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 "Note북"입니다.
이번기회에 닉네임을 바꿔봤습니다. ㅋㅋㅋ 사설은 다음기회에 하고 ^^;;
노트북구매시에 고려사항중 많이 문의하시는것이 오래사용가능한것!! 즉, 배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트북은 일반 데스크탑과 틀리 한곳에서 사용만하는것이 아니라 이동중에, 혹은 이동후에 사용함으로 인해
배터리의 의존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배터리도 여러종류가 있죠, 일단 용량으로는 3셀 4셀 6셀 8셀... 이 셀단위는 배터리 용량입니다.
하지만 용량만 높다고 오래 사용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오래 사용 못한다는것도 아닙니다.
일단 배터리의 불량이 없을경우로 가정하고 배터리의 소모는 시계배터리처럼 일정 전압만 꾸준히 빠져나가는 형태가 아닙니다.
각 장치가 배터리를 모두 소모하죠, 예를 들자면.... 핸드폰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핸드폰에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키고 사용한다면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되는것을 아실겁니다.
멀티테스킹이 되는 핸드폰입니다. 음악을 듣고 게임을 하고 계십니다. 혹은 DMB를 보고 계십니다.
기존 스펙의 사용시간보다 줄어들죠
또한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분류되며 사용하면 할수록 수명이 줄어듭니다. 이부분도 사용시간에 작지만 지장을 주는 부분이죠
물론 터무니없이 짧은 사용시간은 배터리의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조사측도 이부분을 알기에 배터리의 보증기간을
두어 그 안에 발생된 배터리의 불량은 센터측에서 교환이 됩니다.
보증기간은 통상 짧게 6개월로 생각합니다. (제품마다 틀립니다.)
무작정 셀이 높다고 오래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각 제조사들은 제품의 일반적인 모드 즉, 대기모드에서 사용시간을 측정하여 스펙으로 표기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상술입니다. 무작정 믿으시는것보다 약간의 의심도 필요합니다.
더 많은 사용시간을 위해 셀을 높이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기때문에 저전력 CPU를 탑제하여 더 오래 사용한다라고
광고합니다. 하지만 CPU만 전력을 소모하는것은 아니죠. ODD도 작동하게 되면 전력을 먹습니다.
LCD도 최대밝기로 하면 전력을 좀더 많이 소모합니다.
무선인터넷 작동하게되면 마찬가지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웹캠등등...
또한 온보드 VGA보다 별도 칩셋의 VGA가 전력을 더 소모합니다. 참고.
결국 무작정 오래 사용하는 노트북이란 없습니다. 사용자가 이 부분을 알고 필요한 부분에만 활용하여 사용시간을 일정수준으로
컨트롤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배터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