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내용에 대한 댓글 반응은 관련 기사 두 개를 모은 댓글이며, 기사는 유사한 내용이라 하나만을 번역하였습니다.
<야후재팬 기사내용>
혼다 케이스케와 한국의 메시가 포르티모넨세와 정식 계약할까.
이적 마지막 날을 넘기면서 현지 지면 보도.
보타포고를 퇴단했던 전 일본 국대 MF 혼다 케이스케(34)가 이적 최종일인 현지시각 1일, 포르투갈 1부의 포르티모넨세와 계약을 한 것 같다고 현지 매체 오 죠고가 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혼다의 계약은 시즌 종료까지, 반년 간. 1년간의 계약연장 옵션이 붙어 있으며, 프리 이적이라 추후 선수등록이 된다고 한다. 이미 DF 안자이 코오키가 소속된 포르티모넨세에는 이번 겨울, 카시와 레이솔에서 GK 나카무라 코오스케도 입단을 해서 세 명의 일본 선수가 함께하게 된다.
또 포르티모넨세는 동일, 신트 트라위던에서 FW 이승우(23)도 기한부 이적으로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 선수는 한국의 메시로 어린 나이에 주목을 받아왔으나 이번 시즌에는 벨기에에서 13경기 2득점에 그치고 있다.
<이하 첫번 째 기사의 댓글입니다.>
kjr***** 23/4
포르티모넨세엔 이번 겨울, 에베르톤이 복귀해서 도중에 혼다가 필요 없을 거 같은데?
이승우도 벨기에에서 출전도 실적도 내지 못했는데 포르투갈행의 의미를 모르겠다.
어떤 의미로는 포르티모넨세 팀이 걱정된다.
∟ ghf***** 0/1
강등되겠지 뭐.
met***** 35/3
이승우, 한국에선 이 세대 기대주였을 텐데, 낙향(첨부터 도시는 아니었었나?) 삘이 심하게 난다.
∟ ghf***** 0/0
1년 후, K리그에서 볼 수 있을 듯.
miy***** 3/1
경영진이 주도한 이적이라 현장에선 ‘으응?’이란 분위기겠지.
필요해서 하는 이적이 아니고, 사업적인 거라서 출전 기회가 없거나, 무리하게 밀어붙이거나...
감독도 측은하다.
bec***** 9/3
혼다에 이어서 신트 트라위던 이승우까지...
둘 다 일본 자본, 스폰서가 얽혀 있는 팀간의 관계로 보인다.
어쨌건 혼다의 역할은 건방진 이승우 교육 담당이 아닐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
swi***** 2/1
혼다는 이상하게도 이적을 거듭할수록 기대치만 잔뜩 올리고선 결과는 모두 꽝이었다.
경기장 밖에서도 일본인 평판을 떨어뜨리기만 해 왔으니, 후배들에 대한 영향 역시 솔까 민폐.
juu***** 16/6
혼다는 몰라도, 이승우는 벨기에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으니...
여튼 둘 다 힘내라.
inu***** 18/8
이승우, 쿠보 모두 자국의 메시라는 별칭을 가지긴 해도 실물 메시에겐 도저히 미치지 못함.
적당히 호칭을 바꿔라.
∟ yas***** 7/0
디발라 조차 메시의 발 끝에도 못 미친다.
∟ dbg***** 2/0
아직 출전들 못하고 있지 아마...
에너지, 센스 공히 급이 다르다.
萌音ちゃんアンチ撃退せよ! 3/2
아시아 사상 최고선수로 뽑혔던 혼다에게 여러 가지로 배워야지.
boy***** 2/15
이승우는 혼다로부터 여러모로 흡수하기 바란다.
한국을 좋아하는 혼다에게서 분명 좋은 형으로서 여러 가지 가르쳐 줄 거다.
mto***** 12/4
둘 다 비즈니스적 이적이라 마일리지 깨나 적립되겠다.
ffa***** 21/0
반년 후에는 또 다른 팀 소속이 되겠지.
San 30/2
둘 다 전력에 별 도움이 안 될 거 같으다.
デキソコナイ 0/1
쿠보도 같은 길을 걸을 거라고 예상함.
anp***** 10/0
달리 실적을 낸 거도 없는 이승우, 이젠 됐어.
(*관심 밖이라는...)
hfx***** 16/2
그냥 전매 차익 노리는 거.
전력으로 보지 않는다.
mas***** 2/1
혼다도 은퇴 각일까.
좋은 플레이 기사가 전혀 없어.
美女は宝物 37/3
> 한국의 메시
메시에게 실례지.
ldw***** 0/0
이승우, 기량이 정체.
go5***** 2/0
포르티모넨세랑 트라위던 입단만 노리는 선수들도 많을 테지.
理想論者 4/5
포르투갈어 예습 때문에 브라질에 간 거라면, 혼다는 정말 현명하네.
ABC 21/1
~의 메시...
언론의 어휘 부족.
サッカーは奥深い 4/1
피테세나 보타포고 때처럼 존중심 결여된 태도는 버려라, 혼다 군.
uqu***** 2/0
정보가 드문드문이네, 파라과이는 어케 된 겨?
C-C voice 2/0
한일간에 미묘한 부분이군.
サダハル 4/0
캄보디아 감독직은?
gdf***** 6/2
왜 굳이 한국의 메시라 부르는데?
noh***** 3/0
둘 다 싫어.
d17 4/0
생선이 틀림없이 맛있는 나라(유럽 중에서)
오염이 적다.
노르웨이, 러시아, 포르투갈, 아이슬랜드, 펠로우 제도, 아일랜드.
vkl***** 10/2
동아시아 문제아 둘을 영입해서 뭔가 저지를 태세인감.
그건 그렇고 파브리시오는 우라와에 돌려 주지 않을래?
yam***** 2/2
고집을 못 말리는 혼다 군.
일본 대표, 올림픽 대표 조차 신경 꺼주기 바란다!
kar***** 20/3
한국에 메시는 없음.
(한국은) 정말 남에게 결례하는 국가다.
∟ カトー 1/0
뭐시라? 일본에도 ‘(요코)하마의 메시’라 불리는 선수 있었는데???
축구보다 한국이라는 나라에 화들짝 리엑션하는 사람은 대체로 축알못.
con***** 8/0
메시는 나라마다 하나씩은 있지들.
전 세계 메시 소집하면 몇이나 될까.
진짜 한심한...
tut***** 10/0
한국의 메시.
웃기네.
∟ カトー 1/1
하마의 메시, 아냐? ㅋ
축구보다 한국에 연연하는 거 같아, (*하마의 메시는) 모르겠지.
虚言癖 5/1
한국의 메시?
삼계탕 말하는 거냐?
<두 번 째 기사의 댓글>
iwa***** 73/11
또 일본 선수가 많은 클럽에 입단했네. 이 선수는 한국의 메시라 자존심 세지.
늘 팀에 녹아들지 않는 걸로 보인다. 맘대로 독야청청하는 건 좋은데, 출전 못한다고 해서 일본 선수들이랑 옥신각신하진 말아주기 바란다. 소문대로 한국 팀에 가는 게 좋지 않았을까도 싶은...
∟ hun***** 9/1
아니, 신트 (트라위던)에선 일본 선수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나?
일본 선수들과의 옥신각신 같은 게 있었나?
∟ fuk***** 2/0
일본선수가 있는 게 팀 적응이 쉬울 테지.
mas***** 28/4
소질은 있는 거 같은데 왜 활약을 못할까?
기술이 있어도 전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가?
혹시 이해력 부족일지도.
∟ sch***** 2/2
프로에서 아직 제대로 일정 이상 수준으로 연간 활약을 못하고 있다.
즉 아직 프로의 벽 앞에서 시달리는 초기 단계로 이런 건 흔한 일.
굳이 말하자면 쿠보도 경험했던, 바르셀로나의 규칙 미준수로 1년이었던가...공식전에 나갈 수가 없었지.
쿠보는 J리그 출전 쪽을 선택한 거고, 이 녀석은 규제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아서 잔류를 택했던 거다.
쿠보가 FC도쿄에 2015년 3월 입단, 이승우는 2016년 1월에 18살이 되어 출전할 수 있게 되었으니, 출전 불가기간은 1년 정도라 예상한다.
연습은 가능했다거나 나이에 따른 차이 등을 거론한다고 해도, 성장기에 1년이나 출전을 못한 건 다소간 영향이 있었을 거다,
실제로 공백 후에 바르셀로나 하부 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되었지만 마땅한 활약을 못하고 방출된 거다.
다만 아마츄어에서 톱 수준이라도 프로에선 안 먹히는 경우도 흔히 있으니 이 경우엔 어떨지 모르지.
이게 프로의 벽이다.
mar***** 27/8
신트 트라위던과 포르티모넨세는 아시아 돈을 마구 쓸어담으려는 건가?
이승우와 혼다라니, 상황이 다시 혼돈으로 ㅋ.
왠지 둘 사이가 매우 친해질 거 같은 느낌이 든다 ㅋ.
혼다는 CSKA 시절에 김인순(*?)이란 한국 선수랑 꽤나 친했었고.
∟ ▽▲**** 5/0
아니지, 포르티모넨세는 일본 돈 노리는 거지만
신트 트라위던은 오너가 일본 DMM이란 회사라서 일본 선수를 유럽에 보내고 싶다는 일본인 오너의 의중으로 이뤄진 거다.
이미 일본의 스폰을 받고 있었으니까, 달리 스폰을 노린 건 아니었다.
tre***** 15/8
유럽 이적 기한 넘긴 거 아냐? 미나미노는 아슬아슬하게 기한에 맞춰 보도한 거고.
즉 이건 단지 띄워주기 기사인 듯. 한국의 메시, 한국의 보물이니까 관심 몰아 주기 같은.
kan***** 12/1
혼다를 데꾸 간다고?
이 클럽, 앞으로 일본 선수는 못 가겠구만.
(또) 혼다가 최악의 결별을 할 거니까.
Co.mo 30/2
어이 이승우, 혼다 말 잘 들어라. 혼다 셔틀 확실히 하는 거다. 파이팅이다.
kaw***** 4/1
신트 트라위던에서 포르티모넨세 이적은 한심한 거다.
일본에 고맙다고 해라, 이승우.
p 44/7
벨기에 하위 클럽에서도 벤치 밖이었는데, 포르투갈은 무리.
∟ cr8***** 9/1
리그로서는 포르투갈이 상위라 생각하고, 팀으로서도 아마도 포르티모넨세 쪽이 강할 거 같아 나도 (이승우가) 힘들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나카지마 선수도 일본에 있을 때보다 포르티모넨세에서 더 활약했고, 전력이 되지 않을 선수를 굳이 포르투갈 중위 이하 팀이 영입하진 않을 거로 생각되어서 실제 결과를 보지 않으면 장담은 못하겠지요. 궁합이 맞을지 여부는 또 별개구요.
가장 놀라운 건, 이 정도 벨기에 하위 팀에서, 거기서도 시합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데려간다는 겁니다. 언더 세대에서 국제대회 활약이나 유럽 하부 팀에서라도 이름을 판다는 게 중요하다는 거네요.
∟ 屋台の親爺 9/3
한국 시장을 잡기 위해서 일본인과 경쟁시키고, 선동에 약한 국민성을 이용해서 스폰서만 구한다면 본전 뽑을 수 있으니 싸게 먹히는 거.
예전 일본이 거쳐온 길로, 항상 일본의 흉내를 내는 나라답네.
Inagic***** 3/3
복제 유니폼 팔면 본전은 뽑을 수 있다는 거지.
mrz***** 21/3
지금까지 실적이 없는데도 오퍼가 있다는 게 진심 신기하다.
mam***** 29/3
하튼 언론은 ~의 메시 같은 이름 붙이기 좋아하네.
juu***** 8/2
살짝 놀랐음.
K리그에 갈 거라 생각했더니 설마 포르티모넨세...
xbx***** 0/0
언제까지 ~의 메시 같은 말 쓸래?
얼굴 뜨겁다.
men***** 8/3
메시?
프라모델 메시냐?
mko***** 0/0
프리킥 쟁탈전이네.
pir***** 5/10
빛을 되찾으려무나.
sen***** 5/10
쿠보도 이렇게 될 거 같아.
kog***** 17/2
K리그 가는 게 낫다.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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