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다음 날 집을 나서려니 가족들에게 좀... 그렇네요. ^^
집에 다녀가는 조카차를 타고 일산에서 공항버스로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보팅 게이트 알아봅니다.
이범 여행에 함께 할 친구 부부가 곧바로 도착하여 바로 출국장으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제2 터미널로 이동하여 탑승을 기다립니다.
124번 게이트에서 UA 892편에 탑승합니다.
비행시간이 11시간이나 되지만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듣다보니 쎈프란 시스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 짐 옆에 친구의 짐도 나란히......
UA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협약으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만듭니다.
출국장을 통과하여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외국 항공사들이 있는 제2 터미널[101~132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트레인을 타러갑니다.
제 2 터미널에 도착하여 124번 게이트로....
칭밖으로 우리가 탑승 할 비행기가 보이네요. ^^
이륙한 비행기는 하늘을 납니다.
바다 위, 구름 위를 납니다.
긴~ 시간을 이렇게 보냅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샌프란 시스코를 향해납니다.
첫댓글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ㅎㅎㅎ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날씨도 그렇고 미국 국립공원 폐쇄로..... ㅎㅎ
벌써 여행기가~~ 시차 적응도 덜 되었을텐데~~ ㅎㅎ
저도 다음 여행기 기대할께요~~
잘 지내지? 기대하지 마세요~~~~~~~~ ㅎㅎ
음...떠날때의 설레임이군요...
언젠간 저도 한번 쫓아가야 할텐데....끙~! ㅎㅎ
부럽고....부럽고.....또 부럽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가볼수 있을지.....
꼬옥 가볼 겁니다 안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