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여러분과 선교지 우크라이나를 함께 마음 속에 두길 원해 만들었습니다. 이 땅의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깊이 이해하고, 위로하며, 사랑하며,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다면 아마도 그것이 선교사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의 색이 바래서 이 땅의 색으로 더욱 변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선교지 우크라이나를 위해 중보하고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3월 8일은 세계적인 기념일 입니다.여성의 날 입니다.우리나라는 여성의 날에 대해 별로 큰 의미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지금도 그런가요?우크라이나에서의 3월 8일은 새해에 버금갈 만큼 큰 기념일이며 국경일입니다.특히 여성들은 이날 정말 큰 대접을 받습니다.요즘 우크라이나가 정말 힘든 때를 보내고 있습..
뷔니짜 교회 수련회 기간 동안 여러 번 기쁨과 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그 때만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그 중 하나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수련회 도중 가까운 강에 나갔다가 당당하게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나무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분명 나무였습니다 수위가 낮아진 강 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