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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다리 낚시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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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11.04.17새벽 5시 밤새도록 잠을 자지 않고 나랑 놀아준 아들 덕분에 약속 시간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을 수 있었다. "딸랄랄랄라랄라라, 아들 날날라라라라" 도생이한테 전화 , 몇번 울리지 않았는데 전화를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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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황당한 고등학생
마틸다 10.10.29며칠전에 있었던 일인데 한 남자고등학생이 가게로 와서 "아저씨, 제가 안경하고 모자를 사려고 하는데 파는곳에서 이상하게 안줘요. 안경하고 모자 사러 가는데 좀 같이 가주실래요?" `뭔소리냐? 손님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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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나무 잘 있나 보고 왔..
마틸다 10.06.06개도 놀고 있는 밭에다가 큰어머님이 고생해서 심어 논 호두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