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부흥의 긴박성
마가복음9: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1. 오늘날의 교회에 대하여 부흥의 긴박성을 말하는 이유: 섬뜩할 정도의 궁핍.
*. 1859년의 부흥: 미국→북아일랜드→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및 잉글랜드
*. 부흥은 전체 교회의 문제이지 교회의 몇몇 지도자들에게만 국한된 관심거리가 아님.
“실로 저는 서슴없이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개개 그리스도인들로서 오늘날 교회와 세상의 상태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우리는 실로 매우 불쌍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입니다. 만일 그저 자기 개인의 어떤 유익을 얻는 것만을 위해서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어린 갓난아이에 불과할 것입니다.”
2. 마가복음 9장에 대한 숙고
1) 제자들의 실패-다른 많은 경우에서는 성공했었지만.
2) 오늘날의 교회의 실패
3. 실패의 이유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1) 경우마다 다른 차이점이 있다.
*. 과거의 승리
막6:7-13
눅10:17-20
*. 지금까지 다루어 왔던 유와 “이런 유”와는 차이가 있다.
2) 귀신들 간에도 차이가 있다. 등급과 계급이 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3) 제자들과 오늘날 교회들의 문제점: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기 전에 어떤 처방을 황급하게 내리는 것.
우리는 모두 다 그런 활동주의자들이다.
“물론 그들은 언젠가 한 번 성공한 어떤 방식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갑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믿음을 바로 그 방식에 분잡아 맵니다. 자기들이 성공하지 못할 뿐 아니라 성공할 수도 없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부닥친 그 난제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지금 우리에게 부닥친 부족의 정확한 본질이 무엇인가, 그 정확한 성격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예) 시골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
4)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ㄱ. 200년 전:
ㄴ. 오늘날
*. 영적인 것을 모르며, 영적인 것을 부인한다.
하나님의 존재
성경의 권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
“오늘 이 시대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오늘 우리에게 당면한 처지, 곧 사회 상태에 대한 살아있는 지각을 가져야 하는 시대입니다.”
4. 소용없는 것으로 판명된 것들
1) “우리가 진실로 해야 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을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권하여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다” 라는 신념.
철학
과학
고고학
새로운 번역 성경
미디어
대중적인 복음전도
“현대인에게 호소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현대인에게 부각될 수 있는 말은 총동원시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또한 현대의 기술을 가지고 그 일을 하게 되면, 현대인을 잡아 끌 것이라는 신념에서 그러한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그 모든 것은 그 소년에게서 귀신들을 쫓아내려고 애썼던 제자들의 처지로 우리를 몰아가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많은 경우에서는 그처럼 성공적이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소년의 경우에는 전혀 문제 해결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 제자들 실패의 이유: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
악한 영들 사이에 능력의 차이가 있음을 몰랐기 때문.
5. 승리의 길
*. 악한 세력을 제압하고 파괴시킬 수 있는 오직 한 길은 하나님의 능력.
“그러므로 우리는 그 능력을 구하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능력을 달라고 간청하며 탄원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런 유’는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현재의 상황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 절망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 때문에 기도하고 있습니까? 오늘날 하나님의 능력이 교회에 나타나기를 위하여 언제나 기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기도의 절실성과 온 교회의 기도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습니까? 교회의 각 지체들이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각 가정에서 모이거나 친국들끼리 모이거나 교회에서 모이거나 원하는 어느 곳에 모여서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주시되, 백 년 전이나 이백 년 전 또는 어떤 다른 부흥의 시대나 각성의 시대에 부어주셨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부어주시기를 간절하고 긴박하게 기도하지 않는 한 저는 어떠한 소망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 한 어떤 소망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소망이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실 때 이 불쌍한 소년에게 일어났던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아주 쉽게, 그렇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귀신은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은 나았고 아버지 품에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실 때 그 원수들은 흩어집니다. 그 이야기는 모든 부흥 역사의 이야기입니다.” ***
첫댓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부흥!! 갈망합니다. 주님, 영광의 이름으로 임하사 성령님을 대량으로 부어주시는 역사 이루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