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37-39 =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 우리가 어찌할 꼬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JX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이 약속은 너희와 ---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필자가 시무하고 있는 교회에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은사 한개 이상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각 종 방언들과 -- 예언 등 다양한 은사자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이런 은사를 받았는가 ! 목회자의 안수를 통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회개하는 생활을 하면서 기도하다가 다 받은 것입니다 !
<회개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대로 철저하게 회개하다가 각자가 스스로 받은 은사들이 많고 꾸준하게 변함없이 - 한결같이 -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항상 철야로 살고 -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로 살다가 받았습니다. 필자의 교회는 사도행전의 성령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령받기를 원한다면 필자가 가르쳐 준 (회개방법)대로 시순종해 보십시요 ! 전심으로 죄를 찾고 찾아 회개하다 보면 <네 죄를 용서했다>는 증거로 갖가지 은사들을 제공해 주시기도 하고- 꾸준하게 기도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주실 때도 있습니다.
회개로 살면 성령의 은사도 떠나지 않는다
한국 기독교 초기에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같은 성령의 역사가 불일듯 일어났습니다. 결과 은사를 받은 사람들로 인하여 기도원과 가정제단들이 우후죽순처럼 증가되었고, 이 산과 저 산에서 - 이 교회와 저 교회에서 성령을 받기 위해 아우성치는 기도 소리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못가 기도원과 가정제단들은 점차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온 우주와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성령의 은사들이 지금은 왜 사라지고 없어져 버렸을까요 !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성령의 은사는 받았으나, 은사관리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강림의 목적은, 첫째,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함이요 둘째, 말씀을 확실하게 증거하기 위함이며(막16:20), 셋째, 변화된 성도들을 모아 그리스도의 지체인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며(고전12:4-11. 27-31). 넷째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들로 만들어 변화 혹은 부활에 이르러 궁극적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런데 한국 성도들은 은사만 받았다하면, 몸된 교회를 외면하고, 산으로- 가정으로 돌아가 불법적인 제단을 세워 돈을 긁어 모으는데 성령의 은사를 이용했고 - 신령한 목회자들 역시 호령호령하며 자신들을 신격화시켜 부흥집호다 뭐다 하면서 돈을 뜯어 모으는데 집중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가 ! 성령의 역사는 돈과 명예와 재물을 위해 존재한 것이 아니라, 철저한 회개를 통한 영혼구원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오신 목적에 무지한 결과 한국의 모든 교회들은 쪼개지고 - 갈라지고 - 목회자보다 은사받은 성도를 더 믿고 따르고 - 그래서 교회의 위계질서는 철저하게 파괴되고 - 모든 은사들은 다 퇴색되고 변질되자 성령께서는 탄식하며 떠나가신 것입니다.
주인이 없이 비어있는 그 자리에는 귀신들의 처소가 되어 어떤 예언의 은사도 통변의 은사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 신비주의에 빠진 성도들은 신령한 은사를 받은 사람만 있으면 수 십리 수백리도 멀다않고 찾아가 자기의 소원과 문제를 물어보고 - 점쟁들이 점꾀 가르쳐주고 돈을 받듯이, 은사자들은 많은 돈을 요구해 왔고 -성도들은 많은 돈을 싸들고 다니며 신앙의 문제-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을 잘 모르는 신비주의자들의 예언과 능력은 퇴색되고 변질되니 - 찾아 오는 발거름이 뜸해지고 - 많은 돈을 들여 세워놓은 기도원 운영비가 어렵다보니 모든 기도원과 가정제단은 자동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성령의 은사관리에 있어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 기준에 맞는 은사관리는 철저한 회개와 -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거룩한 삶과 -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신앙과 - 공의를 행하는 행위 가운데 - 목회자와 하나가 되어 교회의 영적인 위계질서을 따라 행하고 - 모든 원망불평을 버리고 -- 거짓과 음란을 다 버리고 ---
세상적인 욕심과 사심을 다 버리고 -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고 - 죄악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 음란스런 옷을 거부하고 단정한 옷을 입으며 - 모든 일에 정직하여 성경에서 어긋남이 없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회개할 것이 없는 삶을 살때 성령의 은사는 퇴색되거나 변질되지 않습니다. 회개와 순종 그리고 겸손과 공의 - 이것만이 성령의 은사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회개한 영혼은 절대 버림받지 않는다
계2:15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항상 회개하고 - 항상 죄를 찾고 찾아 회개한 사람 - 자손심과 선입관과 교만을 버리고 - 항상 겸손하게 살아가는 영혼은 절대 버림을 당하지 않습니다. 꿈속에서라도 죄에 빠질까봐 기도하고 -- 하나님의 뜻을 물어 그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버림을 당한 다면 그것은 기적입니다. 진정한 자유란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항상 회개하면서 죄짓지 않도록 기도하면, 양심이 죄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에, 털끝만한 죄를 지어도 회개치 아니하면 심장이 곤두박질쳐 견딜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할 것이 없이 순복의 삶을 살아보라 !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 얼마나 떳떳한지 - 얼마나 담대한 기도를 하게되는지 -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시32:2-3 = 마음에 간사가 없고 -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쇠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2011년 8월 10일 수 : <광야의 소리> 운영자
첫댓글 인간의 마음으로는 교만과 이기적인 마음이 도사리고 있어 잘못을 인정 하지 못함니다.
그러나 성령이 내안에 계셔 나를 주관 하시면 모든것이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악의 모양은 다버리게 되고 말씀되로 순종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겸손한 자가되려고 하고있음
또한 성령이 주시는 마음일 것입니다.
이모습 이대로 주님앞에 설수가 없습니다. 더욱더 회개하여 죄악의 굴레에서 벗어나 의로운
삶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맞아요 사람이란 자기 욕심과 이기심이 자기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려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실한
자기 욕심과 사심만 버려 버리면 되는 것을 --- 그것을 버리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
그렇지만 이것을 알고 고쳐 보려고 노력하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인간이 아무리 회개를 하고 또해도 주님처럼 거룩해 질 수는 없지요
언제나 자신을 ㅡ돌아보며 고칠것은 고치고 - 버릴 것을 버리고 -
끊어 버릴 것은 과감하게 끊어 버리고 천국을 향해
믿음이지요. 자기 영혼을 살리는 길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한 하루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우리 주안에서 이렇게 사랑 나무며 살아봐요. 감사합니다
회개 생활과 중보기도생활을 새벽마다 하곤 있는데 순간 순간들어오는 눞아지게 될것이라는 생각 남에게 이제는 잘 되었구나 예수 믿어서 축복 많이 받았구나 하는 그런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오는데 저의 교만인지 아니면 사탄의 공격인건지 그 마음 들어올때마다 대적기도 하고 아니지 이건 아니지 죽을 때까지 높아지지 않아도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데 심부름만 하다가 주님 만나도 되는거야 이렇게 다지고 또 다지고 살고 있는데 저의 이런 마음을 진단해 주세요 전도사님 제가 아직도 완전한 회개가 되지 않은것을 물어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4.28 07:52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 못 박으며 날마다 죽기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지요, 이후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니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 되기 위해서요^^. 고맙습니다. 스크렙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