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도 나의 효자우와기가 있어서 ㅋㅋ
따땃한 이 시간을 보낸다 푸하하 ^^:;
요즘엔 빵을 만들지 않는다 .. 빵을 만들지 않은지 일주일이 넘어간다
음~ 맹글고 싶다.. 졸립다 학교에서..
프랑스에서 선생님께서 오셔서 ㅂㅏ게트랑 프랑스빵을 가르쳐주시고 계시다
맨날 맨날 앉아서 수업하느라 허리아프기 시작한지 오래고 ~ 졸리는거는 예사문제며,
좀 불쌍하지만, 이런 기회가 어딨냐.. 싶어서리.. 서서 거의 수업듣는다
졸리니까 .. 실은, 서서도 졸다가 .. 부끄럽다 --;;;
일주일전에 카메라를 잃어버렸다.. 귀신이 곡할노릇?? 이런때 써도 되나 ?
아침에 학교 갈때 가방구석에 쑤셔넣고 학교 가는길에 가방에서 뭔가를 꺼낸기억도
없고, 찾아보고 다시 찾아보고... 할로윈을 끝으로 에비가 선전하시던 나의
빠인삑스 ~ 고곳은 떠났다..
지난주 월욜부터 선생님이 오셔서 메모리카드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 음. .
충전도 완전 만빵 !! 혹시나 싶어서리 .. 경찰서가서 신고는 해놨는데 .. 연락없다
지나가다가 보신분 연락주세요 ~ 애타게 기달립니다
어째뜬 , 학교에서 사진도 안 찍고 맨날 빵 그림 그리고 앉아있따
난.. 카메라의 소중함을 이제 더 더 깨닫고 계신다
오널 학교에서 선생님이 맹그신 飾りパン
흔히 보는건데 ~ 좀 달라따~ 참 ~ 예쁘다 ~ " 우와~ " 그러면서 봐쮜롱 ~
너무 이쁜 오널의 하이라이트 장미 ~
뭘 저렇게 맹그시나 했더니.. 장미였다..
이런저런 다른 방법을 써감시로 몬양이 각각 다른 장미였따
양과자나 그런데는 설탕공예하면서 장미나 그런거 꽤 만들던데 ~
암툰.. 이뻐따 .. 혼자 맹글라면 맹글수는 있겠지만.. 저렇게 이쁘게는 ..
이건 보리 ~ 첨엔 저게 머시 보리고 ~ 싶드만
가위집을 넣어주고하니까 제법 보리같았다.. 아~
가만히 보면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섬세한 느낌이 든단 말야 ~
매일매일 프랑스빵을 먹어보고 이런방법 저런방법 ~ 가르쳐주시는 울 선생님
어느덧,, 아침에 " 봉쥬르 " 라고 인사를 하면서
맛있을 땐 , 美味しい보단 " 쉐봉 " 그러고 ~
하하~ 내일이 마지막수업이다..
계속 앉아서 내 허리가 좀 아프시지만 , 선생님의 멋진 수업은 잊을수없을듯..
프랑스어도 몬하는 내가 어케 같이 찍었을 까요 ~ ㅋㅋ
첫댓글 すげ----上手!!
완전 이쁘당.~~~~~~~~~` 예뻐서 어디 먹겠남??ㅋㅋ
헉!!! 이 사람....카메라 또 잃어버렸남??? 으이구....이번이 두 번째 카메라잖어......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