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수출입통관시스템의 관료화, 후진성'지적 당해
카자흐스탄이 수출입통관 시스템의 관료화가 가장 심한 국가로 지적당했다.
카자흐스탄 상공회의소 아자트 뻬루아세프는 '무역에서 관리장벽의 감소:전자통관시스템' 이라는 주제의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카자흐스탄 투데이'가 전했다.
카자흐스탄은 월드뱅크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181개국 중 180번째 순위에 오를 정도로 수출입통관 후진국이다. 또 수출입통관에 소요되는 기간은 수입에 76일, 수출에 89일이 평균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요비용은 $3005에서 $3055에 달하고 관련서류도 최소 13가지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