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보스톤)에는 ‘프리덤 트레일(자유의 길)’이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에는 오월길이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뜨거웠던 현장을 5·18기념재단의 사적지 안내 해설사‘오월지기’와 함께 걸으며 오월의 역사, 광주의 역사, 사람의 역사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대 상 : 학생, 가족, 일반 시민 누구나
· 시 기 : 연중무휴
· 답사 코스별 내용
가. 개별 안내(사전신청) : 5·18국립민주묘지. 구묘지, 자유공원, 구도청 등 개별사적지 26곳 안내
나. 오월길 안내 : 도보 코스(구전남도청 주변 사적지 11곳 답사, 3시간 30분 소요)
- 일 정
1. 상시 신청 (개인 또는 단체 가능, 09:00~18:00)
2. 6월 中 시행 예정 (매주 토, 일 14:00 출발 예정)
- 출발지 :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 내 ‘518민주화운동 홍보관 '
- 접 수 : 당일 현장 또는 5·18기념재단 사무처
- 안내 코스 (상황에 따라 2시간 단축코스 운영)
: 예술의 거리(홍보관 집결, 출발지)- 금남로(카톨릭 센터)- YMCA 옛터 -YWCA 옛터- 광주MBC 옛터- 녹두서점 옛터
- 노동청 옛터- 세무서 옛터- 5·18상무관- 구도청- 5·18민주광장- 남동성당- 구적십자병원- 광주공원
· 안내비 : 무료
· 안내 신청·접수 : 5·18기념재단(www.518.org) 학술교육팀 (062 456 0518)
첫댓글 멋지군요.
도심의 올레길, 오월길을 따라 민주의 그날을 다시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민주의식도 성숙시키고...
박선생님 작성하시느라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오전에 안내는 없는지요.
상황을 보고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글을 스크랩하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