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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동계 스포츠 대표 스타인 하뉴 유즈루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BTS의 곡을 쓸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으로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하뉴 선수가 아니라도 누군가 한 사람은 (특히 여자 피겨라면) BTS를 쓰지 않을까. 어쩌면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가 되지 않을까 - 하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하뉴 유즈루 BTS 안무를 연습했다고 고백! 올림픽에서 곡을 사용할 가능성은
[팬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했어요. 기사를 읽고 "역시!"라고 모두 떠들고 있어요]
열띤 표정으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하뉴 유즈루(26)의 팬이다.
그녀를 흥분시킨 것은, 6월 22일에 간행된 피겨 스케이팅을 테마로 한 무크 시리즈 「KISS&CRY」(도쿄 뉴스 통신사)의 최신호.
「"독점 최신 인터뷰"라고 명명된 기사 중에서, 하뉴 선수 본인이 BTS를 연기에 참고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판 관계자)
BTS하면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의 보이그룹. 일본에서도 6월 발표한 베스트 음반은 78.2만 장(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으로 올해 국내 최고 첫 주 판매를 기록했다.
하뉴는 이번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TV에서 『Dynamite』를 보았을 때, 이 여유감이나 자세 등이 특히 쇼트 프로그램을 위해서 공부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완전 카피"하자고 생각해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이나마이트는 지난해 여름 전 세계에서 대히트를 쳤던 곡. 첫머리대로, 하뉴 팬 사이에서는 이전부터 「BTS를 듣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고 소문이 나 있었다.
[3월 세계선수권과 4월 국가대항전 웜업 내내 이어폰으로 뭔가 들으며 가볍게 춤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것을 보고 "BTS의 안무다!"라고 일부 팬들은 눈치 채고 있었습니다. 하뉴 군은 음악을 좋아하지만 일본 곡뿐이고, K-POP을 듣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 의외였어요.]
그렇게 말하는 팬은, 4월에 하뉴가 출연한 아이스 쇼에서도 알아챈 것이 있었다고 한다.
■"BTS는 피겨에 도입하기 쉽다"
[춤이 각이 잡혀있었어요. 『본인은 춤 잘 추는 사람의 흉내를 냈다』 고 하더라고요. 이번 기사를 보고 납득이 됐죠.
기사 중에서 하뉴는 이렇게 말했다.
[춤을 배우거나 힙합을 배우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기초가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싶어서 (<Dynamite>를) 연습했습니다.]
언급한 대로 "특히 쇼트 프로그램을 위해서" 연습한 것 같지만, 실제, 하뉴의 연기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것일까.
[하뉴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20-21시즌 Let Me Entertain You)은 경기에선 보기 드문 느낌의, 마치 라이브 무대를 보는 듯한 록이었으니까요. 실제로 하뉴 선수는 흥얼거리며 춤을 추고 있었고 Dynamite 의 안무나 분위기가 참고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분석해 준 사람은 프로피겨 스케이터 사와야마 리나 씨다. 사와야마 씨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나마이트를 빙판 위에서 추고 있다.
[다이나마이트는 격한 춤이 많은 방탄소년단(BTS) 곡 중에서는 느슨한 편인 것 같은데, 막상 춰보면 그 느슨함을 멋있게 보이기가 어려워요.
단지 하뉴 선수에게는 꽤 잘 맞는 안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주로 춤에도 그의 특징적인 안무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마이클과 BTS, 하뉴 선수에게 공통되는 것이 스타의 풍격이나 여유, 그리고 팔다리가 길고 날씬하다는 것.
Dynamite는 그러한 체형에 맞는 안무입니다. 게다가 손짓이나 가슴 움직임 등 주로 상체로 보여주는 춤. 스케이트를 타면서 할 수 있는 움직임이 많아 도입하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뉴는, BTS의 다른 곡도 습득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Dynamite》를 출 수 있게 되고, 『그 밖에도 멋진 것은 없을까』라고 생각해 찾아낸 것이 『DNA』였고, 아직 춤출 수 없지만, 춤출 수 있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연승이 걸린 베이징 올림픽에서 BTS 곡을 사용할 가능성은…
하뉴의 이 말을 두고, 한 피겨 관계자는 이렇게 추측한다.
[하뉴 선수는 다가오는 21-22시즌 프로그램에 대해, 프리 스케이팅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하늘하고 땅하고』를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반면 쇼트 프로그램은 변경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DNA』 를 연습하고 있다는 것은 신쇼트에 참고하려고 하는 가능성도 있네요]
이번 시즌은 2월 베이징 올림픽 개최가 예정돼 있어, 하뉴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피겨 스케이팅 평론가 사노 미노루 씨는
[하뉴 선수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그 결과로 올림픽 2연패를 이루고 있습니다. 3 연패가 걸려있는 가운데 "BTS의 움직임을 도입"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면 재미있는 일이네요. 피겨스케이팅은 클래식 발레 같은 움직임이 기본이지만, 그것만 갖고 있으면 진보가 없으니까요.]
"움직임을 참고하기"에 그치지 않고, BTS의 곡을 사용한 연기도 팬이라면 꼭 보고 싶은 곳. 올림픽에서 BTS의 곡을 사용할 가능성은 없을까? 사노씨는,
[룰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사용하면 재밌지 않을까요? 다만 경기 프로그램에서 팝이나 록 가사가 있는 곡을 사용하더라도 현재 유행 중인 곡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경기에서 곡 사용은 다소 희박하지만 갈라쇼나 쇼에서는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덧붙여서 하뉴와 BTS는 동세대.
[멤버는 23~28세로 리더인 RM은 하뉴 선수와 꼭 동갑내기. BTS는 퍼포먼스의 질이 높은 것이 인기 이유 중 하나이지만 그 질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Dynamite발표 전에는 하루 18시간씩 춤 연습을 했다고 하더군요.] (K-POP을 잘 아는 라이터)
정상에 서면서도 스토익함을 잃지 않는 모습은 하뉴와 겹친다. 그 자세로부터도 하뉴는 자극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북경올림픽에서는 BTS와의 콜라보로 신경지를 개척한 하뉴의 연기를 기대하고 싶다!
<야후재팬 댓글>
bla ***** 941/92
하뉴 선수는 영리하니까 이 그룹의 곡을 경기용으로 사용한다는 선택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영향이 커)
단, 지금의 쇼트의 안무에 참고하기 위해 그냥 연습했다고 하는 거니까, 뭐 그런 거죠.
그런 선긋기는 제대로 하지만, 반대로 좋은 곡은 좋아. 좋은 안무는 좋아. 좋은 노래는 좋은 거라고, 어느 나라 것이든 선을 긋지 않는 사람일까 싶네요.
sky 696/58
사랑 댄스(*드라마에서 유행한 춤을 트위터에서 췄다고 함) 때도 생각했지만, 하뉴 군은 하나 하나의 움직임을 적당히 하지 않기 때문에 댄스나 연기는 항상 딱 떨어지네요. 그래서 더욱 멋있어 보이고, 끌려서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올림픽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쇼트 사용곡이 궁금하네요. 하뉴군 다운 멋진 곡을 선택하겠구나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ich ***** 458/49
실망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상해. 하뉴 선수는 차별 따위는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이잖아?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듣고, 참고가 되기 때문에 연습해 보았다. 그냥 그거 뿐일 걸? 이웃나라 어쩌고 저쩌고 상관없잖아. 뭐, 그의 프로그램에는 항상 그가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BTS의 곡을 사용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MOOMIN MAMA 448/180
팬들로부터 반감을 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아,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곡을 쓰면 저쪽 국민들이 여러 가지 의미로 시끄러워.
sak ***** 445/20
하뉴 선수의 발언대로, 댄스 연습의 하나로서 참고로 하고 있는 것뿐인 것은? 프로에 쓰는 노래를 부주의하게 인터뷰에서 흘리는 사람도 아니고.
∟mir**** 172/7
정말 그렇네요.
항상, '보고 즐겨주세요' 라고 할 뿐이고.
yui ***** 400/16
춤의 기초라든가 여유감이나 자세 공부를 위해서라고 말하는데 왜 경기용 프로에 쓸 가능성까지 이야기가 비약하는 걸까.
aal ***** 394/45
애초에 이 기사가 진실을 쓰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생각해. 혹여 진짜라 해도 큰 소동이 벌어지면 그에게 슬픈 일이 될 뿐이야. 잡지를 판매하기 위해 소란을 피우고 그를 말려들게 하는 건 관둬줬으면 해.
∟DAT4.6 35/8
거짓말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정말이라면 그건 그것으로 그만. 슬픈 일도 사건성도 없어. BTS 노래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그냥 단순히 좋아서 쓸 뿐.
∟hbs**** 22/11
어느 부분이 거짓말?
∟n4k**** 10/89
아니 아니... 사실이지?
거짓말이면 고소당하겠지?
그래도 괜찮아?
[훈련에 넣는다=경기에 넣는다]
잖아요?
당신들 스포츠 해본 적 있는 걸까?
폭소 문제
∟acz**** 61/9
여성지는 거짓말과 조작
속지 않아요! 사지 않아요!
marie ( ? ? ? ) ♡ 359/32
예쁜 사진이네요. 올림픽이 있는 해의 쇼트는 역시 클래식 피아노곡이죠.
lov ***** 289/16
이웃나라와 상관없이 자신의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BTS의 곡을 듣고 참고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니까, 경기 프로그램이 되진 않을 거예요.
폭넓게 여러 곡을 듣고 연기의 폭을 넓히려는 건데 하뉴 선수가 원하는 대로 해도 좋지 않을까요?
∟mkt**** 38/10
BTS에 관련되면 이런 스케이트와 상관없는데다 과격하기까지 한 사람들을 불러버리니까 적당한 기사를 쓰는 건 관뒀으면 좋겠어.
xft ***** 248/28
기사 내용에 편승해 안티가 구더기처럼 생겨나고 있는 것 같네요.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누구죠?
jtv ***** 213/17
속단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깜짝. 참고라고 말하는 것뿐이에요. 렛 미 ...(*하뉴 선수가 했던 쇼) 너무 멋있어서 끌고 가기도 좋고 발라드지 않을까 생각해요.
kkc ***** 171/264
BTS라던가 좋아하지 않으니까 실망이야. 유행하는 것에 수저를 올린다든가 하뉴군답지 않네.
∟kpf**** 93/7
하뉴 군답지 않다든가, 도대체 하뉴 군의 무엇을 알고 있는 걸까요? 유행이든 마이너든 흥미를 가진 것은 끝까지 연구하고, 자기 식으로 궁리해 연기에 도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BTS는 스케이트 연습의 일부분. 완전 카피했다고 해서, 그것을 시합에서 한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니까, 안심하십시오. 아~ 귀찮아!
∟eas**** 47/6
주니어 때부터 그를 보고 있지만 유행하는 거라고 피할 정도로 감각이 오래된 사람이 아니에요. BTS의 춤 퀄리티의 높이를 그는 알 수 있을 거예요.
∟hbs**** 51/9
댓글 단 분 같은 팬은 하뉴군이 더 실망하겠죠?
yjm ***** 149/7
잘 몰라서 창피합니다만, KISS & CRY 씨가 제대로 취재한 내용을 발매 며칠 만에 다른 회사의 잡지가 이렇게 기사를 쓰는 것은 괜찮은가요? 양해를 구하고 있을까요? 취재에는 시간도 돈도 많이 들 텐데요.
mod ***** 145/13
실망이라고 하시는 분이 보이는데.. 역시 세계의 하뉴 선수답다고 생각하는데요? BTS는 한 곡 한 곡 표현하는 기술이 탁월합니다. 춤의 끊김, 안무, 소리를 내는 법, 표정 등, 스케이터와 프로 발레 무용수 같이 장르를 초월하여 참고하고 있는 분도 많아요. 하뉴 선수는 단순히 좋은 것을 참고하여 받아들이는 것뿐이에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분들은 옆나라니까 어쩌고저쩌고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네요.
yuyu 1854 119/48
BTS 팬도 아니고 KPOP에도 한국드라마에도 관심 없지만 가끔 음악 프로그램에서 조금씩 보는 방탄소년단은 노래와 춤이 정말 능숙해. 인기가 많은 것도 잘 알아. 프로그램이나 쇼에서 BTS의 곡으로 연기하는 하뉴 선수는 보고 싶다.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아시아인 얼굴도 작고 몸도 가는 점이 BTS멤버와 분위기가 비슷해
Jookook ***** 112/34
>> [다이나마이트는 격한 춤이 많은 방탄소년단(BTS) 곡 중에서는 느슨한 편인 것 같은데, 막상 춰보면 그 느슨함을 멋있게 보이기가 어려워요.
라는 부분을 굉장히 납득!!!
하뉴 선수가 올림픽에서 사용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서로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알 것이고 하뉴 선수도 그 정도는 사려가 깊을 거라고 생각해. 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건, 하뉴 선수의 Black Swan은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일본 TV에 공개되고 있는 BTS의 퍼포먼스는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 지난 달려라 방탄에서 아미가 뽑은 역대 최고 무대로 2019년 MMA Dionysus가 있었지만, 그렇게 무대를 홀릴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은 또 없다
har ***** 95/4
하뉴 선수는 피겨 스케이팅을 위해서라면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는 사람입니다. BTS 곡의 댄스가 참고가 될지도 모른다고 해서 들은 것뿐이고, 자신의 피겨 향상을 위해서라면 그것이 아프리카 음악일 거라고 듣는다고 해요. 너무 이상한 억측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KISS & Cry의 기사를 보고 난 이 기사라고 생각합니다만, 직접 본인에게 진상을 물어보면 어떨까요? 수용해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coy ***** 94/71
관두라고.
nar ***** 89/71
그것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Jookook**** 60/11
단순한 기자의 억측일 텐데요.
사용할 일은 없을 테니까 안심하세요.
∟lmi**** 32/15
왜? 멋있는데...
トンスルドリンカー 88/327
조금 하뉴 선수가 싫어지고 말았어요...
∟xaf**** 78/11
그러니까 춤에 참고했다는 거뿐이죠? 이야기를 부풀리는 매스컴을 믿는 거 이상해. ㅋ
∟kpf**** 88/7
원래 안티일 뿐이잖아
∟hbs**** 49/12
>> 조금 하뉴 선수가 싫어지고 말았어요
↑이 사람의 과거 코멘트들 전부 한국에 대한 헤이트뿐. 하뉴군의 팬도 아니겠지요? 혐한의 추함은 이런 데서 두드러지게 나타나죠.
∟トンスルドリンカー 3/16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특아(*중국, 한국 및 북한의 3국) 정말 싫어합니다. 우리나라의 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뉴 선수는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rum ***** 66/18
가능성이 있다면 음악적으로도 Black Swan이 베스트라고 생각해
cha ***** 64/238
올해 가장 슬픈 소식. 너무 실망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요.
∟ape**** 14/1
SOI* 오프닝 넘버도 DNA의 안무를 도입하기도 해서 굉장히 멋있었다. BTS에 관해서는, 이웃 나라의 방식에는 신물이 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좋은 것은 역시 좋다. 인정해버리면 편해질 텐데.
(*Stars on Ice: IMG가 제작 한 투어링 피겨 스케이팅 쇼)
∟xaf**** 67/5
참고했다는 것 뿐이잖아요 ㅋ
뭔가 이야기가 커지고 있어 ㅋ
∟cha***** 0/22
ape****씨
SOI에서의 오프닝 넘버에도 들어가 있었군요. 최악.
전 이웃 나라에 관한 일체를 바이러스처럼 몹시 싫어하고 있습니다.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 좋고 나쁨 이전의 문제입니다.
하뉴 선수는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고, 자신의 영향력도 잘 알고 한 발언일 테니 유감스럽지만 거리를 두겠습니다.
ドレミ 44/185
뭐, 이웃나라에 대해서는 신경이 쓰이지만, BTS가 더 인지도 있고, 세계적으로 생각하면 손해는 없을 거예요.
coco 32/26
갈라쇼로 해주면 안 되려나~세계의 하뉴와 BTS의 콜라보. 분위기 띄워줄 것이 틀림없어!
(´?_?`) 31/84
좀 더, 다른 일본 아티스트 중에서 참고할 수 있는 댄스그룹도 있을 것 같은데 ...
이웃나라가 이겨서 의기양양한 것처럼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우리 나라의 BTS 춤을 본보기로 하고 있다"라던가 말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 ;´Д`)
∟acz**** 22/22
한국은 상대하지 않아!
나라의 격이 다르잖아!
spe ***** 24/34
이런 서툴기 짝이 없는 곡을 하뉴군이 사용할 리가 없어...
뭔가 일본 매스미디어는 이상해...
이 야후 코멘트 관리도 포함해서...헤이트 코멘트도 아닌데, 야후 뉴스 내의 다케시마 문제의 기사에서 제대로 반박하면 비표시, 실제 인기와는 별개로 K-POP 억지 밀어주기 ...
지금 일본인은 한창 언론을 제어당하고 있다는 느낌...
∟ike**** 8/3
BTS가 못하면 일본의 누가 잘하는 건데 (웃음)
∟spe**** 1/4
>> BTS가 서툴면 일본의 누가 잘해(웃음)
↑조선 사람들은 전부 서툴기 짝이 없어요 ...
∟トンスルドリンカー 2/4
>> BTS가 못하면 일본의 누가 잘해 (웃음)
나는 시이나 링고*를 더 좋아하는데
(*일본 모던락의 전설 중 하나이나 우익논란으로 가라앉은 가수. 자우림의 우상으로도 알려짐)
art ***** 19/245
어떤 곡을 쓰든 금메달은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움직임이 재작년부터 상당히 나빠졌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적당히 다음세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ir**** 118/10
전 일본 챔피언을 향해서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분명히 해마다 진화하고 난이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 점점 성장하고 있는데요.
∟yjm**** 8/0
다음세대로 간다? 후진에게 물려주라는 뜻인가요? 적당히? 일정 시간 지나면 교대인가요? 체조의 우치무라 선수는(*32세) 실력으로 올림픽 대표를 쟁취했고,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 현역입니다. 선수라면 실력이 전부, 나이도 경력도 상관없어요. 길을 양보한다는 발상은 틀린 것 같네요.
∟mir**** 2/0
art
굉장히 남을 내려다보는 사람이네요. 남의 인생에 까지 「○○해야 한다」고 결정지어 버리다니. 당신에게 그럴 권리는 없어요. 쓸데없는 참견
∟art**** 2/45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은 무리라는 것. 점점 성장이 아니라 시들고 있는 거, 몰라? 안티 아니야. 오히려 좋아하니까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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