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공략 산야초
1, 화살나무(홋잎나물) - 새봄을 준비하는 가지끝 부분이 영롱한 파아란 빛을 띠고있다. 가지끝만 잘라내어 달임차를 끓여내면 향긋한 비취빛 달임차를 즐길 수 있다.
2, 상황버섯
3, 말굽버섯
4, 느릅나무(유근피)
5, 두릅뿌리
6, 엄나무 - 새싹을 준비하는 가지끝만을 取하여 달임차로 즐기거나 고기류 끓일때 이용할 수 있다.
7, 참나무 겨우살이
8, 영지버섯.운지버섯.떡다리버섯
9, 갈근(칡)
10, 마가목 - 매발톱을 닮은 새순 부분을 약술로
11, 산죽(조릿대)
12, 우슬
13, 소나무 - 솔잎 발효차를 담글 수 있다.
15, 뽕나무 (근피. 백피, 가지)
16, 고르쇠 - 입춘부터 수액의 계절이다.
17, 토사자 (새삼 열매가 자연건조 상태로 있음)
18, 노봉방
19, 산수유 (서리맞은 산수유열매는 나무아래에 비닐등을 깔고 나무를 흔들어 털어내면 쉽게 取할 수 있습니다. 적절히 물러진 열매는 가을철의 딱딱한 열매보다 씨를 빼내기도 수월해 보입니다.)
20, 접골목(말오즘 나무)
21, 물박달 나무 - 수액의 게절이다.
첫댓글 이름만 봐서는 전혀 알수가없는데요 ...... 사진 좀 올려주시면 을매나 감사할까요 ~~ ^^*
목록부분에 촌장님의 몸에 좋은 산야초에 찾아 보시면 모두 있고요. 없는것은 검색에서..공부 하시면 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릿대.마가목.접골목에 대하여 그동안 사진만보아 왔는데 실제 자생지를 보고싶습니다. 산행계획이 있으시면 부탁합니다.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조릿대는 강원도 중북부 지역 중 바위가 별로 없는 높은 산을 무조건 올라보시면 됩니다. 마가목은 더 높이 올라야 하지만...
조릿대는 거의 모든산에 있다시피~~합니다(남부에도요)
산수유술담글때꼭씨를빼야하나요????
산수유의 주 작용이 삽정고탈 (澁精固脫) 인데, 씨는 활정 (滑精) 작용을 한다네요. 그래서 약으로 쓸때는 씨를 빼고 쓰라고 합니다마는 술을 담글때는 어떨런지... 제 생각엔 새큼한 그 맛과 소량이라면 그냥 쓰셔도 괞찮치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제가 알기에는 처음에는 씨를 함께 담그어도 되는데 3개월 후에는 꼭 걸르다하더군요. 그 기간이 지나면 독성이 나온다나요!! 그래서 매실주도 3개월 담그었다가 걸른 후 다시 발효를 시키면 훨씬 맛이 좋아지지요~~!
음력인가요? 양력인가요? ^^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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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이 모셔 잘쓰겠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담아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스크렙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