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海雲臺구佑1동760의3 대형오피스텔인 오션타워가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45억여원을 체납해 관할 海雲臺구에 의해 부동산압류등기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부산海雲臺구에 따르면 오션타워(건물주 동방주택대표 李영복.44)가 지난달 27일까지 납부하도록 돼있는 등록세 29억6천6백만원과 취득세 15억7천만원등 모두 45억3천6백만원의 지방세를 체납해 지난 2일 부산지법동부지원에 채권확보차원에서 오션타워건물에 대한 부동산압류등기를 신청했다는 것.
구청은 또 이 오피스텔과 함께 건물주 李씨의 소유인 慶南梁山군東면石山리일대 3천8백67제곱미터 아파트건립부지에 대해서도 압류등기를 신청해놓고 있다.
오션타워는 지난 89년7월 업무 운동 근린생활시설 등 용도로 대지면적 5천6백43제곱미터에 지하5층 지상20층 연면적 6만9천27제곱미터규모로 사업승인을 받아 건립돼 지난해 7월30일 준공검사와 동시 지방세납부대상이었으나 같은해 8월 춘천천범람으로 수해를 입어 3개월간의 세금부과연기조치를 받았었다.
한편 이 건물은 지난해 7월이후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으나 최근까지 분양률이저조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부산海雲臺구에 따르면 오션타워(건물주 동방주택대표 李영복.44)가 지난달 27일까지 납부하도록 돼있는 등록세 29억6천6백만원과 취득세 15억7천만원등 모두 45억3천6백만원의 지방세를 체납해 지난 2일 부산지법동부지원에 채권확보차원에서 오션타워건물에 대한 부동산압류등기를 신청했다는 것.
구청은 또 이 오피스텔과 함께 건물주 李씨의 소유인 慶南梁山군東면石山리일대 3천8백67제곱미터 아파트건립부지에 대해서도 압류등기를 신청해놓고 있다.
오션타워는 지난 89년7월 업무 운동 근린생활시설 등 용도로 대지면적 5천6백43제곱미터에 지하5층 지상20층 연면적 6만9천27제곱미터규모로 사업승인을 받아 건립돼 지난해 7월30일 준공검사와 동시 지방세납부대상이었으나 같은해 8월 춘천천범람으로 수해를 입어 3개월간의 세금부과연기조치를 받았었다.
한편 이 건물은 지난해 7월이후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으나 최근까지 분양률이저조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