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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믿음 탈출하기
 
 
 
카페 게시글
신비가들의 글 모음 無知(무지)의 구름
엄기욱 추천 1 조회 668 05.12.25 23: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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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0 09:57

    첫댓글 '하나님을 아는 가장 신적인 지식은 무지(無知)를 통해 알려진 지식이다" ==>멋진 말씀입니다. 이글은 生命의 書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 06.10.04 10:37

    에효^^ 너무 길어서 걸어 가려니 힘들어서 빙기타고 왔시유ㅠㅠㅠ, 종착역에 와서 보니 멋들어진 말씀이 있네요.

  • 06.10.04 10:42

    나도 한마디^^ 개간되지 않은 광야의 황토밭은 풍부한 미네랄이 많아서 기름지고 찰진 길입니다. 그 길을 유대인들이 걸어 갔습죠, 그런데 원망 불평을 하므로 광야길에 돌무더기를 쌓아놓고 아에 개간도 하지 못할 땅으로 변질되어 버렸지요.... 지혜가 부족해서

  • 06.10.04 10:48

    기름진 그 길에 돋아난 엉컹퀴를 제하고, 참 포도나무를 심었더라면, 가나안 땅은 영원히 이스라엘 족속의 땅이 되어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의 복을 얻을수 있었을텐데, 무지같은 엉컹퀴 때문에 개간되지 못한 광야길이 되었더란 말이냐...!

  • 06.10.04 10:50

    오호라 ~ 광야길을 살아가는 인생이여, 엉컹퀴를 제하고, 돌을 제하고, 좋은 씨를 심을수 없더란 말이냐^^

  • 06.10.04 10:54

    참 종자 천국의 아들들이 되려면 네 길과 밭을 개간 하지 않고는 이룰수 없는것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21 11:33

    네, 그분들의 사상은 분명 스베덴보리의 사상과 서로 다르지만 그럼에도 삶에 경건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 많아 이를 취하고 싶어집니다. 그렇다고 제가 수도사 같은 분위기 속에 살아가지는 못합니다. 감사~

  • 09.09.14 10:11

    이 글을 가끔식 읽어 봅니다. 제 자신을 투영보면서....느낀점이 많습니다.

  • 작성자 09.09.14 22:58

    그러시군요. 저도 저 글을 참 좋아합니다. 김요한 목사님을 통해 가끔씩 복음사님의 소식을 듣곤 합니다. 그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보내주시는 유익한 말씀들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삶이 흐트러지지 않으시기에 가능하겠지요. 감사와 평화~

  • 17.02.05 19:33

    아름다운 글이네요 그리고 충분히 공감하구요 많은 사람들의 경험 그리고 누군가에게 말이나 글로 표현한다는건 쉽지않은데 쉽게 설명한글이라 와닿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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