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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의에 대한 간단한 이해
칼빈주의 전체를 충분히 논하자면 조직신학 전체를 들었다 놓았다 몇번 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시간을 내어서 정식 문서화(Documented) 한 글로 쓰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그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한편 그때까지 자꾸만 이 부분에 관하여 묻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생각할 때 증거와 인용이 갖추어진 정식 문서로 문서화 되지는 않은 간단한 글로 쓰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각 설명에 대한 증빙과 인용들이 생략되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경적으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분별하는 것이 권장받고 있지도 않고 끝없는 논쟁을 피하도록 오히려 권면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칼빈주의에 대하여 몇가지를 아는대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칼빈주의 하면 흔히 튜립을 말합니다. 그것은 TULIP으로서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Total Depravity ( 완전 부패)
Unlimited Election ( 무제한의 택하심)
Limited Atonement ( 제한 속죄)
Irresistible Grace ( 불가항의 은혜)
Perseverance ( 불굴의 인내)
이제 다시한번 이 칼빈주의를 요약하여 생각하여 보면 다음과 같이 보충 설명됩니다.
Total Depravity ( 완전 부패)
- 인간은 완전히 부패하여서 아무것도 할수 없고 다만 하나님이 인도하여 거듭나게 하셨을 때 변화될 수 있다. 인간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기 전까지는 썩은 시체나 마찬가지다는 말입니다.
이 대목은 로마서 3장을 생각할 때 아주 맞는 말처럼 들리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즉 완전 부패하였고 죄인으로 태어났지만 그 죄인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그것은 바로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가 아닌 이상 언제든지 용서받도록,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창조된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면 구원을 얻고 거듭납니다.
그런데 이점에서 칼빈은 세례중생주의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는 거듭나는 것이란 물로 세례를 받으면 거듭난다고 믿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완전 무식한 소리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물은 H2O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말씀의 정결능력을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는 세례중생주의자였기 때문에 유아세례를 주장했고 유아세례에 반대하는 재침례교도들을 핍박했습니다. 그가 세르베투스를 참수하도록 제소하고 구형한 사실은 세르베투스가 삼위일체를 부정한 것도 있지만 이 유아세례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삼위일체를 인정했더라도 그는 화형만 면했지 도끼로 찍어죽이는 일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유아세례는 수십억의 불신자들을 기독교인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게 하는 사탄의 고등술책으로 기독교를 불신자들의 모임으로 바꾸는 책략입니다. 즉 믿음의 고백없이도 거듭났다고 주장하는 것이 칼빈 교리의 하나인 유아세례에 있고 그 근저에 이 완전부패와 그에 대응하는 세례중생주의가 있는 것입니다.
Unlimited Election ( 무제한의 택하심)
이것은 하나님이 구원얻을 사람 못 얻을 사람을 창세전에, 영원 전부터 예정해 놓았다는 주장이며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해 그분은 인류 모두의 운명을 좌지 우지 할 수 있지만 그분은 일정수의 사람들만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시고 그들을 택하시사 구원얻게 하셨고 인도하셨다는 주장입니다.
이것 또한 성경의 일부분에서 그런 인상을 주는 대목으로 성경전체의 대의에서도 크게 벗어난 주장입니다. 이 주장에 의히면, 세계에서 1%의 사람들이 구원얻고 천국 가도록 하나님이 예정하사 택하셨다는 주장이며, 나머지 99%의 사람들은 거듭나지 못하고 지옥에 가도록 예정해놓으셨다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도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무식에서 나온 주장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할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다른 존재를 이기지 못하여서가 아니라, 그분의 다른 성품에 의해 한 성품이 제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신의 영역을 확대하고 창대케하시기 위하여 인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일일이 인간 삶에 관여하여 인간의 자유 의지없이 로보트로 운영한다면, 인간들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신이 되도록 하는 일(요 10:35)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 주장은 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가 범죄할 때 그것을 미리 막지 아니했는가를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그분은 그들이 범죄할 때 즉각 막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은 계속해서 인간들을 꼭두각시 인형으로 조종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히틀러가 범죄하도록 예정해놓지 않으셨고 단지 그가 범죄할 줄 미리 알고 계셨으며 그러한 자들을 위해 지옥을 예비해놓으셨습니다.( 예지)
그런데 만일 스탈린이 살육하도록 예정해놓았다면, 칼빈주의가 주장하는 그 신은 지옥으로 가야 합니다! 왜요? 그 하나님 자신이 바로 모든 범죄행위의 장본인이며, 범죄 교사자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한탄하시기도 햇습니다(창 6:6)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신은 웃기는 신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창조해서 자기가 그 많은 인간들이 범죄하도록 예정해놓고 한탄하다니! 칼빈주의의 신은 지옥으로 가야 합니다 그 신이 바로 칼빈주의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허용하셨으며 그분은 전능하시지만 그분 자신의 성품에 의하여 제한을 받고 인간들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그 행위의 선택에 대하여 보상하시기도 하고 형벌하시기도 합니다. 인간들은 자유의지를 가진 대신 그들의 선ㅌ택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분은 다만 인류의 모든 미래와 개인의 장래에 대하여 미리 아셨고 그 대책들을 마련해 놓으셨을 뿐입니다.
Limited Atonement ( 제한 속죄)
이 주장의 핵심은 예수님은 헛되이 피흘리시지 않았으며 그분의 피흘리심은 믿는자들의 죄를 속죄하는데 쓰였을 뿐이지, 안믿는 자들이 짓밟도록 버려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주장은 곧바로 성경에 의해 부정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이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생명 얻도록 하려 하심이라, 에서 누구든지는 어떤 제한을 염두에 둔 말이 아닙니다. 또 요일 2장 2 절에서 그분은 우리의 대속물이시니, 우리의 것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함이라, 고 예수님의 속죄 범위가 무제한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칼빈주의는 여기서 할말이 없습니다. 또 디도서 2장 11절에는 구원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만일 제한속죄의 주장대로 예정된 사람들에게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나타났고, 99%의 사람들은 지옥에 가도록 하나님이 예정해놓으셨기에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속죄는 미치지 않는다면 그토록 “ 주 예수를 믿으라” “ 누구든지 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하는 말들은 오직 예정된 사람들만 오라, 예정된 사람들은 오지말라는 말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한마디로 인간은 아무리 믿으려고 노력해도 구원얻는 자로 예정되어 있지 않으면 구원얻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예정의 빽없는 놈은 구원 못얻습니다!
Irresistible Grace ( 불가역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강권하고 또 그분의 예정하심에 의해, 그분의 절대 주권에 의해 우리가 선택을 받았기에 인간이 거절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에 대하여 예지론자나 예정론에 반대하는 자들은 하나님이이루시고, 예수께서 이루신 사역을 믿고 받아들이는 인간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합니다.
예정론자들은 바로 이런 점을 지적하여 예지론은 인간들의 노력으로 구원얻는 것을 가르친다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성경 로마서는 4장에서 믿음의 의로 의롭다함을 얻는 아브라함을 설명하면서 믿음이라는 것을 행위로 보지 않고 행위에서 분리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믿음이라는 선택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인간의 노력과 노동에 의한 구원을 가르친다고 비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믿음은 분명 행위가 아닙니다. 그 믿음이라는 선택을 통해 인간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완고하게 거절하면 그들은 구원을 못얻는 것이 성경과 역사의 답변입니다. 하나님이 특정인들을 구원얻도록 예정해놓았기 때문에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완강히 거절하여도 구원얻는다는 글은 성경 어디에도 없고 오히려 에스겔 18장 9절, 21절, 24절에는 악인이 돌아서면 그리하여나의 규례들과 합법한 일들을 행하면 그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하나님은 예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단지 아셨을 뿐이며 그분의 부르심과 호소는 인간들 모두를 향해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 주장의 또 다른 측면은 왜 하나님은 1%의 사람들에게만 그토록 불가역의 은혤르 베푸시고 전능하시며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 베푸사 구원얻게 하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99%의 절대 다수의 사람들을 안믿도록 예정하셔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셨음을 안믿도록 예정하시고, 그리하여 그들이 지옥에 가도록 예정하셨는가? 입니다. 그러고도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전능하신 하나님에게는 그분도 못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제 블로그의 다른 글에 전능하신 하나님도 결코 하실 수 없는 일들을 열거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분은 도둑질과 거짓말도 할줄 모르시지만 그외에 여러가지 하실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분의 다른 성품에 의해 제약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분을 안믿는 자들이 불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한다면 하나님은 다른 방법이 없고 그들을 그저 형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척하는 그들을 강제로 고문하여 믿게하는 방법을 쓸수 있는 “유능한”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분의 거룩하심에 다른 성품이 제한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역이 아니라, 인간들이 거절하면,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미국의 주지사가 사면권을 발동하여 사형수를 감형시켜주었지만 그 사형수는 사형받기를 원했으므로 그의 사형은 집행되었습니다. 주지사가 사형수를 고문하여 강제로 감형을 수락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었습니다.
Perseverance ( 불굴의 인내)
칼빈주의의 최고 걸작으로 저는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칼빈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복음전도자들이 예정되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행한다면 왜 전도할 필요가 있고 인간들이 노력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반문들을 내놓자, 칼빈주의자들은 아무도 스스로가 예정되어 있는지 안 예정되어 있는지 잘 모른다, 그러므로 참고 인내심을 갖고 믿음을 굳게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한번 교회당 다니기 시작한다음, 예정되어 있다면 아무리 엉망으로 살아도 구원얻게 되어 있으며, 예정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구원얻으려 해도 구원얻지 못한다는 주장인데,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것이 판명될때까지는 최선을 다하여 끝까지 인내하며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이 주장은 모든 칼빈주의와 모순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인내심을 백번 발휘해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천국가도록 예정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런 노력을 해보았자 그것은 썩어빠진 인간의 노력으로서 무의미하고, 그냥 놀고 쉬기만 해도 하나님이 천국하게 예정해놓으셨다는 것이므로 인내와 노력이란 칼빈주의 자체와는 안맞는 개념임을 알수 있습니다.
칼빈주의의 시초
칼빈은 그의 책 Institute of Christian Religion ( 기독교 강요)에서 어거스틴을 적어도 200회 이상 인용한 것으로 압니다. 어거스틴은 카톨릭의 교부로서 그는 많은 문제있는 주장들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지독한 유대인 혐오주의자였으며, 천년왕국을 안믿었으며, 침례중생주의와 유아세례를 주장하였으며, 연옥설을 주장하였고 외경을 인정했습니다. 카톨릭만이 그리스도의 몸이며 이 몸밖에는 구원이 없다하여 오늘날 카톨릭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주장의 원조이기도 합니다. 칼빈은 그런 어거스틴의 절대적 추종자였습니다.
그리하여 칼빈은 침례중생주의를 주장하였으며, 세례로 침례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하고, 유아세례를 실시하지 않는 것은 어린이들의 구원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카톨릭 교회 밖에는( 보편적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며, 네스토리우스의 양성론은 비판햐였는데 네스토리우스는 실제로 양성론을 주장하지도 않았음이 Bazaar Heraclides에서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역시 도나티스트(침례교의 원조)들을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복음진영에 섰다기 보다는 로마 종교편에 섰습니다.
그들의 열매들로 그들을 알지니 (마 7:20)
칼빈은 앞서 말한대로 여러면에서 카톨릭과 흡사한 주장을 주장해왔고, 그는스스로 유아세례 외에는 침례를 받았다는 기록을 보이지 않았을 뿐아니라, 재침례파들을 사실상 박해했으며, 세르베투스를 오직 신앙면에서 다르다는 이유로 화형에 처하게 하였습니다.
세르베투스는 칼빈과 같은 시대에 태어나, 세계 최초로 심장과 폐의 혈액 순환시스템을 발견한 의학자였으며 천문학자였고 또 신학자였습니다. 그에게는 수많은 죄목이 붙여졌지만, 대체로 크게 두가지가 그에게 추궁되었습니다. 하나는 삼위일체를 부정하였는데 그는 예수님은 하나님보다 작은 존재로 보았으며(요 14:28), 예수님은 하나님에 의해 낳아진 시작이 있는 분으로 보았습니다(히 1:5) 그러나 그는 유아세례를 반대한 점에서는 옳았습니다. 갓난아이들은 믿음의 고백을 할수 없으며 믿음의 고백이 없는 아이에게 침례배푸는 것은 안믿는 자들을 교회안으로 끌어들이는 사탄의 전략으로서 반대한다는 것이었으며, 그는 그점에서 옳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칼빈이 설교하던 교회에 출석하였다가 체포되었고 칼빈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제네바에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1553년 10월27일의 일이었습니다.
http://www.jesus-is-savior.com/False%20Doctrines/heresies_of_calvinism.htm
http://www.ccel.org/ccel/calvin/institutes.html
http://www.jesus-is-savior.com/False%20Doctrines/Calvinism/john_calvin_exposed.htm
http://www.1timothy4-13.com/files/bible/calvin.html
그러나 성경은 이단에 대하여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가르칩니다. (디도 3:장10절) 고문한 다음 도끼로 찍어죽이라고 가르칩니까? 그러나 칼빈은 세르베투스가 자기의 유아세례에 반대한다고 참수형을 고집했다가 의회가 화형으로 바꾸었습니다.
스펄전이 칼빈주의자라고는 해도 그가 위대한 전도인으로 일한 것은 실제에 있어서는 칼빈주의와 반대로 믿고 행동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예로 그는 모든 사람이 구원얻는 것이 당신의 소원이요, 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소원이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As it is my wish that it should be so, as it is your wish that it might be so, so it is God's wish that all men should be saved
http://www.founders.org/journal/fj24/article1.html
이것은 예졍론과 반대되는 개념임은 말할 필요가 없고 모든 사람이 구원얻는다는 것은 제한 속죄와 반대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칼빈주의자임을 자처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 행동에 있어서는 열심히 믿으라고 하며 각자의 노력을 주장하고 믿음의 행동을 주장하는 것은 실제에 있어서는 칼빈주의와 다르게 행동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칼빈주의자들은 또 17세기에 많은 알미니안 주의자들을 죽였습니다. 반면에 알미니우스는 매우 그리스도 같은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멸망하지 않고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벧후 3:9)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하십니다.
칼빈주의는 그러한 하나님에 대한 설명으로 부적합합니다.
영어로 읽으실 수 있는 분들은 다음 글을 참조하십시오.
세르베투스 화형에 관한 글입니다.
그의 재가 칼빈에 대항해 하나님께 울부짖는다.
http://www.evangelicaloutreach.org/ashes.htm
칼뱅은 카톨릭에서 못 벗어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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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칼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던 사람으로서 요새 다니는 개혁교회를 통해서 기독교강요를 배우고 있는데 분카페에서 칼빈이 극악무도한 사람이며 잘못된 교리를 말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중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조목조목 잘 요약하셔서 이해가 잘 갑니다. 참 고민되네요... 갈만한 교회가 없는데... 저도 위에서 말하는 교리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아기들이 뭘 안다고 부모믿음따라 형식뿐인 유아세례를 받으며 이미 예정되었다면 뭐하러 하나님이 간절히 인간들에게 구원의 손을 내밀며 기다리실 것이며 전도를 애써해야만 하겠나요. 성경을 읽으면 구구절절이 하나님의 기다림과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예수님은 잡으러 온 자의 귀를 베는 것도 허용하지않으신 분이신데 목을 베고 불에 태워죽이고 고문하고... 믿는 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행동 하나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자유의지에 의해 살면서 하나님을 선택하기도 하고 저버리고 세상욕심을 따라가기도 하게 하셨는데 사람의 힘으로 강요하고 고문하다니요~ 저는 어떠한 형태의 육체적,정신적 압력과 고통주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다섯살 미만의 아기들 엉덩이를 엄마로써 약속가운데 몇 대 때리는 것 정도는 된다고 보지만요) 요새는 제가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어휴~
요는 형사범죄자를 처벌하고 처형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양심의 생각이 어떠했다는 이유로 처형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예컨대 여호와의 증인이며, 유아세례를 반대했다는 이유로 화형시키거나, 유아세례 반대만으로 도끼로 목을 찍어죽여서야 되겠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그들의 열매들로 그들을 알지니(마 7:20)
장로교에 가서 장로교가 나쁘냐고 물어보는 것은 여호와의 증인에게 가서 여호와의 증인이이단입니까? 하고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장로교 목사들에게 칼빈이 나쁜 사람입니까? 하고 물어보는 것은 여증에게 가서 럿셀이 사기쳤습니까? 하고 묻는 것과 같고 몰몬교회에 가서 몰몬경이 비성경적입니까 하고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튤립처럼 겉은 아름다워보입니다. 자세히 분별하지않으면 헤어나오기 힘든요소들을 가지고있습니다. 맞는듯 보이지만 성경과다른 위험한 가르침이 섞여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