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겔37:1-14
1: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들어가는 말)
나라 잃은 설움을 우리 어르신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여 그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 비참합니다. 일본 사람들의 만행..........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여 원수의 땅 바벨론에서 비참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채 비참한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회생이 불가능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참한 혈실 가운데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십니다.
포로생활에서 벗어나 그 백성, 그 민족이 회복될 것을 여러 각도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마른 뼈의 소생 사건 역시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주신 환상입니다.
이 환상을 통해 하나님은 영적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한 존재로 전락한 이스라엘의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무기력한 백성을 소생시키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늘 우리의 거울입니다. 그들만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를 보게 합니다.
1. 마른 뼈는 오늘 우리의 무기력한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1-2절,11절)
1: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뼈들의 상태가 어떠합니까?
‘뼈가 심히 많았다’고 합니다. 에스겔은 이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뵈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이제는 너무도 처참하고 무서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특히 골짜기에 널려 있었던 뼈의 수량이 놀랄만큼 많았습니다. 학자들은 그곳이 앗수르와 바벨론 양국의 군대가 전쟁을 벌여 수많은 사상자를 냈던 곳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그 뼈는 ‘아주 말랐다’고 표현합니다. 그 뼈들이 죽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시체의 뼈로, 생명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뼈들임을 나타내줍니다.
-그렇다면 이 뼈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1절-14절은 1-10절의 환상을 해석해주고 있습니다.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생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마치 멸망당한 자와 같은 비참한 상태에 처하여 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셨습니다.
특히 그들의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로 뼈들이 ‘말랐고’, ‘멸절되었다’
이런 표현은 그들은 이미 완전히 무기력해졌으므로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그와 같은 절망적인 상태를 벗어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뼈들은 오늘 우리의 무기력한 영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영적 건강상태는 어떠하십니까?
우리의 영혼이 광야에 흩어져 있는 마른 뼈들과 같지는 않습니까? 진단해 보십시오.
육신의 건강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돌봅니다. 정기건강검진도 하며 자기 몸 관리하는 데는 탁월합니다. 그리고 의사의 지시에는 무조건 순종하고, 약사가 지어준 약은 꼬박 꼬박 잘 드십니다. 왜 그럽니까? 건강한 육체를 갖고 더 오래 살기 위함입니다.
오래 사는 것 나쁜 것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를 위해 우리가 오래 살아야 합니까?
주님을 위해 사명 감당하기 위해 오래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건강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육체의 건강을 챙기는 만큼 영혼의 건강에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이번 신년축복성회는 바로 우리 영혼의 건강을 진단하고 우리 영혼의 치료자이신 주님 앞에서 치료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말씀을 더욱 사모하십시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라는 심정으로 나아가십시오. 또한 주신 말씀을 씹고 또 씹어 보약으로 만들어 드십시오.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것입니다.
*에스겔2:8-3:3 8: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1: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말씀이 주어질 때마다 에스겔처럼 아멘하며 받어 먹으십시오.
‘내가 입을 벌리니’, ‘내가 먹으니’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했습니다.
회복의 역사, 부흥의 역사는 말씀을 듣고 먹음으로 시작됩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한 것처럼 우리의 영적 상태가 이런 것은 아닌지 점검하십시오.
*딤후3:1-5 1: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를 회복하십니다.(3-10)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 마른 뼈들을 보여주며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고 묻습니다. 이 질문은 아마도 그 마른 뼈가 회생 불가능한 상태에 있음으로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그 뼈들을 회생케 할 수 있음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통해 뼈들을 소생케 하십니까?
1) 에스겔을 통해 말씀을 대언하게 하십니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제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진행하시는 참으로 놀라운 사역을 이루는데 있어 하나님의 명령을 대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는 자신을 대언하는 자로 소개함으로써 마른 뼈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놀라운 사역의 주체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자신은 단순히 심부름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오늘날 교회에는 주의 종 담임목사를 통해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습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바로 내게 하신 말씀이라고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 말씀이 능력이 되어 우리 삶을 새롭게 합니다.
하나님은 주의 종에게 말씀을 전하는 강단권과 축복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주의 종을 통해 잘 전해지길 위해 중보기도해 주십시오.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이 주의종을 통해 성도들에 나타나길 위해 중보기도해 주십시오.
*벧전2: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하라”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주의 종 담임목사와 늘 함께 하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목사와 성도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축복이 주의 종을 통해 오기 때문입니다. 목사도 사람이기에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허물이 보일 때 더욱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서로 용납하며 서로 이해하고 감싸며 함께 달려가는 우리 한우리교회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무엇보다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마음, 같은 열매는 맺는 성도들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2) 회복의 방법은 오직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됩니다.
4절.....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여기서 생기는 ‘루아흐’로 호흡, 기운, 영, 용기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어떠한 대상에게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하나님의 숨(호흡)’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이 단어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빚어 만드실 때 사용한 그 생기와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말씀은 마치 죽어있는 것과 같은 절망적인 상태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마치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듯 완전하게 회복시킬 것을 의미합니다.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마른 뼈를 소생시키는 작업이 크게 두 가지 단계로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첫 단계는 힘줄과 살과 가죽, 즉 피부를 부여하며 외면적으로 사람의 형태를 갖추는 작업
둘째 단계는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을 부여하는 작업
이런 과정은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실 때 보여주셨던 과정과 매우 흡사합니다.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아무리 사람의 모양을 가졌다 해도 8절까지는 아직 살아있지 않은 상태, 즉 시체에 불과합니다.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사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생기, 즉 성령의 능력이 없이는 활동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정말 귀한 것을 배웁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 역시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데 원동력은 바로 끊임없이 공급받아야 할 생기 즉,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능력입니다.
오늘 이 밤에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십시오. 마른 뼈와 같은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불을 당기는 힘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을 사모하십시오. 그분을 초청하십시오.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이 여러분에게 임할 줄 믿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이런 일을 하십니다. 에스겔 36장을 봅니다.
*겔36:26-27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1) 성령은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십니다.(26절)
여기서 새 영,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빌2:1-5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 성령은 우리에게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26절)
여기서 굳은 마음은 새 마음과 대조적인 죄로 물든 인간의 완악한 성품(죄성)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 굳은 마음이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반항 기질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굳은 마음은 바울의 표현처럼 육체의 소욕입니다.
*갈5:16-26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3) 성령은 우리에게 오직 말씀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십니다.(27절)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게 하십니다. 동시에 순종할 때 기적을 체험합니다. 순종이 능력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순종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성령을 의지하시고 그분과 늘 동행하십시오.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성령 충만할 때 비로서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들을 누리게 됩니다.
나가는 말) 다같이 말씀 한군데 찾아 봅시다.
*벧전1:22-25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예화)
*왕상19:1-14 / 영적 무기력증에 빠진 엘리야와 그에게 새 힘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1: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그렇다면 왜 이런 영적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었는가?
-하나님을 경험한 영적 감동과 영적 민감성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18장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의 경험을 순식간에 상실하고 현실의 염려, 근심, 걱정으로 마음이 불안한 상태......
-엘리야의 필요를 채우시고 그를 회복하시는 하나님(5-7절)
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사명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전적으로 성령을 의지함으로 사명감당
9: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주님이 붙잡아 주셔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밤에 하나님 앞에 기도합시다.
마른 뼈와 같이 메마른 내 심령을 보게 하옵소서!
나의 영적 실상을 깨닫게 하소서!
마른 뼈와 같은 내 심령 위에 주님의 성령이 임하사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옵소서!
소생하는 역사, 회복되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소서!
성령이여 우리 교회 위에 임하사 1년 52주 내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이 강단을 통해 흘러 넘치게 하소서!
교회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불같은 성령이 임하사 우리 성도들 가정에 하나님의 거룩성이 보존되고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하소서!
불같은 성령이 임하사 이 지역사회와 이 민족 위에 다툼과 분쟁이 사라지게 하시고 온 교회, 온 나라가 하나되어 이 위기를 잘 극복하게 하소서!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