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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곡성 은은가 (단이) 2011년 12월 곡성 토종조사에서
단이 추천 0 조회 327 12.01.03 01: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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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3 11:04

    첫댓글 오홋~ 정겨움이 가득한 사진과 내용들~~ 그리고 고추가 정말 이뽀요... ^^ 수고하셨습니다요

  • 작성자 12.01.03 21:47

    죽었다가 살아난 고추라네. 자식만큼이나 종자에 대한 애착이 강한 분이셨네. 할머니와 아들이 맛있다고 하는데..모양을 보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 올 여름에는 그 맛을 알겠지?!

  • 12.01.03 14:39

    흙속의 진주를 찾으셨군요.
    아니 흙속의 여의주를 품으셨습니다.
    지금 행복저금하지마시고
    지금당장 누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1.03 21:48

    물끄러미 있네요.헐헐.

  • 12.01.03 21:29

    흐미나~ 소박한 미래를 읽으면서,
    천상 나는 단이님 같은 사람하고나 살아야 맘이 편헐 것이다,,, 혔는디,,,ㅋ
    본 글 말미에 붙이신 내용이 또 다시 설레키누만요. ㅎㅎ

    두문불출 하시기에 먼 일이시다냐 혔드니 그 곳에 가 계시네요.
    (거처를 옮기셨나?? ^^)
    새 해엔 더욱 원하시는 일 활기차시길 바래봅니다. ^^

  • 작성자 12.01.03 21:44

    예.거처를 옮겼습죠,매일 땔감 하러 다닌답니다.헐헐

  • 12.01.03 22:08

    참 좋은 곳 찾으신 것 같아요.
    20살 시절에 곡성에 새벽에 내려 물어물어
    어느 골짜기 계단식 논에 잘자란 벼들이 싱그럽게 일렁이던
    어느 마을이 생각납니다.
    온갖 토종이 일렁이며 자랄 듯 하네요.

    연두자립마을로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원하시는대로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 12.01.05 21:51

    기분도 째지시고 잘 지내시는군요ㅎㅎ
    어데쯤에서 살고 계실까 궁금했는데 저~~아래에 계시네요.
    저희는 요즘 본격적으로 땅을 보러 다녀요.
    이번 방학에 꼭 인연이 되는 땅을 만났으면 하는 조급함에 지냅니다.
    부러운 소식 자주 올려주시구요~ 혹시 저희가 생각나는 곳이 있으면 다리 좀 놓아주셔요^^
    땔감하고 퇴비만들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1.05 22:33

    그대들이 살만한 곳...있다오. 거기도 내가 반한 곳이오. 최근에 찾아낸 곳이오. 함....연락하소.

  • 12.01.06 11:12

    (홀몸이고 자워라...) ㅋ

  • 12.01.06 15:10

    바쁘시다고 들었는데, 그냥 농사만 지으러 가신게 아니라 토종관련 일도 함께 추진중이셨구나요.
    곡성이 맘에 드신다니 저도 기쁩니다.ㅎㅎ
    언제 한번 내려갈께요.
    단이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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