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한국드라마의 다양한 작품들이 리메이크 되고 있습니다 . 최근의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의 부진에 대해 다룬 일본 언론의 칼럼과 반응입니다 .
리메이크 하게 되면서 줄어드는 분량 , 한일 문화차이 , 제작자의 역량차이 , 배우의 연기력 차이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일본칼럼내용 >
한국 리메이크 작품은 히트하기 어렵다? [그녀는 예뻤다 ] [보이스 2]의 고전에서 보이는 것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 , 평가가 모두 지금 가장 뛰어난 것은 [그녀는 예뻤다 ] (한 tv, 후지테레비 계열 )와 [보이스 2 110 긴급지령실 ] (일본테레비 계열 ) 일 것이다 .
다만 [그녀는 예뻤다 ]는 나카지마 켄토 (27), 코시바 후우카 (38),
[보이스 2]는 마키 요코 (38), 카라사와 토시아키 (58)의 더블 주연이면서 , 기간평균 시청률이 10%를 넘지는 못한 듯하다 . 올해 1 월기에 방송된 리메이크 작품 [아는 와이프 ] (후지테레비 계열 ) 도 부진했다 .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이 [수치를 올리지 못하는 ] 이유는 아무래도 시청자의 취향이 갈리기 때문이다 .
일전의 한국드라마의 인상이라 한다면 [겨울연가 ] 나 [천국의 계단 ] 등 , 기억장애나 혈연의혹등의 곤란한 사정 끝에 맺어지는 연애드라마라는 인상이 있었지만 , 요즘의 한국드라마의 바리에이션은 매우 다양하다 .
[어느쪽이냐고 말한다면 리얼함 보다 , 있을 수 없는 설정을 즐기는 것이 한국드라마의 주된 매력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경찰 이야기라면 “절대청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ㅡ ” 가 주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보이스 ). 의료이야기도 “자폐증을 앓으면서도 천재적인 기억력과 인체의 다양한 기관의 구조를 파악하는 경이의 공간인식능력을 가진 서번트 증후군의 청년 의사 ”가 주역인 (굿 닥터 )처럼 , 플러스 알파의 설정의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 (테레비국 관련자 )
■[공감되는 리얼함 ]을 원하는 일본인
단 , 일본인은 어느쪽이냐 하면 [공감되는 리얼함 ]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 예를 들어 설정이 [드라마같은 가공감 ]이 있다고 해도 , 그곳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다면 , 그 [가공감 ]은 플러스로 작용한다 . 현재 방송중인 [TOKYO MER ~달리는 긴급구명실 ](TBS 계 )가 말 그대로 이거여서 , 드라마에 등장하는 [ER 차 ]도 구명구급팀 [MER]은 가공일지 몰라도 , 실제로 인명과 마주하는 사람들의 리얼한 모습을 그리기 때문에 필수적인 연출로서 빠질 수 없는 요소도 있어 ,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또 하나더 , 한국 드라마의 시나리오는 [장편 ]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라는 점도 일본의 드라마와 크게 다르다 . 1 화 당 1~2 시간의 장편성으로 , 게다가 주 2 회 방송되기 때문에 화수도 16~20 화가 기본이다 . 때로는 50 화 가까이 제작되는 드라마도 있다 . 그것을 일본에서 리메이크 하는 경우엔 화수와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장면을 잘라야 하기에 , [과정 ]묘사가 부족하게 되어 도저히 등장인물들의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지지 않게 된다 .
[그녀는 예뻤다 ]의 연적 포지션인 리사 (사쿠마 유이 )가 친우 (코시바 )를 배신할 정도로 소스케 (나카지마 )에게 집착하는 묘사도 원작에 비하면 [과정 ]이 나와있지 않아서 , 그저 평범하게 리사가 [위험한 여자 ]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된다 .
일본인의 감각에 딱 맞는 한국 리메이크 작품이 나오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릴 듯 하다 .
<댓글 반응 >
ghj***** 4526/471
확실히 한국드라마의 아이디어는 재밌다 . 다만 , 리메이크 까지 해서 드라마화 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 . 그렇다면 조금 더 일본의 현상에 알맞은 다른 각도로 드라마는 만들지 못하는 건가 ? 훌륭한 연기자를 투입해도 지금까지 본방사수 할 정도로 빠져들지는 않는다 . 해외 드라마등의 리메이크 같은걸 부정하진 않지만 , 조금더 독자노선의 드라마를 기대하고 싶다 .
ㄴ pul***** 277/54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에 보려고 생각해도 그게 한국드라마의 리메이크 라는걸 알게된 시점에서 볼 생각이 사라진다 .
ㄴ tak***** 84/7
보게되면 [설정에 무리가 있구나 ] 싶은 리메이크 .
재밌다면 리메이크 해도 되지만 , 일본인이 감정이입 할 정도로 , 상황이라던가 전개라던가 자연스럽게 좀 해줘 . 뭐 그렇게 드라마 보고 있진 않지만 .
ㄴ shi***** 64/6
한국이라던가 만화원작 이라던가 상관없고 , 딱히 오리지널에 집착할 생각도 아니지만 , 기억에 남는 2 작품은 단순히 재미가 없었다 .
보이스도 1 은 어찌됐든 봤지만 , 내용이 무겁달까 어두워서 , 봐도 안좋은 기분이 된다 . 카라사와 (보이스 2 주연 )를 써서 형사물 , 24 도 그렇지만 좀더 재밌는 이야기는 없어 ? 연기자의 낭비야 .
ㄴ den***** 94/9
중학생의 사랑이네 뭐네 일본드라마는 ...라고 해도 한국것은 나이차이 갑질이나 남존여비가 엄청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저예산이라도 스토리가 좋다면 좋은작품은 가능하다 . 제작이 모두 좁은 환경에 있어 경험이 없으니까라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뿐이어서 ..
ㄴ spc***** 159/41
한국의 각본은 대체로 오리지널 .
일본은 애니나 만화책의 영상화 .
오리지널이 없으니까 재미없어 .
배우도 신예는 대체로 쟈니스 , 지금이 전성기라고 말해지는 애들도 연기력이 없다던가 , 같은 소속사 배우들이 히로인 이라던가 연기자의 폭이 좁다 .
쇼와시절의 드라마는 재밌었는데 말이지 .
ㄴ mit***** 18/0
타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도 한국이라면 그럴 수도 있나 ~ 라고 좋을대로 해석하는 점을 그냥 흘려버릴 수 없게 되니까 , 거기를 날려버리거나 일본식으로 해석하면 의미가 달라지거나 리얼리티가 사라지는 건 당연 .
그리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비교해 보면 꽂히는 사람은 꽂히지만 그 스위트 스팟 (최적인 부분 )은 넓어지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
aia***** 2888/321
한국 드라마는 기니까 , 그걸 일본 방식의 1 화 50 분정도 10 화정도로 단축하게 되면 아무래도 재미가 반감되지 . 국민성이 전혀 다르니까 , 내용도 일본에 스며들도록 변경하려면 , 이것도 또 재미가 사라지게 되버린다 .
결국 히트 드라마는 일본의 가치관에 맞는 오리지널 내용의 내용이 재미있긴 하지 .
ㄴ 膠侍 55/9
한국드라마는 연기나 대사가 [일상 ] 적인 감각이 많고
처음부터 [뭐 한국 이니까 ]라고 생각하고 보게되서 자연스럽게 느껴져 .
그래도 일본에 드라마에서는 긴장감을 전해주고 싶은건지 (예전보단 아니지만 ) 표현이 과장되는 경우가 많다 .
리메이크 판에서는 절대적인 회차수가 적어서 각본에 무리가 생기니까 , 똑같이 히트하긴 힘들겠지 .
ㄴ exa***** 17/3
한국 드라마는 [너네들 (시청자 )은 이런걸 좋아하잖아 ?] 라는 느낌이 언뜻 보여서 힘들지도 ..
사카모토 유지씨의 각본같은 , 의외로 누구에게도 있을법한 일상의 이야기나 사람의 심정을 그리는 드라마쪽이 좋을까나
ㄴ cam***** 85/20
면목 없지만 , 나카지마 *(쟈니스 소속 가수 , 그녀는 예뻤다 주연 )에게는 박서준 같은 남자의 색기가 느껴지지 않아 . 발돋움 하려는 모습이 유감스럽게 밖에 안보인다 .
ㄴ jst***** 27/0
며느리가 한국드라마를 좋아해서 TSUTAYA*(렌탈점 )에서 빌리고 싶다고 하니까 가볍게 여겼던 때 보았던 그 절망감 ...
ㄴ とびっこ 34/0
보이스따위 마키 요코의 말하는 방식이 엉망일뿐이라 짜증나 .
범인을 “새하얀 놈 ”라던가 말하고 있고 흥미 깨져버렸어 .
ㄴ Galley-La 87/11
리메이크라고 말해놓고 열화판이 되어버리잖아 .
sao***** 2946/443
리메이크를 보고 생각한건 , 일본에게 맞춰서 리메이크한 정도로는 있을수 없는 가공감이 많은 이유는 , 한국문화가 그 바탕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한국 만화를 캐릭터를 일본명으로 바꾼 것을 인터넷에서 보아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 연줄이라던가 배신이라던가 음모라던가 권력자의 위협같은 스토리가 너무 많아 . 이제 더 들어가지도 않아 . 일본 드라마보다 윗사람들의 힘이 더 강하거나 , 동료부터의 공격도 너무 신랄해서 괴롭다 . 에 ? 거기까지 심한 짓을 하는 거야 ? 라는 전개도 많아서 .
공감이라기보단 , 오히려 가공감이 강하지 않으면 보기 힘들어 .
ㄴ *** 241/4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만화나 드라마를 보고
위화감이 느껴진다 했더니 원작은 한국
그걸 알았을 때 납득해버린다 .
해외 드라마는 이국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괜찮은거고 일본에게 맞춰 바꾸는것도 이상해지지 .
한국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오다 유지씨의 수츠 *(Suits, 해외드라마 )도
묘한 위화감이 있었다 .
ㄴ まゆゆ 248/16
그맘 알아요 ! 한국만화 때때로 봅니다만 , 엄청난 위화감을 느낍니다 . 왜 일본 설정으로 하는걸까 ? 남자도 여자도 엄청 폭력적이고 양키문화가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일까요 ..
ㄴ try***** 146/3
완전그거 !
그렇게 주변을 배신하고 상처입혀서 , 그렇까지 성공하고 싶은걸까 ? 출생의 비밀이나 , 유아기의 불운같은 이야기도 있고 . 특히 경제적 여유나 사회적 지위에 대한 강한 동경도 엄청나게 느껴진다 . 최근엔 리메이크라는걸 모르고 드라마 첫회를 보고 , 이거 혹시나 ? 하고 느껴서 엔드롤에 역시 한국 리메이크구나 라고 알게되니 2 번째부터는 안보게 되는 패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ㄴ ndr***** 234/14
최근 인터넷 광고로 나오고 있는 한국 만화는 , 전부 같은 사람이 그린건가 ..? 일 정도로 그림체나 얼굴이 똑같아 .
그런게 유행하고 있는걸까나
ㄴ 雨雫 197/6
그리고 거꾸로 원한을 품는 꼴도 이상해 ..
근데 그걸 아무일도 아닌 평범한 일처럼 그리는 경우가 있기 하고 ..
ㄴ oku***** 102/9
솔직히 일본의 30 년전의 어이없는 설정이 지금의 한국드라마입니다 . 역사물 같은건 페이크판타지 같은거라 대부분은 사실도 아니고 , 최초에 픽션이라고 말하고 있는것도 엄청 많다 .
mag***** 1583/66
한국드라마는 한국드라마로써 즐기면 되는데 , 일부러 리메이크 하는 의미가 없다 . 겨우 예산써서 드라마 제작할거면 일본 오리지널을 제작하면 된다고 , 이제 적당히 , 제작쪽의 분들에게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함 .
리메이크 같은건 연기자도 예산도 , 아까워 !
ㄴ hir***** 94/4
오리지널 아이디어가 없는 거잖아 ?
ㄴ *** 40/3
어른들의 사정이란게 있을지도
ㄴ アンドロー 梅田 1/0
그건 미드도 그렇지
24 를 일본에 맞춰 바꾸면 그게 리얼리티의 껍데기도 없어질거야
ㄴ soy***** 9/0
확실히 만화 네타가 늘어났네요 ..
ㄴ mel***** 22/1
독자적인 시나리오 쓸 수 있는 사람 있을까나 ?
버라이티방송 같은 것 밖에 안만들어서 , 시나리오 라이터가 없을지도 .
ss8***** 1643/104
보이스에 관해선 말투가 험한 마키 요코랑 달리는 모습의 아저씨가 나와버리는 카와시라씨에게 일분일초를 다투는 엽기사건의 긴박감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 점일까 .
ㄴ unu*****
[보이스 ]는 맘먹고 카와사라 토시아키랑 마키 요코의 배역을 반대로 하는 편이 재밌을 것 같아 .
마키 요코처럼 깔쌈한 액션이 가능한 사람이니까 현장의 형사역 , 카와시라 토시아키는 말이 점잖고 표정의 연기가 좋으니까 긴급지령실의 실장역인 편이 더 어울릴 걸 .
ㄴ kda***** 384/7
마키 요코의 그 구린 말하기 방식은 계속 보고있기 어렵다 .
모델이라면 몰라도 여배우로서는 불쾌감이 있어 .
ㄴ jgt***** 355/13
저도 마키 요코의 잘 들리지 않는 대사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 보는걸 그만둬 버렸어요 ..
ハルルン 1052/79
적자를 각오한 프로듀서 , 제대로된 각본 , 타협하지 않는 감독 , 제대로된 배우가 모이면 좋은 드라마는 만들어집니다 .
일본의 제작자는 힘내주세요 .
ㄴ saya 87/3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하면 또다른 팬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안이한 제작진이 보인다 .
시청자를 얕보고 있네요 .
ㄴ もん 63/9
딱히 드라마 같은거 안보지만 , 때로 NHK 의 드라마는 본다 .
NHK 드라마는 재밌는 작품이 많은 인상 .
ㄴ 見 えざる 手 26/0
전세계의 좋은 각본으로 리메이크한 것 중에 때로
한국 것이 있으니 어쩔순 없지만
왜 계속 한국드라마만 리메이크 하는걸까 ? 의도적인 밀어주기가 아닐까
ㄴ s30***** 22/3
작년 코로나로 재방송만 틀어댔더니 , 민방 각 방송국 대적자 .
이 상황으로부터 더 이상 적자각오는 불가능하겠지 .
하고 있는건 결국 샐러리맨 이니까 .
ㄴ s_s***** 28/0
텔레비전 방송국의 사고방식이 안이해지고 있다구 .
ㄴ wpk***** 9/0
한국 밀어주기가 너무 심각하니까 .
hoi***** 846/82
제작도 배우도 좋은데 숫자로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가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라니 , 마치 스폰서에게 변명하는 모양새라 웃어버렸다 .
숫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재미가 없어서 잖아 . 일본의 TV 방송 전체가 사양화 하고 있으니까 겠지 .
ㄴ mis***** 25/68
보고 나서나 말해
그녀는 예뻤다는 평범하게 재밌어
한국이라던가 의식하지 않고 보면 그냥 명작
ㄴ mat***** 12/6
한국 오리지널 판을 보진 않았지만 레벨차이는 부정할 수 없어 .
일본판은 히로인을 별로 망가뜨리지 않네 . 주연 여배우 사무소에 대한 배려인가 .
pip* 738/66
긴 스토리를 무리하게 압축하니까 원작을 먼저 보게되니 끝이 안좋아 .
인기가 있는 작품을 쓰는데 좋은 신을 지워버리니 정말 유감스러운 일본판이 되어버려서 되다만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 .
rpz***** 640/56
설정이 날아 가버려도 , 그건 그거대로 끊고 재밌게 표현된다면 받아질거라고 생각하지만 .
그건 각본 나름대로 인거 아닌가 ?
그 이후는 연기자의 연기력 .
마키 요코의 대사 전달력이랑 사쿠마 유이의 연기력이 좀 ..
urb***** 388/26
한국 드라마도 다른 해외드라마도 , 일본에선 없는 , 다른 세계니까 단순히 이야기로써 즐길수 있다고 생각해 .
궂이 일본의 배우라면 , 일본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보고싶다 .
yoh***** 374/46
리메이크 할거면 각본가의 역량이 시험받는다고 느낍니다 . 있을 수 없는 설정 , 대사의 말투 같은걸 무리없이 일본에 맞춰줄수 있는 역랑이 요구된다고 봅니다만 .. 보이스는 저번화에서 하차했습니다 .
사카구치씨가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봤어요
ple 440/71
스토리가 짧으니까 내용의 풍부함이 옅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그녀는 예뻤다 ]는 잘 해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som*****
그녀는 예뻤다 한국판을 몇 번이고 볼정도로 재밌었기 때문에 일본판은 ? 이란 느낌이었지만
생각한 것 보다 재밌어서 , 시간 , 회수가 적은 와중에도 전해질건 제대로 있었다 . 지금은 즐겁게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jun***** 230/12
일본의 리메이크는 너무 무리가 많다 .
문화라던가 이야기의 길이라던가 , 국가의 배경부터 성립되는 것이 , 한국드라마에는 많은 느낌이 듭니다 .
일본에서 해도 그냥저냥 안쓰러운 방송밖에 안되네요 . 일본의 각본가 여러분 , 조금 더 힘내줘 -! 예전에는 일본이라도 좋은 드라마 잔뜩 만들어냈으니까 .
euo***** 334/59
그녀는 예뻤다는 , 완전 가슴이 쿵해서 매주 즐겁게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 만약 못 봤으면 쇼크라서 녹화도 하고 있습니다 .
aki***** 213/19
굿닥터의 미국판은 잘나가고 있어요 .
리메이크 하는 쪽의 기량차이 인건 아닐까요 .
번역기자:MaRon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