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영혼에 무관심한 성도들
1. 주께서 싸우라는 싸움(눅12:51)
자기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세상에 없다. 그 어떤 부귀영화도 - 권력도-재물도-명예도-돈도 -자기 영혼만큼 소중하지는 않다. 자기의 영혼이 가치는 어느 정도인가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의 신앙을 위해서는 - 부모와 - 자식과 - 시부모와 형제들과도 타협이나 양보를 해서도 안 되며- 자기 영혼구원은 천륜과 인륜보다 최우선순위임을 강조하셨다.
눅12: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12:51절은 -자기 영혼구원을 위해서는 싸우라는 싸움을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치고받고 욕하고 하는 육박전 같은 몸싸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 모든 지혜를 동원시켜 권면을 하되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설득시키고 - 온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목적놓고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부모와 형제와 일가친척이 구원의 길을 막는다면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신앙의 절개를 굳게 지켜야하며 - 그들도 구원의 반열에 설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해야 한다.
2. 자기 영혼을 사랑한다면 교회선택을 놓고 기도하라 !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갈등에 싸여 있는 성도들에게 권한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선택할 때 자기 영혼과는 무관하게 선택하고 있다.
교세보고 - 교단보고 - 인파보고 - 건물보고 - 목사의 유명간판보고 - 그리고 교통편리보고 - 문화시설보고 -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회인지 알아 보고 - 대통령이 다니고 있는 교회가 어느 교회인지 알아보고 - 자기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알아보고 - 자기 사상과 맞는 교회가 맞는지 - 등으로 교회를 선택하고 있다.
성도가 자기 영혼을 중히 여기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처럼 여긴다면 - 자기 영혼구원과 관계가 없이 아무렇게나 교회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사람이 비행기나 배나 자가용을 운전하는 사람이 면허증이 없거나 - 술취해 있거나 - 운전이 서틀다면 어느 사람도 그 배나 비행기나 자가용을 타지 아니할 것이다. 세상에는 각 업종마다 전문가들이 많다. 사람들이 전문가를 찾는 이유는 그 만큼 신뢰성이 보장돼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자기 영혼을 무관심하거나 무책임 하지 않는다면 - 육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영혼을 맡기기 위해서 함부로 교회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성도들은 자기 영혼을 자기 생명보다- 온 천하보다 중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그 영혼을 맡겨도 될 목자를 찾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교회를 정하기 전에 20일이든 - 30일이든 - 시간을 정해놓고 작정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 ! 내 영혼을 맡길 수 있는 교회로 인도해 주옵소서 ! 누구에게 내 영혼을 맡겨야 합니까 !>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좋은 주의 종을 소개시켜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 오늘날 세상 천지를 다 둘러 보아도 내 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종이 심히 드물다 ! - 고 한탄하셨다. 목회자마다 세상으로 치우쳐 있고 - 자기에게 맡겨진 양을 놓고 이름불러가며 기도해 주는 목자가 없고 - 모두 다 양무리들 영혼에 무관심 무책임하고 있다고 - 한탄을 하셨다.
성도들은 자기 마음에 맞는 교회를 찾느라 정신이 없고 - 어느 교회 축복있네하면 우르르 몰려가고 - 대형 교회들은 작은 교회들의 성도들을 뺏어가고 - 큰 교회와야 구원얻는다느니 - 큰 교회와야 성령충만 받는다느니 - 작은 교회 축복없다느니 - 하면서 교인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럴지라도 - 지각있는 성도들은 잠잠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자기 영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목자를 찾기까지 기도해야 한다.
큰 교회라고 참 목자없고 - 작은 교회-개척교회라고 참 목자가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 육안으로 봐서는 분별하기 어려운고로- 하나님께 자기 영혼놓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주실 것이다. 철저하게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라 !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실때 까지는 이 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지 않음이 좋다.
왜 목자를 잘 만나야 하는가 ! 모든 사람들은 인도자가 어떻게 - 어디로 인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어떤 종교든 그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자기 인생과 영혼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종에게 내 영혼을 맡기느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 이단을 따라가면 멸망이요 - 참 목자를 따라가면 천국이다. 자기 영혼 궁극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3.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방법
첫째: <회개하는 방법>에 따라 철저하게 회개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둘째: 성경을 많이 읽으라. 성경을 읽으면 선악간 분별력이 생긴다
셋째: 성경을 읽으며 그 성경앞에서 무릎을 꿇고 회개한 후 다음 구절을 읽으라 !
넷째: 성경에서 어긋남이 없이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다섯째: 변함없이 -자기 영혼과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을 위해 기도하라
여섯째: 죄를 지을 때마다 그 자리에서 회개하라
일곱째: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하라
여덟째: 자기에게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라
아홉째: 타인의 단점.실수.약점을 보지말고 -자기 눈의 들보만 보고 항상 회개하라
2011년 11월 12일 토 <광야의 소리>운영자
첫댓글 아멘
그렇습니다. 내 영혼이 가장 귀한것임에도 불구하고 내 영혼을 놓고 울면서 기도하는 사람은 그리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천국보내고 내가 지옥에 간다면 그런 불행이 어디 있겠습니까. 날마다 나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죽기살기로 회개하며 정결함으로 살아갈수있도록 힘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승리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길 기도합니다.주님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자기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세상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목회도/ 중보기도도/ 교회 봉사도/ 교회에서의 직분도/ 선교도/ 전도도/
자기 영혼부터 챙겨놓고 난 다음 나머지 신앙생활이 돼야 합니다
...예,,공감합니다..고맙습니다.
아멘
저도 구원의 가치도 모르고 제 영혼을 돌아보지 않고 살았었습니다..
세상에서 성공보장도 없는 수익창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으려면 상당한 비용이 드는데--
이렇게 귀한 진리를 값없이 전해주시니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