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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월의흐름속에 ,,, 옅어져가는 여고시절을 회상해봅니다 하얀칼라를 매만지며 한껏멋부리던 그때그시절을 그리워하는 꿈많은여고시절... 지금은... 다~들 어디서무엇하고 어떻게살아갈까요? 이런저런삶을살아온 우리네인생,,, 생각해보면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이고 잘난것도 못난것도없는 너와나인걸 40줄을넘어 50을훌쩍넘어 가는 저~고개길에서서 한없이 그리운 여고시절의 앨범을 뒤적이며 흑백속의 뿌연모습이 어찌나 촌스러운지 그래도 보면볼수록 정감가는 나만의 청춘시절을 만져보고만져보며 어릴적 친구들이 너~무 보고파 어느새 ...눈물이 글썽입니다 선배님 ! 후배님! 보고프고 또보고프네요... 이제야 만들어놓은 까페에서나마 여러분들과 만나보고싶어요 그리고 8월15일 총동문회때는 1년의한번만이라도 꼭~ 얼굴뵙고싶습니다 꼭~나오세요... 그리고 금산여고 까페형성 홍보해주시어 서로의만남을 갖길바랄게요~~ 그럼... 만나뵐때까지 안녕히게세요 2009년 8월7일 새벽에...
까페지기;21기 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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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지기님,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