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이용 : 천안I.C→아산→예산→덕산→해미→서산→태안→32번 국도→만리포→천리포수목원
국도 이용:대전→공주→청양→홍성→A,B지구 방조제→안면대교로 좌회전→77번국도→태안→…
거기엔
수목원에 큰 연못과 작은 연못 두개가 있는데 작은 연못에 여러종의 수련이 식재되어 있다.
홍릉 수목원
있는 곳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
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여기서 걸어 20분)→1215번 버스 세종대왕기념관 정류장에서 하차 →홍릉 수목원
거기엔
수목원의 습지원에 가시연꽃 을 비롯하여 낙지다리,고마리,부들,물쑥 등 습지식물을 식재하고, 한국 전통형식에 따른 면적 62평 되는 연못을 만들어 백연,어리연,개연등 수생식물을 키움.
한국자생식물원
있는 곳 //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405-2 ( 033-332-7069)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진부I.C 나와서→좌회전(59번국도)→오대산 월정사방향→오대산호텔 지나→한국자생식물원 안내 간판이 보임→약 1km 정도 진행 → 한국자생식물원 도착
대중교통(시외버스) 이용 : 서울,,원주,평창,정선,강릉,양양방면→진부→진부에서 월정사행 버스→자생식물원 앞에서 하차
거기엔
식물원내의 습지원에 노랑어리연,각시수련이 키워지고 있으나 연은 아직 재배를 않는다고 한다
☎ 연(蓮)두 우리 자생종(?)에 속하는데 왜 자생식물원엔 없느냐고 물었더니 식물원의 김영실 원예사께서 아직그 생각까지는
못 해 봤는데 연씨를 보내주면 시험삼아 (고맙게) 재배해 보겠다고
운보(雲甫)의 집 연지
있는 곳 // 충북. 청원군 내수읍 형동리 428-2
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이용 : 오창IC→(540번 지방도)→내수읍→511번 지방도(초정약수 방향)→비중리에서 우회전→운보의 집
거기엔
현대 미술의 거장 운보 김기창 화백.십만평 규모의 논, 밭, 자연이 어우러진"운보의 집"에는 작가가 생활해 온 전통 양식의 한옥을 중심으로 잘 손질된 정원과 연못,그리고
운보 선생이 낮잠을 즐기곤 했다는 정자…그 조화로움의 한켠을 찾이 하는 연못에는 홍연과 여러가지 수련이 어우러져 고풍스런운치와 멋을 한층 돋우워 주고 있다.
보길도 세연지(洗然池)
있는 곳 // 전남.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 목포→해남→방축 삼거리→땅끝(갈두항)→보길도(청별항)→보길면사무소→전남농대연습림 쪽→고산 윤선도 유적지
남해고속도로 이용 : 순천나들목→벌교→보성→장흥→강진→해남 북일면→완도대교→완도(화흥포항)→보길도(청별항)→
거기엔
보길도에 있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내 세연지에 왜개연과 수련이 있다.
알아 보면
洗然池는 우리나라 庭園 유적 중에서 가장 華麗하고 廣大한 연못으로 溪谷의 물을 잘 이용한 蓮池로꼽힌다
孤山 윤선도(尹善道 1587-1671)는 松江 정철(鄭澈 1536-1593)과 蘆溪 박인로(朴仁老 1562-1642)와 함께 조선시대 3대 단가 및 시조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산은 학자이면서 정치가 이기도 하지만 그의 이름은 시인으로써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고 빛이 난다.
西人이 權勢를 잡고있던 시절에 南人으로서 여러차례 流配生活을 하였고 병자호란을 당하여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였음에 통분하여 세속을 등지고 탐라(제주도)로 향하던 중 상록수가 우거진 아름다운섬 하나를 보고 산수에 반한 나머지, 제주도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터를 잡았는 바 이 섬이 바로 보길도라 한다.
윤선도는 보길도(甫吉島)의 산세가 연꽃을 닮았다 하여 부용동(芙蓉洞)이라 이름 짓고 이 섬의 주봉인 격자봉 아래에 낙서재(樂書齋)를 지어 거처를 마련하였으며, 섬 이곳 저곳에 세연정,무민당(無悶堂), 곡수당(曲水堂),정성암 등의 건물과 정자를 짓고 연못을 만들어 자신의 낙원 부용동 정원을 만들었다
부용동 정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 거처하는 살림집인 낙서재 구역,맞은편 산 중턱에 휴식공간인 동천석실,그리고 부용동 입구에 위치한 세연정(洗然亭)과 세연지(洗然池)로 이루어진다.
부용동 입구에 위치한 세연지는,고산 윤선도가 계곡물을 돌로 둑을 쌓아 세연지를 만들고 그 물을 다시 인공 연못인 회수담으로 흘러 들게 하여 여기에 정자를 하나 세웠으니 그게 바로 세연정이다.
우리나라 전통 연못은 방지와 원형 중도로 이뤄진 반면에 세연지는 방지와 방형 중도로 이루어진 점이다르다. 여기서도 윤선도의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연못 주변에는 소나무, 차나무, 동백나무 들이우거져 있고,연못안에는 노란 왜개연과 흰 수련이 퍼져 있다.
더 알고 보면
우리가 보통 윤선도 하면 머리에 연상하는 "漁父四時詞"는 고려시대부터 작자 미상으로 내려 오는 "漁父歌"를 이조 중종때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가 ▪수양산가(首陽山歌) ▪처사가(處士歌)▪백구사 (白鷗詞) ▪죽지사(竹枝詞) ▪춘면곡(春眠曲) ▪상사별곡(相思別曲) ▪행군악(行軍樂) ▪황계사(黃鷄詞)
권주가(勸酒歌) ▪매화타령(梅花打令)▪양양가(襄陽歌)와 함께 12가사의 하나로 꼽는"어부사(漁父詞)"로 개작하였고,윤선도가 보길도 부용동에 거처하면서 그의 나이 65세 되던 해 노래로 부르기 알맞도록 우리말로 고치고 춘하추동의 사시로 시상을 달리 하여 춘하추동 각각 10수씩 전체 40수의 연시조로 바꿔 지은 작품이다.
년닙희 밥 싸두고 반찬으란 쟝만마라
닫드러라 닫드러라
청약립(靑蒻笠)은 써잇노라 녹사의(綠蓑衣) 가져오냐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무심(無心)한 백구(白駒)는 내 좃는가 제 좃는가
어부사시사 하사(夏詞)에 詩句 하나 빌려 노래한 "연잎에 싼 밥" 과연 그 당시의 연잎밥은 어떠했을런지?
에라이 이 미련한 俗物아 여기 나오는 어부가 먹구 살라구 게기잡이를 생업수단으로 하는 漁夫이 더냐
자연을 敍景허구 삶을 觀照허는 漁父,바로 가어옹(假漁翁)인 것을....
☆ 백련 윤님 혹시 보시다 부족하거나 그릇된 점이 있으면 너무 책하지 마시구 바로 잡아 주십시요 ☆
화성 양석 연밭낚시터
있는 곳 //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하길리 504(031-353-8514)
가는 길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I.C→발안→양감방면(43번국도)→방축리 지나→안내 간판 따라 진행→발안쪽 좌회전(50m)→
거기엔
수면적 약2,000여평 되는 유로낚시터로 낚시터 전체가 홍연으로 가득차 있음. 다만 금년도 연밭의 수세가 작년에 준설을 한 때문인지 예년만 못하다고 전함.
보령 용제지
있는 곳 // 충남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소재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 춘장대I.C→21번 국도→ 대천 방향→주산 면사무소 소재지 가기 1km 전 도로변에서 저수지가 보임
거기엔
약 5,000여평 내외의 소규모 평지형 저수지로 제방 우측권에 연밭(홍연)이 거대하게 형성되어 있고 좌측권으로는 뗏장과 부들,말풀등이 한폭의 수채화를 그리며 조화롭게 자생하고 있다.
동네 이름도 야룡리 이고 또한 저수지 이름으로 봐서는 용에 관한 전설이 있음직한 곳이기도 하나 도로변 개울을 끼고 있는 평범한 저수지에 불과하며 한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연밭못"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태안 섭 벌 지(신두2호지)
있는 곳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서산/해미I.C→서산→태안→태안여상 지나 603번지방도 따라 북진 약 9km→원북면 소재지를 지나 학암포 길로 가다 → 닷개지(신두3호지)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2.6km →섭벌지 상류
국도도 이용 : 대전→공주→청양→홍성(96번지방도)→A,B지구 방조제→서산방면(649번지방도)→창리지나→위참조
거기엔
만수면적 4만8천여평의 평지형저수지로 평시에는 약 70%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류권에 수초대와 함께 수련이 잘 발달되어 있음.
완주 목골지
있는 곳 // 전북 완주군 용진면 운곡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삼례I.C→779번 지방도 따라 동봉읍→ 17번 국도(전주방면)3km→좌측으로 '운곡"이라 이정표→이정표 안내를 받아 비포장길 500m정도 산길→ 좌측에 저수지
거기엔
목골지는 만수면적 6천여평의 뻘바닥에 수심이 1m정도의 평지형저수지로 마을 사람들이"연방죽"이라 부를 정도로 저수지 전역에 연잎으로 덮여 있는 연밭(홍연)저수지 이다.
완주 이문지
있는 곳 //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이문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이용 :
서전주I.C→김제방면(716번 지방도)으로 약 2km→BYC에서 우회전→이문지
거기엔
이문지는 40여년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만든 약 2만여평 정도의 수초형 저수지로 저수지 전역으로 수초대가 형성되어 있고 상류쪽에는 연밭이 밀생하고 있음.
완주 잠교지/광석지 연밭
있는 곳 // 전북 완주군 이서면 장동리 / 전북. 완주군 이서면 용서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이용 : 서전주 나들목→김제 방면 716번 지방도로를 따라 이서면 소재지 사거리까지가서 →오목대방죽→ 사거리서 오목대방죽을 지나 1.2km →삼거리 →여기서 다시 우회전 20~30m가면 우측에 광석지가보임 → 광석지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장동리임 여기 주차하고 우측 소로 따라 50여m 걸어 가면 잠교지임.
거기엔
잠교지는 축조된지 50년이 넘는 만수면적 1만평규모의 저수지로 저수지 삼면이 포도과수원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저수지 중류권 부터 최상류 까지 수면의 반 이상이 연으로 덮여 있다.
광석지는 수면적 약 2만 5.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중 상류층 삼면이 과수원(배밭)에 면해 있으며,최상류권에는 연이 빼곡히 들어 차있다.
정읍 모촌방죽
있는 곳 // 전북 정읍시 소성면 애당리 6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정읍I.C→22번국도(고창방향)→주동지를 경유하여 소성→입암쪽으로 좌회전2km→우측으로 남성초등학교로 들가넌 포장길 →여기서 남성교까지 500m,계속하여 1.7km진행 후 애당마을 못 가서 고압선 철탑 밑
거기엔
모촌방죽은 일명 애당방죽이라 불리는 수면적 약6,000여평의 아담한 저수지이다.저수지 좌측 절반은 연밭으로 덮여 있다.
한정지 연밭
있는 곳 // 전북 정읍시 소성면 고교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정읍I.C→소성 사거리에서→북쪽 고부 방면으로 우회전(29번 국도)→약 2km 들어가면 소고마을 표지석 있는 곳이 바로 "한정지"이다
거기엔
일명 화룡지로 불리기도 하는 한정지는 지령(池齡)이 100년이 더 된 고지(古池)이며 예전에는 1만 6,000 평 의 저수지 였다고 기록에 남아 있는데 이제는 6.000평도 안 되게 작아 졌다.
또한 언제부터 이 저수지에 자리를 잡았는지 수면에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연으로 덮인다.
고창 용대지 연밭
있는 곳 // 전북 고창군 상하면 용대리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고창I.C→아산·무장 방면 15번 지방도→아산-무장을 지나→해리→법성포·영광 방면 22번 국도를따라서 상하면을 지나 1.5km 정도→용대지 상류
선운산나들목→ 법성·영광 방면 22번 국도→부안→심원→상하면을 경유해도 된다.
거기엔
만수면적 약22만여평의 중대형급 저수지로 저수지 상류권역에 연밭이 형성되어 있다.
남원 제천지 연밭
있는 곳 // 전북 남원시 주생면
가는 길
88올림픽고속도로 남원I.C→남원→곡성방면 17번국도를 이용해 8km가량 진행→우측으로 제일주유소→우측으로 난 길로 들어서서 1km를 채 못가면 철길을 지나며 저수지에 이르름.
거기엔
만수면적 9천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저수지 전역에 연밭(홍연)이 형성되어 있다.
대동지(일명 우곡지라 함) 연밭
있는 곳 // 전북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익산I.C→익산→군산 방면 27번 국도 따라15km→창오주유소가 위치한 사거리→주유소를 끼고 우회전→자양교회 이정표까지 계속 직진→예서부터 시멘트도로로 여기서 우회전→개복산기도원이정표에서 다시우회전하면 우측으로 저수지 제방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I.C→ (26번 국도)군산 방면→ (744지방도)→ 창오주유소가 위치한 사거리→여기부턴…..
거기엔
만수면적 약 2만여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중류권 연안에는 뗏장수초가 이어져 있고, 상류권에는 갈대밭과 어우러져 연밭이 잘 발달되어 있음.
국도 이용 : 광주(22번 국도)→영광읍→단주 4거리→백수방면(지방도844호선)→만곡에서 우측 군도로 진입→천장 저수지→백수동초등학교→보은강 연꽃방죽
거기엔
보은강은 구수산 골짜기와 마개촌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이 영촌 앞에서 만나 '보은강'을 이루며흐른다. 이 강줄기가 보은강이며 이 보은강을 따라 두개의 방죽이 형성되어 홍연이 자생하여 왔으나 근자에 방언공사를 통하여 13,000여평에 연밭을 조성하고 백련,홍연을 심어 원불교에서 관리하고 있다.
장흥 풍길지
있는 곳 // 전남 장흥군 용산면 풍길리
가는 길
우선 장흥까지 간후 :
우선 장흥에서→18번 국도를 타고 회진방면 →안양면 →이곳을 경유하자마자 우회전 약 3.5Km →덕암마을 나오고 입구에 풍길 이정표→좌회전하여 계속 2.2Km→좌측으로 바다와 저수지 제방
거기엔
해창만 간척지를 막아 만든 만수면적 4만 2천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현지민들은"농어두지"라고도 부르며 1.2Km 제방을 가운데 두고 한 쪽은 숭어와 낙지가(여기서 잡히는 낙지두 술취헌 낙질일까나? 크크크)한 쪽은 붕어가 잡히는 저수지로써 바닥이 뻘로 이루워져 평균 수심이 두어자 정도로 제방 좌측 중류서상류에 이르기 까지 갈대와 연(홍연)이 전역을 덮고 있다.
신포지 연밭
있는 곳 // 전남 나주시 왕곡면 신포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광산I.C →나주~영암 간 도로 따라 영산포를 지나 영암 방면으로 진행→ 동강으로 우회전하여 가면 왕곡에 이르고→ 다시방면 이정표가 보이고 우측에 신포지가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안I.C→1번국도(나주방면)→23번국도(동강방면)→왕곡에이르고→반남면으로 갈라지는 좌측에 거기엔 영산강엔 두 개의 우각호가 있는 바 그 중에서 규모가 큰 곳이 왕곡수로이며 이 수로와 인접한 저수지가 바로 신포지인 바 저수지 중류대 우측에 연밭(홍연)이 형성되어 있다.
해남 해월지
있는 곳 // 전남 해남군 산이면 해월리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로 목포까지 간다 →영암방면으로 4.5km→2번국도(강진·성전 방면)810번지방도(영암·금호방조제 방면)갈림길→810번도로를 따라 우회전→영암방조제 건너 해남 방면 806번 도로를 따라 좌회전→산이면 소재지를 지나 2km →길 우측에 '예정리' 이정표따라 우회전→ 인삼밭 지나면 해월지 제방
거기엔
해월지는 약5,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제방위로 길이 나 있고,수면의 2/3이상이 갈대와 수련으로 덮여 있다.
해남 연당지
있는 곳 // 전남 해남군 황산면 연당리
가는 길
해남을 출발기점으로 해남→진도 방면 18번국도를 따라 20km →좌측에 연당마을(버스정류장) 진입로→이 길을따라 50m
거기엔
만수면적 1만여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이다.전반적으로 1m 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연잎이 무성해 지는 4월말 부터 저수지 전 수면이 연으로 뒤덮인다.
해남 흑석지
있는 곳 // 전남 해남군 화산면 석호리
가는 길
해남을 출발기점으로 해남→ 화산면 석호리 소재지 방면으로 →77번 국도를 따라 부길리를 지나서 우회전→지방도를 이용 석호리방면→석호리에서 1km→도로 좌측에 흑석지 제방이 보인다.
거기엔
흑석지는 7,000여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제방 하류권에 갈대수초와 어우러져 연밭(홍연)형성.
해남 백포지
있는 곳 //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가는 길
해남을 기점으로 해남읍→완도 방면 13번국도→화산,현산을 지나→좌측에 S-oil주유소→좀 더 진행하면 백포 마을버스 정류장→버스 정류장을 끼고 신방·백포 방면으로 우회전 3km→백포지
거기엔
1926년에 축조된18만 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신방지로도 불리며, 상류 전역에 연과 갈대 등이 잘깔려 있으며 수심이 1.5m 되는 중류지역 야산아래 만곡진부분에 연밭이 잘 발달되어 있다.
청도에도 팔경(八景)이 있으니 그 팔경은
제1경 운문효종(雲門曉鐘)
제2경 공암풍벽(孔巖楓壁)
제3경 오산조일(鰲山朝日)
제4경 유천어화(楡川漁火)
제5경 용각모우(龍角暮雨)
제6경 낙대폭포(落臺瀑布)
제7경 유호연화(楡湖蓮花)이니
유호연지는 화양읍 유등리에 자리하고 일명 신라지(新羅池)라고 부르는 바, 신라지라는 이름은 이서국이 멸망되어 신라에 복속된 후 신라의 농업정책에 의하여 이서고국의 왕도에 축조된 것이 신라지라 불리우게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못의 둘레가 약7백m이고 깊이가 2m여가 되며 못의 4분의3을 덮은 싱싱하고 넓은 연잎은 푸르른 연잎바다를 이루어 붉은 연꽃이 군자정의 모습과 조화를 이루어 유호연화의 운치를 한결 돋구어 준다.
이 못이 연꽃으로 유명하게된 것은 연산군조 무오사화로 망헌(忘軒) 이주(李胄)선생이 유배되자 동생인 모헌(慕軒) 이육(李育) 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못을 넓히고 연을 심어 오늘의 유호연지를 이루었고 자정은 모헌 선생이 시를 읊고 글을 짓던 옛터이다.
청도 오부실 연밭
있는 곳 // 경북 청도군 이서면 오부실마을
가는 길
대구를 출발기점으로 대구→청도 방면→팔조령 터널을 지나 3.5km→ 청도,이서방면 삼거리(양원주유소)→청도방면 진입→1.4km가면 도로변 우측에 유등연지→800m진행 도로 좌측에"오부실문화마을"표지판→좌회전1.1km
거기엔
8천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전역의 수심이 1.5m 내외로 수십년간 한번도 마른적이 없으며, 중간에 말풀 수초대가 형성되어 있고,제방의 좌,우측과 제방 맞은편 상류측 전역이 연밭(홍연)으로 덮였음.
청도 부야지옆 연지
있는 곳 // 경북 청도군 매전면 부야리
가는 길
청도를 기점으로 청도읍→경주방면 20번국도를 따라 4.5km→정면에 부야지→ 우측 제방길을 따라 1km→좌측에
거기엔
축조된지 60년이 넘는 수면적 1,000 평이 약간 넘는 소규모 저수지로 1m~1.5m의 수위에 바닥수초는 거의 없고 연(홍연)과 개구리밥이 빼곡하다.
백련차 제조업체에서 3,000평의 논에 조성한 연밭으로 이곳 연밭에서는 백련(온양 인취사 계통)만을 재배 백련향차,백련잎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겸하여 백련 뿌리도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있음.
대몰저수지 가시연
있는 곳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
가는 길
88고속도로 남원I.C→17번 국도(임실,전주 방면으로 약 15분 정도)→사매검문소→다음 덕과검문소에서 약300m 전진하다가→왼쪽 대정리가는 작은 길로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전주 → 17번 국도(임실,남원 방면으로 ) → 임실읍내로 들어 가지 말고 국도따라 계속 직진→덕과검문소에서 약 300m 전에서→오른쪽 대정리가는 작은 길로
거기엔
약3,000여평 되는 조그마한 오래된 저수지로 가시연과 어리연이 자생하고 있으며,사진작가들 사이에도 가시연꽃 사진 촬영지로도 추천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홍련암 홍연
있는 곳 //전북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063-263-1080 )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익산I.C→799번지방도 봉동방향(우측은 익산 방향임)→고가도로 지나 신호등서 좌회전→천호성지쪽으로 진입 →홍련암 이정표쪽으로 진입→우회전 아스팔트 끝에서 우회전→좀 더 가면 마을 기와집이 보이고 조금만 더 가면 개울다리,여기서 우회전→올라 가면서 좌회전하면 홍련암→
거기엔
홍련암 해우소 위쪽의 크지 않은 연못에 연밭이 있고, 그 연밭에 홍연이 그득하다.이 곳의 홍련은 크기가 아담하고 색깔이 화사하여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연꽃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지산리 저수지 가시연
있는 곳 //충북 보은군 보은읍 지산리
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청원→25번국도(보은방향 38.8 km진행)→보은시내로 들어 가는 길과 갈림길에서 37번국도(옥천방향)→좌측으로 지산리 이정표따라 진입
거기엔
약 3,000 여평의 조그마한 저수지인 지산리 소재 저수지에 가시연이 자생하고 있다.
기리지 연밭
있는 곳 //경북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경산I.C→69번 지방도→양산 삼거리→자인면 사무소 소재지를 지나 919번 지방도와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919번 지방도로 빠지지 말고 계속 진행하다가 원당리 초입에서 우회전→원당리
거기엔
저수지 제방 우측 상류권에 연(홍연)과 갈대군이 발달되어 있으며 수면의 2/3 정도에 연밭이 형성됨.
방축지 연밭
있는 곳 //전남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
가는 길
나주를 기점으로 나주에서→13번 국도 영암방면 7km→양산 삼거리→반남고분군 이정표따라 우회전→821번 지방도 따라 반남면 까지→면소재지에서 3km 더 가면 금지지 제방 나옴→신연리 고분 안내판 따라 우회전 4km→도로 우측에 방축지 수면이 내려다 보임
거기엔
저수지 제방 우측 상류권에 연(홍연)과 갈대군이 발달되어 있으며 수면의 2/3 정도에 연밭이 형성됨.
上林공원 연밭
있는 곳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가는 길
88올림픽고속도로 함양I.C→함양읍내→도보로→상림 연밭
대전~통영 간고속도로 함양분기점→함양I.C→함양읍내→도보로→상림 연밭
거기엔
함양읍 상림공원옆에 10,000여평 넘게 연밭을 조성하여 홍연을 재배 식용연근을 생산하고 있음
대원사(大原寺) 일곱연못(七池)
있는 곳 //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천봉산(天鳳山) (전화:061-852-1755)
가는 길
남해고속도로 주암I.C→18번(27번)국도→봉산리→검문소 닿기전 삼거리에서 15번 국도(광주 방면) 따라 우회전→
호남고속도로 광주광역시→22번 국도→화순→22번 국도 따라 10.8km→삼거리에서 15번 국도 →사평→대원사
거기엔
구품연지(九品蓮池) : 하얀색 수련
대원연지(大原蓮池) : 백연,홍연,(어리연)
수미연지(須彌蓮池) : 황연
관음연지(觀音蓮池) : 백연
해인영지(海印影池) : 마음속의 연꽃을 보도록 아무 것도 식생하지 않음.
불안불지(佛眼佛池) : 백연,홍연,(어리연)
천봉영지(天鳳影池)의 일곱 연못과 이 일곱 연못 사이에 365개의 재배통을 묻어 100여종의 백련, 홍연,황연 그리고 수련과 50여종의 수생식물을 심어 연꽃생태공원 자연학습장으로의 사찰로 가꾸고 있다.
알고 보면
대원사는 백제 무녕왕 3년(서기503년)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그후에 중건과 중창을 거쳐 참선과 염불을 함께 수행하는 선정쌍수(禪淨雙修)의 큰 가람으로 발전하여 왔으나 여.순사태와 6.25를 지나면서 극락전을 제외한 모두가 소실됨에1990년 부터 복원불사를 통하여 현 대원사의모습을 갖게 되었다.
대원사는 송광사 말사로서 창건 당시에는 죽원사(竹原寺)로 불렸으나 고려 원종1년(1260년)에 그 사세(寺勢)를 크게 일으켜 대가람의 모습을 갖추고 산 이름을 중봉산(中鳳山)에서 천봉산(天鳳山)으로,절 이름도 죽원사에서 대원사 로 바꾸었다고 한다.
한편으로 대원사 입구 일대의 농경지에 대규모 연꽃단지를 조성하여 농가소득증대,주암호 수질정화 및 환경정비 그리고 청소년 자연학습장으로 꾸며나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하가못
있는 곳 //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하가리
가는 길 : 주에서 하가행 시외버스(버스터미널에서 약 20km)를 타면 약 30분 정도 소요됨.
거기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연못인 하가못에 딸린 연밭에 홍연이 있다.
알고 보면
제주도는 분화구의 섬이라고 해도 될 만큼 크고 작은 분화구가 수도 없이 많다.
자연스레 분화구엔 물이 고여 연못을 이룬 곳들이 있고 이런 연못들은 소와 말을 사육하는데 이용되고는했다.
그렇지만 분화구 연못은 한정되어 필요한 곳곳에 인공적으로 연못을 만들어 빗물을 받아 두었다가 소와 말이 먹는 물로 이용했다.
또한 사람의 식수도 넉넉지 못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빗물을 받아두는 연못도 필요했다.이런 곳을 물통이라 부르는 바,소와 말이 먹는 물통과 사람이 먹는 물통이 생겨나게 됐으며 소와 말을 위한 물통은 들판 곳곳에,사람이 먹는 물통은 마을 주변에 만들어졌다.
제주도 아낙들이 등에 짊어 지는 물허벅이 바로 물통에서 물을 길어 오던 도구인 것이다.물이 워낙 적고 오래도록 가두어 두어야 했기 때문에 물통에 고인 물에 독성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어소와 말이 먹는 물통에 독성이 생겼는지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계곡의 붕어를 잡아다 기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붕어가 바로 수질오염 여부를 측정하는 바로메타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니 제주도에 있는 물통에 연을 심어 봄직도 하다.
제주도에도 제법 저수지 같은 저수지가 세개가 있다.
제주시 인근에 위치하여 전형적인 각지형 소류지로 상류 저지대에 수초가 무성한 광령지,
준계곡형저수지로 3개의 저수지중 수심이 제일 깊으면서도 상류에는 수초대가 잘 발달 되어 있는 수산지,
평지형으로 수심은 얕아도 제주도의 저수지중에 수 면적으로는 가장 넓으며 갈대,수초대가 잘 발달된 용수지(38,000 여평) 이다.
제주도의 토질 특성상 비가 와도 물이 고이지 않고 빗물이 땅속으로 숨어 들고 만다.이런 곳을 제주도에서는 숨골이라 한다. 반면에 숨골로 스며든 물이 어딘가로 모여 나와 고이는 곳도 있으니 이런 곳을 용수지라고 한다.물이 솟는 지형적 특성상 용수지 주변에는 물통이 많이 산재해 있다.
각설하고,일부러 물통이나 저수지 찾아 제주까지 민물낚시허러 간다면 고개가 쉽게 끄덕거려 지실런지요
첫댓글 많이 찿았네요 奎堂님 오케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된 자료라서 엉뚱한 곳도 있을 것입니다.
정선생님 삼복 더위에 잘계시는지요 함안에도 3만평에 법수연꽃이 6얼부터 8월말까지 만발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