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강재웅)이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물로써 별도 수록 분인
[주역점술 비전(无空의 周易占術 秘傳)]에서 일부만을 발췌하여 이 장(場)에 공개한다.
<미리 하는 말>
이 비전(秘傳)은 후학(後學)으로 그 그릇이 되는 자에게만 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그 경계가 없으니 예수의 열두 제자 중에도 배신자가 있는 것과 같이 반드시 전해서 안 될 자가 있음을 미리 짐작하고 있음이라.
이 비전을 보고 잘 난체 헐뜯는 자가 분명 있음을 미리 알고 있지만 장미꽃을 피우자면 진딧물도 보기 마련이라.
보기 싫은 진딧물을 없애고자 불에 태우면 어찌 아름다운 꽃을 보리요. 하니 이것이 음양의 이치로다.
자고로 비인부전(非人不傳)이라 했다. 비인(非人)이란 오만(傲慢)해서 하늘의 진귀한 보물을 누설하는 자를 말함이니,
즉 그 그릇이 못되는 자에게 전해지면 그 도(道)가 설(泄)하니 함부로 전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무슨 일의 비법(秘法)을 자기만 알고 그 이익을 혼자 차지하려는 생각은 크게 멀리 보면 역사적 인류발전에 하등의 이익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군자(君子)의 근본 도리(道理)에도 어긋나는 것이라.
이에 위험을 알면서도 감수하며 귀중한 비결을 여기에 전하노라. - 무공도인(无空道人) -
"별도 수록된 비전은 사사받은 후 무공이 제자로 인정되는 분에게 전수함을 원칙으로 한다."
첫댓글 큰 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감사를 드리며 선생님의 말씀 귀담아 들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