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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때문에 고민하시는분을 위하여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 허리띠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수명은 그만큼 짧아진다네요. 비만이 이렇게 무섭답니다.
날샌님이 요새 식사량을 줄이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큰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설명한 보람이 있는것인지..역시 날님입니다. ^^*
절대 식사량을 줄여야죠. 소식장수라 잖아요. 또 식사량을 줄여야(소식다작/적게먹고 오래씹고)요요현상이 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胃)가 줄어드는데는 대충 일주일정도 걸린답니다. 따라서 냉면,소면,짬뽕,우동 등은 앞으로 국물을 드시지 마시길... 위를 줄이는데 도움이 않됩니다. 국물이 맛있어도 참아야 합니다. 비만이 아닌 분은 국물을 드시길...ㅋㅋ 고무풍선에 바람빼면 원 위치 되듯이. 위 줄어듭니다. 절대로 위를 줄여야 요요를 막을수 있고 위가 줄으니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배가 부른 다음에 아무리 맛있는게 앞에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안먹는데 요요가 올리가 없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기초칼로리와 알맞은 영양소이죠. 필요한 영양소와 기초칼로리만 섭취하면 더 이상은 체중증가는 없답니다.
그러면 감량은 어떻게 하느냐..
저는 일반적인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사람입니다. 절대적으로 식이요법입니다.이 방법이 가장 쉽고 요요가 안오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하루 섭취량이 기초칼로리보다 적게섭취시 체내에 저장된 지방을 쓰면서 체중이 감량되니 아주 바람직한 방법이지요.
개그맨 김형곤님이 운동과 사우나로 40키로를 감량했다고 매스콤에서 난리가 났었었죠. 그러나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세상을 떠났잖아요. 의사 잘못만나 그리된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 김형곤님은요 먹을것 먹고 매일같이 헬스 2~3시간 하고 사우나에서 1~2시간씩 또 땀을 빼는 등 (여러분 사우나 할시간 따뜻한 물로 반신욕하세요 한방에서도 권하잖아요 족열두한(발은따뜻하게 머리는 차게)) 하루 4~5시간을 헬스와 사우나에서 보냈다네요. 헬스로 2, 3시간을 헐떡으니 심장과 폐가 얼마나 무리가 되었으며 과체중으로 인하여 다리 관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한 빨리 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등산 등 무산소운동을 하면요 체내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더 소모가 된다네요. 따라서 운동으로 인하여 배고픔으로 섭취하는 음식은 다시 채워지니 근육은 강화될지 모르지만 쓴 칼로리보다 섭취한 칼로리가 더 많아 감량은 효과가 없다네요. 예를 들어 산찾사에 노회장님,공ㅇ산님,하얀ㅇㅇ님,날샌ㅇㅇ님 등이 그리 산에 열심히 다니면 배가 줄어야되는데 불면 불지 줄진 안잖아요. 그리고 공ㅇ산님 하산시 체중에 세배가 다리관절에 부담을 주잖아요 산행 횟수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ㅋㅋ 또한 비만인분은 꼭 스틱을 사용합시다. 특히 날샌님!! 스틱 사용 안하시죠.? 네발달린 동물들은 관절염이 없다잖아요 코끼리, 돼지,소등 관절염 앓는것 봤쑤. 가능하면 스틱사용을 권합니다. 서양인들 보세요 평지를 걸으면서도 양손스틱 사용하잖아요.
단. 유산소운동 ..수영. 자전거타기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이 걷기(신진대사의 촉진)를 합시다. - 의사들이 걷는것은을 제일 싫어 한다고 합니다. 성인병(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증)환자가 없어지면 먹고살기 힘드까요.^^*
* 비만의 종류에 대하여
- 기초 칼로리 외 남는 칼로리가 체내흡수되어 중성지방으로 바뀌여 지방세포에 저장하는(외적비만) - 지방세포수가 적은 체질을 갖고 태어난사람으로 비만은 아니나 고지혈증,지방간인 분 (내적비만)
곰,개구리,뱀 등이 지방을 저장 움직임 없이(칼로리 소모없이) 겨울을 나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 우리는 살이 찌지않는 사람을 부러워 하잖아요. 앞으로는 적게 먹어 살이 안찌는 사람을 부러워 해야 한답니다. 밥을 젓가락으로 먹으라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그렇죠.^^* 밥을 오래 드시라는 이야기이죠.(밥 세면서 먹는사람중 살찐사람 없잖아요) 뇌에서 배부른것을 감지할 만큼요(10분이상이면 감지)
그러나 비만인분은 잘 씹지도 않고 빨리 목으로 넘기잖아요 밥맛도 꿀맛이고요.먹고나서 배가 한참있다 배불러 씩씩 대고요.
2. 권하는 음식 - 밥(한공기 300칼로리), 김치,깍두기,된장,고추장은 조금,기름 안튀긴두부,생선,해조류(김,미역,다시마 등) 신선한 채소, 토마토.오이,당근,버섯, 나물류,저지방우류 등 (토마도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는 서양속담 도 있답니다. 그만큼 토마도가 좋다네요) - 물, 차종류,불랙커피 등 저컬로리 음식
3. 피하여할 음식 - 물, 차종류,불랙커피외에 모든 음료수 식혜 특히 주류(소주한잔 90칼로리), 탄산음료(금년부터 학교 매점서 탄산음료 컵라면 못팔게 할걸요) - 기름에 튀긴, 기름에 볶은 음식(식물성 기름포함) - 자장면(760칼로리)탕수육 - 삼겹살,갈비살,목살,갈매기살등 고기를 구었을때 기름이 흐르는 고기(닭 가슴살로 감량에 이용한다지요. 기름이 없는 퍽퍽살이니 칼로리가 적으니까요) - 라면,피자,햄버거,아이스크림 등 인스탄트식품 - 과일이 살이 안찐다고요. 과당이 있잖아요. 그러나 과일에는 비타민이 충분해 별로 신경안쓰나 과일섭취 좀 줄여야 해요 하루 사과 3/1개 등 섭취 (과일한개기준:사과 100,참외100,곳감,홍시100,바나나112칼로리)
* 그런데 갑자기 음식량을 줄이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적으면 하늘이 노랗다거나 어지러웁게 하는등 평소 먹는것을 먹게끔 자율신경의 실조현상을 일으키게 한다지죠 고기 매일먹는사람이 한두번 안먹음 헛헛하다 던지 하는데 이것이 영양이 부족해 생기는 증상일까요. 과연!
따라서 감량을 원하시는분은
- 하루에 30 ~1시간씩 동네한바퀴를 노래를 흥얼거리는등 즐거운 마음으로 걷고요 - 사우나보다 반신욕또는 족욕을 꼭 하시길.. 단, 처음 반신욕하시는분은 무척 힘이드니 매일 점차 시간을 늘 이시면 됩니다. 반신욕이 지방을 더 분해한답니다. - 소식다작 하는등 천천이 드시고 - 산행시 자주 휴식을 취하시고요 "뜰"님 하시듯.. - 여러분 바람직한 감량상담은 언제던지 북원뜰님(011 - 485 - 4088)에게 하세요. 알았죠.?
* 표준체중 = (신장 - 100) × 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