제대로 된 의견이란, "이 상황에서 올림픽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같은 대다수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고노 씨의 발언은 미지근합니다.
ntd***** 1099 / 80
역시 고노 씨. 각료로서 발언하기 어려운 것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네. 내각도 이 말로 보다 위기감을 가지기 바라. 개최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코로나이지만, 위기감을 호소함으로써 지금보다 코로나대책에 힘이 실리겠지.
∟ちゅるちゅる 43 / 21
코노한테 뭘 기대하는 걸까. 각료로서 발언하기 어려운 것도 분명히 할 수 있다? 각료가 되기 전에는 반원전을 외치다가 각료가 되자 반원전은 봉인했는데? 완전 풍향계다. 코노의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가르쳐 줘.
(*유약한 팔랑귀로 유명합니다.)
∟sim***** 20 / 4
감염대책을 위해 세금을 수천억 엔이나 더 투입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코로나에 100% 예방이란 건 있을 수 없다는 건 전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어.. 그것이 가능하다면 지금 바로 실행하고 있겠지..
수천억엔 들여도 새로운 감염 확대가 일어나면 그때야말로 일본 사회는 붕괴한다.
日英同盟 899 / 36
IOC는 사마란치 전 위원장의 긴 재임 기간동안 크게 상업주의로 선회해, 그 자신도 대부호가 되었고, 각국의 위원 중에도 이번 도쿄 유치로 뇌물의혹이 있는 돈벌이주의자가 많습니다.
이미 IOC는 단순한 국제 스포츠 흥행주라고 하는 편이 실태에 맞죠. 일본에서 10월 가을 개최가 다른 국제 프로스포츠의 일정의 영향으로 무리해진 시점에서 장사 근성이 보여, 어차피 올림픽이라는 미명하에 일본에서도 상업주의자가 모이리라고 생각했습니다.(그 후의 예산이 늘어나는 방법만 봐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의 개최 유치에 관해, 당시 가장 놀란 것은, 아베 전 수상의 「후쿠시마의 영향은 수습된다」라는 발언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수 문제, 토지 오염 문제가 불과 몇 년 후에 수습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올림픽은 일단 중지를 명확하게 선언하고 코로나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his***** 27 / 2
IOC는 도쿄(일본)가 그만두겠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개최한다 - 고 나중에야 말할 것 같아. 세계에 의사를 전하는 능력에서는 이길 수 없어.
∟yas***** 4 / 0
무리하게 개최해 봤자 불참국 투성이로, 유력 선수 부재의 초 볼품없는 대회가 될 것은 뻔한 데도 말야.
f******* 505 / 19
당연하지만 올림픽을 개최하고 싶다면 우선은 코로나의 감염을 수습시키는 것이 선결조건. 감염의 대책은 정부가 하겠지만, 국제 올림픽 위원회도 유명 선수라도 사용해 감염 예방, 불요 불급한 외출 자제의 호소라든지 안 하나? 아무리 개최하고 싶다고 해도 감염이 진정되지 않으면 무리야.
정부도 국제 올림픽 위원회도 하나가 되어 대책을 우선시해야죠.
그것조차 하지 않고 단지 ‘개최’ 일변도로는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없고,
국민의 중지 또는 연기에 대한 지지가 80%인 것은 당연한 거야.
yuk***** 410 / 27
올림픽은 일본 국민 체육대회(국체)가 아니잖아. 아무리 스가와 모리가 사기를 치려고 해도 아직 해외 대표선수도 정해진 것은 30% 정도 뿐이야. 이대로는 많은 나라에서 대표선수조차 가려지지 않을 수 있다. 미국 등 스포츠 강국이 불참을 결정한다면 올림픽이라는 명목으로 국민체육대회라도 할 거야?
∟aqu***** 5 / 2
그래요. 개최하면 일본이 메달 획득 넘버 1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다’.
∟- 15 / 1
일본의 메달수가 사상최다가 되겠군요.
ぱおんぱおぱお 152 / 13 (*근데 이 사람 썸네일 전범기였음..)
뭐 극히 정상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정부나 관련된 정치가의 입장으로서는 중지의 가능성을 완강히 부정하는 속내도 이해가는 바지만, 정세를 올바르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전하는 것도 정치가나 책임 있는 입장의 사람에게는 필요한 자세니까요.
그러지 못해서 큰일난 게 제2차 세계대전이었으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올림픽을 꼭 치를 수 있다.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정치인들은 전쟁 중 군사정권 정치인들과 다를 게 없다는 거죠.
정치인은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다는 의미겠죠.
∟w_t***** 3 / 3
모리, 아베, 스가, 코이케, 야마시타입니다. 이 녀석들은 전쟁 중 육군과 같은 생각을 하는 위험인물.
wqr***** 127 / 4
도쿄 올림픽 개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소수입니다.
그리고 '개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다수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의 상황을 가만히 두고 보고 있는 외국으로부터 「선수단을 보내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상황이 되어, 「개최 불능」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게 된다, 라는 상상이 듭니다.
자국에서 개최하면서 타국에 판단을 맡기는 이 정권은 판단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zhe***** 94 / 3
위기관리를 엄밀히 해서 우선순위를 똑바로 생각해야지.
작년 연장 결정 때도 말했지만 중단이 타당해.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올림픽을 꼭 치르겠다느니, 경제를 위해 올림픽이 필수적이다느니 하는 논의는 무의미하다.
전염병 확대를 완벽하게 막지 않으면 경제도 올림픽도 없어.
전염병을 완전히 잡아야 올림픽 개최를 얘기할 수 있는 거야.
이대로라면 올림픽을 접을 수밖에 없다.
또 이는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와 올림픽은 세계적인 문제다.
npb***** 114 / 9
만약 개최한다면 개최 장소는 도쿄에 한정해 실시해 주세요.
다른 현 회장에서 하고 싶다면, 그 현을 포함해 올림픽 개최 2주 전부터 패럴림픽 종료 후 2주까지 완전히 셧다운해 주세요.
올림픽을 꼭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2주전까지 도쿄 해당 현에 들어가 있어 주세요.
그리고 패럴림픽이 끝난 후 2주까지는 고향에 내려가지 마세요.
물론 모든 도로 대중교통은 봉쇄.
도보 왕래도 금지!
이 정도 가능하면 마음대로 개최하세요.
뭐 보통은 중지겠지만요.
Cari**** 71 / 7
이것만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올림픽을 하려는 마음을 모르겠다.
우선은 감염자를 줄이는 것, 그리고 음식점 및 여행업 숙박업 등의 구제가 우선이죠.
정부는 이 코로나 시국에 Go To해서 감염자를 늘리고, 올림픽해서 더욱 늘릴 생각인가.
더군다나 일본이 이런 상황에서 해외 손님이 많이 오기라도 할 거라고 생각해?
만약 한다면 무관중이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무관중이라도 할 의욕이 있어?
거기까지 해서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의도를 알고 싶네.
dre***** 237 / 22
아마 이 사람은 중지할 거라고 생각하겠지. 그냥 입장상 코로나 상황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까 안전하게 말한 것 같아.
현 상황에서 당연히 개최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중지가 훨씬 낫다.
∟kem***** 5 / 2
입장을 고민한 결과 나온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정부에 딱 달라붙어서 올림픽 개최만 고수해도 인터넷에서의 지지를 줄일 것이고
그렇다고 중지해야 한다고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あらら 4 / 3
>‘올림픽 중지 발언’?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고 평범하게 읽으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중지 발언으로 왜곡하는 악의적인 사람들. 닛칸 스포츠를 구독할 만한 녀석들은 그런 게 많지?
laf***** 100 / 15
빨리 중지를 표명해야 한다, 연기도 안 돼. 그동안 받은 돈을 사회보장으로 돌리지 못하는* 인간들이 개최를 과시하고 있을 뿐. 받은 돈을 모두 스폰서에 반환하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왜 모르는 걸까? 이럴 바엔 IOC도 JOC도 해산하고 이런 상업올림픽은 폐지해야 한다.
(*일본은 소비세 증액 시나 각종 뭔가 사회 비용이 발생하면 정부가 100% 사회보장으로 돌릴 거라고 하면서 늘 안 돌립니다. 정부의 흔한 뻥.)
∟miz***** 4 / 1
스폰서로부터의 돈은 설비비나 인프라를 만드는 급료 지불에 써 버리고 있다.
티켓 값, 굿즈 값, 방영료로 매출을 올리고 환송시켜서 스폰서가 이익을 얻는데 매출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스폰서에게 돌려줄 돈이 없겠죠.
스폰서를 설득해 어느 정도의 보상이 결정될 때까지 함부로 중단 선언을 할 수는 없을 겁니다.
∟aka***** 3 / 0
일본이 스스로 말하기 어려울 뿐, 대부분의 의원들은 긴급사태를 선포한 시점에서 벌써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을걸.
스가 총리가 2월 7일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코로나 정리할거라고 하는데, 아마 그건 계절 같은게 아니라 올림픽 개최 여부의 데드라인이라고 생각해.
mine 72 / 18
행정개혁담당상은 「어느 쪽으로 돌아설지는 모른다」라고 정직하게 인정하고 있지. 하지만 다른 정부관료는 개최만 고집하며 대다수 국민적 견해와 어긋나고 있어.
한시라도 빨리 올림픽 개최를 단념하고 현재의 감염 확대의 제어에 주력해, 다음 감염 확대의 파도에 대비할 계획을 해야지.
특히 정부가 상정하는 백신 접종 계획은 지금 서양쪽 늦어지는 거 감안할 때 지나치게 안이할 수밖에 없지. 치밀한 준비를 하는 동시에 접종 실시 주체인 지자체에 도움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해.
iro***** 25 / 0
모리*씨처럼, 절대로 개최한다고 하면, 왠지 옛날 특공대의 정신이 남아 있는 걸까? 라는 걱정이 된다. 스가 총리도 마찬가지죠.
어찌 될지 모른다..지금의 상태에서는 극히 당연합니다.
하지만 니시무라** 씨의 말대로 500명이 되면 해제라는 기준이 적용되면 개최 가능성은 아예 없겠네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인 모리 요시로)
(**니시무라 경제상은 비상 사태 선언의 해제 기준으로 도쿄도의 신규 감염자가 하루에 500 명을 밑도는 것을 상정. 현재 2000 이상)
kan***** 47 / 5
국산 백신도 못 만들었고, 그것을 출전국에 나눠주기는커녕, 개최하는 일본에서조차 국민분 정도만도 올림픽까지 수입 또는 접종,
늦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소관 관청이 너무 우수해서.
gur***** 20 / 3
고노 씨랄까 아소파 스스로도 이 정권을 이제 흙배*라고 보고 단념한 것일까. 최근에는 그렇게 생각돼.
부총리이자 재무상인 아소 씨는 존재감을 완전히 상실했고, 고노 씨도 처음은 위세 좋게 시시한 도장 폐지 같은 걸로 인기를 얻었지만 이제는 사그라든다.
이 정권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면 「스가씨를 옹호」한다는 인상이 되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지.
(* 전래이야기. 진흙으로 만든 침몰 쉬운 배)
wor***** 38 / 3
정치인들이 「올림픽은 하겠다」고 하는 것이, 일본에서 먼저 중지하자 하면 위약금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서 그런 말인지, 아니면 진짜로 개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개최하는 것 자신의 지위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속내를 알고 싶어.
htd***** 10 / 1
내각내 의견 불일치. 좋고 나쁨은 둘째고, 그게 문제가 되었다.
국회 의결 땐 '당의구속'*. 이것도 일본 특유의 정치풍토.
비례로 선출된 의원이 당의 방침에 반하는 것은 문제일 수 있지만...
(*의회 의원은 소속 당에서 결정한 법안에 대해 의회에서 찬성해야 하는 의무. 일본 특유는 아니고 정당정치를 채택하면 적용되는 규칙)
dd5***** 5 / 1
「선수 최우선」이라고, 생색을 내던 때도 있었지. 선수들 일부도,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이라고 했고. 서로 반은 인사치레였다는 것인가.
반년 뒤 베이징 겨울올림픽은 개최되겠지. 마음껏 정치 이용할 것 같아.
tor***** 8 / 11
최종적인 생각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손님을 모아 올림픽을 개최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할 거야.
제대로 된 방향성을 내지 못하고, 연기가 정해진 뒤로 반년 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움직이기만 한 정부 및 관계자는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주역일까? 선수죠? 최악의 경우라도 무관객이었으면 좋겠죠? 스폰서도 관객도 없이 하면, 방송권 등으로 돈이 되는 것 아닙니까?
왜 반년 전부터 무관객을 목표로 행동하지 않았을까? 매일 모든 선수의 PCR 검사 준비, 대회장과 올림픽촌 사이만 이동할 수 있는 수단 구축. 만일 감염자가 생겼을 때의 격리 방법의 확립. 등 여러가지 할 일이 있었을 텐데.
정치적인 판단*은 소용없다고 생각해.
(*코로나 시국 언젠가부터 방송에서 자주 등장한 단어. 의료 전문가의 의견과 달리 경제 등 종합적인 부분을 보고 정부가 내리는 결정...의 의미지만 걍 변명.)
qh**** 3 / 11
국민은 무책임하니까 간단히 중지하라고 할 수 있지. 이전의 일본인이라면 깊이 생각하고 중지라는 말을 주저했을 것이다. 한국이나 중국, 그리고 러시아는 도쿄 올림픽의 중지에 환희하겠지. 특히 반일 정권인 한국은 올림픽에 가는 사람 이외에는 대부분 바라고 있을 것이다. 외국 국가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IOC는 일본 국민의 동행을 보고 있을 것이므로 무산시키자고 간단히 대답한 일본국민이 많으면 무산시킬 것이다. 다만 일본에서는 이제 몇십 년이나 개최되는 일은 없겠지. 전쟁 전에 도쿄에서 올림픽의 개최가 정해져 있었지만 제2차 대전으로 중지되었지. 전후의 일본 국민의 열의로 의외로 빨리 개최되었지만, 지금의 일본인과 그 무렵의 일본인은 전혀 다른 민족처럼, 지금의 국민은 나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다, 비록 개최되지 않아도 외국에서 보면 일본 국민이 포기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경솔하게 말했다가는 미래가 없어진다. 지금의 일본인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일본의 장래는 절망적이다.
∟m9+***** 2 / 0
지금 정부 보면 알잖아. 저건 이미 복마전. 무력 제압 대상이다.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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